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별사탕선생님

친구가 저에게
“너는 Super Connector야.”
그러더라고요.

사람들의 사연을 들을 때
너무 깊이 생각해서
편두통이 올 때도 있지만,
조금만 도와주면
그들의 삶이 더 좋아질 것을 아니까
멈출 수가 없습니다.

올해만 해도
네 가정에 베이비씨터를 연결해 드렸고,
남녀 여섯 커플을 만남을 주선했는데
그 중 세 커플은 지금도 아름답게 만나고 있답니다.

친구가 그렇게 시간을 많이 쓸거면
“이거 사업으로 하면 좋겠다"고 하는데
저는 본업이 있거든요😄

하고 있는 사업인 맨하탄 JC 컨설팅은
제가 Super Connector라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Super Connector가 되어 주셔서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하시며 지금도 기적처럼 운영되고 있음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연결은 기술이 아니라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도 누군가의 삶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작은 연결점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5 days ago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