새마을방송 - Invidious

새마을방송

#뉴스비평 #정치논평 #탐사보도 #새마을방송 #극우타파 #극좌타파 #국민통합 #망구타도

정치권의 내로남불 위선 타파, 시민단체(市閥)의 민낯과 선동을 배척하며, 주사파의 병참기지 파괴, 여가부 폐지, 극우 및 극좌 망구세력 타도, 고발 방송

맴버십 가입 : youtube.com/channel/UCPKAW8V7W4c7TRyZCDQUIrQ/join

[미디어연구소 김프로]에서 새마을방송을 제작·운영하고 있습니다.

# 응원방법
1. 새마을방송 구독하고 알림설정!
2. 새마을방송 업로드 영상 '좋아요' 누르기
3. 자율구독료 : 301-3425-3511-11 농협은행[예금주 : 김종연(미디어연구소김프로)]

**자율구독료는 좋은 방송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제보 : jynews1@daum.net

View channel on YouTube

Switch Invidious Instance

Videos

Shorts

Livestreams

Podcasts

Playlists

Posts

새마을방송

12.3 비상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었습니다. 계엄에 이은 탄핵은 한국 정치의 연속된 비극을 낳았고, 국민과 당원들께 실망과 혼란을 드렸습니다.

하나로 뭉쳐 제대로 싸우지 못했던 국민의힘도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국민의힘 당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이제 어둠의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두터운 장막이 걷히고, 새로운 희망의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 영장 기각이 바로 그 신호탄입니다. 2024년 12월 3일부터 시작된 내란몰이가 2025년 12월 3일 막을 내렸습니다.

저들의 화살이 사법부로 향할 것입니다. 더 강력한 독재를 위해 사법부를 장악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짓밟는 반헌법적 악법들을 강행할 것입니다. 이재명 정권의 대한민국 해체 시도를 국민과 함께 막아내야 합니다.

보수정치를 새롭게 설계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이기는 약속’입니다. 이제 국민의힘은 ‘하나 된 전진’을 해야 합니다. 한 길만 가는 것이 아니라, 옳은 길을 선택하겠습니다.

이재명 정권 6개월은 문자 그대로 암흑기였습니다. 이재명 정권은 민생포기, 경제포기, 국민포기의 ‘3포 정권’입니다. 이재명 정권은 재판무시, 사법무력, 혼용무도의 ‘3무 정권’입니다.

정권이 국민을 짓밟고, 역사를 거스르고, 헌법의 ‘레드라인’을 넘으면, 국민과 야당이 분연히 일어나 ‘레드카드’를 꺼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심판입니다.

오만하고 독선적인 이재명 정권을 견제하지 못하면, 그들은 국민 위에 군림하여 독재의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심판하지 않으면 심판을 당합니다.

국민의힘은 혁신의 형식화를 거부합니다. 혁신은 선언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국민은 말이 아니라 변화를 볼 것입니다. 분열이 아니라 단결이 절실한 때입니다. 저는 벽을 세우기보다 벽을 눕혀 다리를 만들겠습니다.

보수정치가 외면받는 이유는 핵심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보수가 지켜온 진정한 가치를 시대에 맞는 언어로 국민께 전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부터 반성하겠습니다.

여의도의 언어가 아니라 국민의 언어로 소통하는 정치, 진심으로 다가가 국민의 신뢰를 얻고 국민께 인정받는 새로운 보수정치를 시작하겠습니다. 올바르고 확고한 보수의 정체성을 무기로 포퓰리즘에 멍든 분배정치를 넘어서겠습니다.

근본적인 변화만이 승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정치의 리셋과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지평을 열어가겠습니다.

4번 타자 없는 구단이 운동장만 넓혀서는 우승을 할 수 없습니다. 정체성과 신념, 그리고 애국심을 갖춘 보수정치의 4번 타자가 되겠습니다.

6개월 후, 우리는 민주당 심판과 보수 재건을 반드시 이뤄낼 것입니다. 담대한 희망을 품고, 국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과 함께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1 week ago | [YT] | 3,436

View 98 replies

새마을방송

오늘 방송 복귀합니다. 많은 걱정과 염려 덕분입니다.
방송 제목은 "정중히 사과드린다"입니다.
재판이 막바지에 갈수록 무죄 가능성이 높아지니
국힘 내부 사과충들이 들끓기 시작합니다.
한동훈과 이준석이 뿌린 분열의 씨앗들이 고개를 쳐드니 가만히 있을 수 없지요.

2 weeks ago | [YT] | 2,182

View 22 replies

새마을방송

저도 피코 좀 해봅니다.
김부장입니다. 어제 방송 중에 으슬으슬 간질간질하더니 결국...
요즘 어째 감기도 없이 지나갔다했네요.
건강들 조심하세요.

2 weeks ago | [YT] | 1,001

View 32 replies

새마을방송

연평도 포격 15주년.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3 weeks ago (edited) | [YT] | 1,416

View 17 replies

새마을방송

김계리 변호사의 통신조회 관련 소식을 듣고 나니... 내가 무딘 것인지...바보인 것인지...
나는 서울경찰청에 아무런 것도 없는데, 내 번호는 사이버수사대가 왜 훑어봤니?
언론 사찰하는 중이니?

3 weeks ago | [YT] | 2,708

View 36 replies

새마을방송

특검이 정치를 하려 드는 순간, 수사는 신뢰를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검이라면 불법 여부를 따져 묻고, 그에 관한 명확한 혐의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런데 최근 특검이 김건희 여사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이른바 ‘지라시’를 전달했다는 사실을 굳이 공개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지라시는 불법도 아니고, 이를 주고받는 행위는 더더욱 범죄와 거리가 멀지요. 그럼에도 특검이 이를 마치 부적절한 정황인 양 흘린 것은 ‘김건희는 문제가 많다’는 프레임을 유지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특검이 스스로 정치 집단처럼 행동한다면, 그것은 결국 자신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일입니다. 더구나 이번 공개로 인해 일부에서는 김 여사를 향한 비난이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안만 놓고 보자면 비난의 근거는 빈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남편이 검찰 출신이고, 박성재 역시 과거 검찰에서 함께 일한 측근이죠. 개인적 관계가 있으니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한동훈 장관과 여사 사이에 오간 메시지는 이미 차고 넘칠 정도인데, 박 전 장관에게 지라시 하나 보냈다고 이를 문제 삼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게다가 해당 지라시는 당시 이원석 검찰총장의 거취와 관련한 풍문 수준의 내용이었습니다. 혹시 박 전 장관이 이런 얘기를 접하지 못했을까봐 전달한 것이라면, 이것이 과연 공적 비판의 대상이 될 일인가 묻고 싶네요. 특검이 굳이 이 시점에 이 사안을 꺼낸 것은 수사와 무관한 ‘정치적 메시지’에 가깝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 같아 보입니다.

특검이 정치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법적 판단은 흐려지고 여론몰이는 앞서게 됩니다. 오히려 이런 노출이 국민의 신뢰를 잃는 지름길입니다. 사안의 본질과 무관한 사적 메시지를 끌어다 ‘정치질’에 이용하려 든다면 특검의 공정성은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수사는 수사대로, 정치적 해석은 정치권 스스로 할 일입니다. 특검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할 것입니다. 고발인 조사나 빨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