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거대한 정치담론을 얘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념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고,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 입장을 내려는 것도 아닙니다.
특정 인물을 겨냥하거나, 좌우 논리로 문제를 바라볼 계획도 없습니다.
우리는 지역을 다루고 싶습니다.
정치가 개인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활용되는 도구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가 느끼는 불편함과, 불평등과,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미약한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매주 데이터를 찾습니다.
불편함과 불평등과 불균형을 숫자에 근거해서 밝히고자 합니다.
근거 없이 문제를 지적하면서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는 요행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데이터에서 그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향도 근거 있게 제시해 보겠습니다.
각 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중지를 모은 채널,
유쾌하지만 촌철살인 같은 날카로움을 가진 채널,
우리는 "킹메이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