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별사탕선생님

youtube.com/shorts/NfuKt12GpY...

🎈미주크리스찬결혼정보 CKsingles
뉴욕교회협회 엘리에셀 프로젝트와 함께 하는
제 2회 CKsingles 만남의 날 소식 전해 드려요.

1차모임 30명, 여성이 더 많아서 아쉽게 참석을 못한 분들이 계셨는데.

2차 모임은 50명 남성비율이 높아요.
연령대는 2004년 대학졸업반부터
다양하게 등록 하셨어요.
제가 많은 분들을 상담하고 느낀 것은
경력이나 조건은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지지만 나이는 바꿀수가 없어요.

지금 40대 여성분들도 동갑이나 5살 어린 연하를 찾으시지만 남성들은 나이가 어린 자매를 찾으세요.
그분들이 원하는 조건대로 하면 단한 명도 맞출 수가 없답니다.

이번 만남은 연령별로 나눠서 개인,그룹 만남을
하게 되고요. 함께 하이라인을 걸어보는 시간도 갖습니다. 함께 믿음의 친구들도 만나고 교제하는 시간을 통해 만남의 근육도 키워보는 시간이 되길 바래요.

별사탕 유친님들이 많이 도와 주셔서 이제 여성분 몇분만 자리가 있으니 주변에 생각나는 분들이 계시면 꼭 알려 주시길 부탁 드려요~.

10월25일 토요일 CK크리스찬 만남의 날 행사에서 만나요♡

21 hours ago | [YT] | 1

뉴욕별사탕선생님

뉴욕엄마 그냥 일기장

오늘 딱 하루 일을 늦게 시작하게 되었다.
귀한 시간 이책을 꼭 끝내리라
요즘 우리 가족들은
팀켈러 목사님의 '인생질문'에 푹 빠졌는데
나는 진도가 잘 안나가서
아들학교에 가서 읽기로 했다.

먹는 것 좋아하는 나에게
"엄마는 학교 식당에서 맛있게 드시고
계세요~"하며 수업하러 갔다.

아침 7시30분 학식 먹으며 커피 마시며
책 읽고 있는데 아들 친구들이 하나, 둘
왔냐고 인사하고 같이 앉아서 먹고
이야기 하다가 책읽고
이순간들이 귀해서 사진도 찍자고 하니
이렇게 포즈도 잡아 주고
학생기분 내면서
점심도 먹으며 '인생질문' 열심히 읽었다.

우리 딸이 이책은 모두가 읽어야 한다며..
확실히 책읽고 많은 부분이 달라지고
있음이 느껴졌다.

나도 뒤쳐지면 안되는데.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 엄마라
요즘 인생고민이 많길래
남편이 먼저 읽어 보고 이책을 영어로 사서
아이들에게 추천 했다.

늘 기도 드린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처럼
좋은 책을 만나게 해 달라고
요즘 들어 하나가 더 추가 되었다.
우연히 보는 영상하나라도
배울 것이 있고
필요한 것을 만나게 해 달라고.

이렇게 마음 깊은 곳을 흔드는 책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참 감사드린다.


#팀켈러목사님 #인생질문 #대학교학식 #기독교서적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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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y ago | [YT] | 2

뉴욕별사탕선생님

별사탕유친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뉴욕교회협회 엘리에셀프로젝트 'CK미주크리스찬결혼 만남의 날' 행사 마감이 다가오고
있어서 바쁘게 지내다가 결국 오늘 몸살약을 먹었어요. (CKsingles.org)
장소예약마무리, 테이블 의자 설치, 커피음료수코너, 진행 방법 순서 정리등등
이번 행사를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길 하나님이 기뻐하시길 기도 부탁 드려요,

이번주 미주기독교방송 AM740라디오 방송의 주제는
'하나님 말씀이 사라지면 헛된 말, 헛된 꿈만 많아 진다' 입니다.
우리 별사탕유치님들 말씀대로 실천하며 살아가는 삶을 나누는 '물 댄 동산'을 통해
여러분의 주변이 늘 물 댄 동산이 되길 축복합니다.

6 days ago | [YT] | 1

뉴욕별사탕선생님

딸과 집앞 공원에 다녀 왔어요.
이곳은 오름직한 산?(언덕에 가까움)과
바다가 있어서 쉼,을 찍을 수 있습니다.

어려서는 제 뒤를 따라 다니던 아이들인데
이젠 거의 제가 뒷쪽에서 가네요.
이번 am라디오 방송에는 '자녀들이 왜 교회를 안 가는지?', 자녀들과 '왜 말이 안 통하는지'
누구도 알려 주지 않았던 답을
수치가 아닌 경험치로 확실하게 알려 드려요.

교육전문가로 사역자인 저도 어렵기만 한데
쉽다고 하시는 분들은 자녀분의 기질이 순하다는 것에 감사하시고 남은 에너지를 꼭 다른 아이들을 위해 교육부 봉사하시길^^

자녀양육이 어렵다. 믿음의 가정 만들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꼭 들어 보세요.
'자녀와 말이 안통하는 이유, 자녀가 교회에 나오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거에요'

https://youtu.be/2mj6M-Rpj60

1 week ago (edited) | [YT] | 4

뉴욕별사탕선생님

뉴욕교회협회 엘리에셀프로젝트의
CKsingles 비영리 단체 디렉터를 맡으며
싱글 청년들 뿐만 아니라 자녀를 걱정하는 부모님들까지 상담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삶을 뒤돌아 보니 제 전공인 어린이뿐 아니라 청년부 사역, 노인사역을 담당하게 하시면서
하나님은 모든 일에 준비를 시키신 것 같아요.

한쌍의 결혼을 성사시키면 두가정의 걱정이 사라진다고 해요~
저는 이일을 통해 이삭이 리브가를 만날 수 있도록 도운 엘리에셀(엘리-하나님, 에셀-도우심) 처럼
가정이 세워지는 것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 2회 CKSingles Match Day - 뉴욕편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는 맨해튼 허드슨야드 24층, 베쓸 옆이에요.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고
매칭이 되면 하이라인 공원도 함께 걸을 수 있어요.

신청은 10월 12일 주일까지.
cksingles.org에서 받습니다.

뉴욕별사탕유친님들 주변에 결혼을 위해 기도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공유해 주시길 부탁 드려요.
현재는 1.5세와 2세분이 대부분인데 유학이나 직장으로 오신 분들도 열린 마음으로 신청해 주세요.
뉴욕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별사탕유친님들 행사장에서 만나요.

쇼츠에서 장소를 확인해 주세요.
youtube.com/shorts/RPHkTgNLAKo

1 week ago (edited) | [YT] | 1

뉴욕별사탕선생님

일기장 공개
뉴욕에 사는 나에게 이곳은 허브 같은 곳,
바로 앞 센트럴파크가 있고 의자도 있고
커피도 있다.

10년 전 맨하탄에서 일에 지칠 때
이곳에 앉아 있으면 쉼표가
찍어 졌다.

아침 일찍부터 신문사 인터뷰 하고
이번 행사하는 베쓸에 가서
'제2회 미주크리스천싱글만남' 행사 진행을 위한
테이블등 셋업 할 것 의논하고
아이들 가르치러 갔다가
저녁에 약속이 있는데 일부러
'나의 허브' 콜롬버스써클로 장소를 잡고
일찍 와서 나만의 시간을 갖고 있다.
아무리 바빠도 나는 숨 숴야 하니깐.

그리고 쿠키와 빵.
하나님이 알려 주시나?
엄마들은 돌아 가면서 나에게 먹을 것을 주신다.
그런데 어제 'Levain 쿠키 먹고 싶었는데 줄이 길어서 못샀는데
귀여운 학생 어머님이 "선생님 집에 가져가서 드세요"
하시며 Levain 쿠키와 빵을 주셨다.
하나님은 내 속삭임도 들리시봐.

글을 쓰고 있는데 동네언니가
내일 점심 사준다고 카톡 오고
세상에 맛있는 것 너무 많아서
위장이 세개였음 좋겠다😅😔

그런데 친구가 또 늦어서 일기가 길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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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eeks ago (edited) | [YT] | 5

뉴욕별사탕선생님

안녕하세요, 뉴욕별사탕선생님입니다.
유친님들께 제가 새롭게 함께하게 된 사역을 소개드리려고 해요. 💕

하나님께서는 am740라디오 방송에 '물 댄 동산'을 진행할 기회를 주셔서
생활 속에서 하나님 말씀 대로 사는 삶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뉴욕 교회협회 엘리에셀의 CKsingles에 디렉터로 결혼상담을 하게 되었어요.

오래 함께 하신 유친님들은 알고 계시지만
저는 아이들 IQ테스트를 하는 것이 전공인데 맨하탄에 하는 JC컨설팅에서 영재교육파트 담당으로
부모님들께서 믿고 맡겨 주시고 좋은 소문을 내 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어요. JCprep.com
이번에 지인을 통해 맨해튼 베쓸앞 빌딩이 연결되어서
제 2회 크리스찬 싱글의 만남을 멋진 곳에서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제가 30년간은 주일학교 사역을 떠난 적이 없는데
주일학교 사역을 쉴 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은
역대상 말씀이였어요.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이 말씀에 숨을 쉬는 순간순간이 얼마나 설례였는지 기대가 되었었는데
엘리에셀 사역으로 거의 매일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 통화하고 알아가고 있어요.

제가 돕고 있는 CKSingles 미주기독교결혼상담은 뉴욕 교회협회와 협력하여 운영되는,
크리스천 싱글들을 위한 비영리 결혼 매칭 사역이에요.
성경 속 엘리에셀처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믿음의 가정을 기도로 준비하는 분들과 함께 해요.

🌿 이곳에서는 단순히 사람을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자라갈 수 있는 배우자를 찾도록 돕고 있어요.
또한, 1:1 맞춤 상담과 매칭 이벤트를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저 역시 이곳에서 함께 섬기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믿음 안의 아름다운 만남과
가정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로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

그리고 '물 댄 동산' 도 줄여서 팝케스트에 올리고 있으니 전도용으로 공유해 주시길 부탁 드려요.

주변에 뉴욕이나 미주 전역에서 믿음 안의 결혼을 소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번 맨해튼에서 하는 만남의 날 행사
👉 CKSingles.org 를 알려주세요.
기도로 준비된 만남이 아름다운 가정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3 weeks ago (edited) | [YT] | 5

뉴욕별사탕선생님

별사탕 유친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회'를 잡는 방법에 대해 라디오 방송을 했습니다.
하루에도 많은 기회들이 있습니다.
우리 함께 이 기회들을 놓치지 말고 잡아 보세요.
https://youtu.be/AFKE--0fdCM

그리고 오래 된 영상이라도 질문이나 고민을 남겨 주시거나 이메일 주신 분들은
꼭 답변을 남겨 드리고 있는데요.
요즘 결혼과 연애에 대해 연락 주시는 분이 많아 지셨어요.
예전에 제가 올린 '궁합20번 보고 결혼'한 이야기 보신 것 같아요.
요즘 새로운 사역으로 '뉴욕교회협회 엘리에셀 결혼프로젝트'에
CKsingles.org에 디렉터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이 얼마나 삶을 행복하게 하는지 알리는 결혼 전도사가 될 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

1 month ago | [YT] | 2

뉴욕별사탕선생님

안녕하세요? 귀한 별사탕유친님들
맨해튼에서 일하고 내려 오는데 엘레베리터가 갑자기 멈추는 일이 생겼어요!
순간 이제 죽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편과 아이들에게 무슨말을 남겨야 하나?
생각을 했지만 예전에 유튜브에 엄마의 유언을 올린 것이 생각 났어요.
그리고 내가 전해 주고 싶은 것은 하나님 말씀인데
손자 손녀가 생기더라도 할머니가 남긴 100번의 주일학교 설교와 놀이 활동
그리고 요즘 삶을 나누는 물 댄 동산, 살면서 꿀팁 좋았던 곳 다 유튜브에 담겨 있더라고요.
'유튜브를 해서 다행이네' 라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일본선교 유튜브 올린 것을 보시고 일본의 선교사님들을 후원해
주시겠다는 분들이 생기셔서 감사하고
지난번 유튜브 수익금으로는 타임스퀘어에 'It's OK. With Jesus." 전광판 후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결혼이야기를 보시고 연락 주신 분들과 결혼 상담을 해 드리면서
이쪽에 달란트가 있나 생각하던 중에

미국 뉴욕교회협회에서 진행하는 '엘리에셀 결혼 프로젝트' 비영리단체에
총괄디렉터가 되었습니다.
엘리에셀 이름 너무 좋죠? 엘리는 하나님, 에셀은 도우심 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미주크리스찬 결혼 프로젝트' 앞으로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릴게요.

회원가입 및 서로 쪽지 주고 받기까지 무료로 진행 되니 기도로 준비된 분들은 많이 들어 오세요.
11월에는 2번째 오프라인 만남을 맨하탄에서 진행 합니다.
CKsingles.org


이번주 '물 댄 동산' 도 함께해 주세요.
https://youtu.be/FEE47bB5Y7k

1 month ago | [YT] | 2

뉴욕별사탕선생님

별사탕유친님들 안녕하세요?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친님들 요즘 새로 시작한 일들이 있는데 곧 공개해서 기도 부탁 드릴게요.
오늘 '아는 것, 믿는 것' 영상 잠깐 소개 해 드려요,

일본에서 신학과 학생 중에 절반이상이 교회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에게 왜 신학교에 왔는지 물어 보면 그리스도교를 알고 싶어서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신학과 신앙이라는 믿음은 정말 달랐습니다. 신학과에서 전도를 해 보겠다고 했다가
학교를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하고 학교에서 저를 왕따 시키는 일까지 생겼습니다.
그래도 한명이라도 전도하게 해 달라고 울며 기도드리며 읽었던
소설 '양화진'에 나오는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기도문을 소개 해 드릴게요.

지금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알 수 없습니다.
메마르고 가난한 땅,
사람들은 ‘서양 귀신’이라 손가락질하며
돌을 던지려 합니다.
주여, 이 민둥산과 벌판 위에,
나무 한 그루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척박한 이 땅에
보금자리를 틀고자 합니다.
사람들은 고통에 찌들어 희망을 잃었고,
교만과 가난과 무지가 뒤엉켜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기도조차 들어본 적 없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려 하니
말이 통하지 않고,
문화는 너무나 다릅니다.
그러나 주님,
이 땅에 주의 나라가 임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나,
지금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으나,
오직 믿음으로 이 땅을 밟습니다.
언젠가 이 백성의 입술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는 노래가 울려 퍼질 것을 믿습니다.
주여,
내게 능력을 주소서.
내게 사랑을 주소서.
내게 인내를 주소서.
사람들의 눈엔 미련해 보이고,
무모해 보일지라도
이 길이 주님의 뜻이라면
끝까지 가겠습니다.
주여, 나를 보내소서.
주여, 나를 써 주소서.
주여, 나로 하여금 순종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주의 뜻을 이루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번주 am740 라디오 방송을 팝케스트에 올렸으니 함께 나눠 주세요.

https://youtu.be/eUtpdmaMT4o

2 months ago | [Y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