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문지혁의 깊고 넓게 읽기
[보기드문책: a good book is hard to find]
책은 많지만 좋은 책은 찾기 어렵습니다. 사람은 많지만 좋은 사람은 찾기 어려운 것처럼요. [보기드문책]에서는 우리에게 멀고 낯선 '보기드문책'들을 찾아 새로운 시선으로 깊고 넓게 읽습니다. 더불어 읽는다는 것, 해석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더 나아가 쓴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2018년 12월 첫 영상을 올리며 시작된 [보기드문책]은 2021년 온라인 문학강의 [먼슬리클래스]를 개강하며 더 많은 독자들과 ‘좋은 책’을 읽고 나누는 문학적 경험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문지혁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사창작과 전문사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인문사회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단편소설 〈체이서〉가 2010년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 선정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우리가 다리를 건널 때》, 《사자와의 이틀 밤》, 장편소설 《초급 한국어》, 《비블리온》, 《P의 도시》, 《체이서》, 여행에세이 《뉴욕》과 《홋카이도》가 있고, 옮긴 책으로 《라이팅 픽션》,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등이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동국대학교, 한예종 발전재단 문화의집에서 글쓰기와 소설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원고 및 강의/강연 문의: mintri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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