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 상승은 '결과' 가 아니라 '필연' 입니다』

오버워치라는 게임은 그 여느 FPS 게임보다도 개념적인 영역이 중요합니다.

브론즈부터 상위 500위의 유저까지 모든 티어, 다양한 부류의 유저들을 꾸준히 오랜 기간 피드백을 하며 코칭을 해왔습니다. 저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의 진단이 이루어지고, 우선순위 설정을 통해 단계적인 코칭이 이루어졌을 때 본질적인 실력을 끌어올릴수 있다는 부분에 있어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티어 상승은 '필연적'입니다.

코칭을 통해 작은 개념 하나만으로도 브론즈, 실버에서 다이아, 또는 다이아에서 그랜드 마스터상위권까지 도달한 유저분들이 정말 무수히 많습니다.

올바른 방향성을 잡는 것은 단순히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떠나서 어느 분야에서도 통용되는 개념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누구나 아는 이야기지만, 정작 많은 유저들이 아쉽게도 쉽게 파악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누구에게나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충만하다는 것을 가능한 많은 분들이 알게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