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린장로 트린다미어 장인
- BJ이차함수(장현우 선생님) 트린다미어 초석
- 군 복무 (21.2.15 - 22.10.14)
- 전역 후 마스터 티어 트린다미어
- 테스터훈 장인초대석 미드 트린다미어 장인


트린장로

트린장로입니다.
요새 커뮤니티로 사회 문제를 자주 다루어 질리실 법만도 할 듯 합니다. 반대하고 숨기고 모른채하요 살아도 그게 더 편할 수 있다해도, 인간으로의 인간 나름의 생각을 하고는 살고 싶네요.

하고싶은 말과 생각은 이렇습니다.
궁금하지 않은 분들은 넘기셔도 됩니다...

정치의 진영 논리로 의사들을 기득권 카르텔로만 몰아붙여 바라보는 사회는 언제 그만 두어 질까요?

우리 모두 의료 개혁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개혁이 특정 집단을 ‘적’으로 만들고 희생양으로 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면, 결국 그 피해는 우리 모두에게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의사들 역시 누군가의 가족일 것이고,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공부하고 헌신해온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을 무조건 '기득권'이나 '이기적인 집단'으로 낙인찍는다면, 사회적 신뢰는 무너지고 의료 서비스의 질 또한 크게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개혁은 대립이 아니라 연대를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혐오가 아닌 존중, 편가르기가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더 나은 의료를 원하지, 더 위험한 사회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국종 교수님의 "탈조선하라, 이 나라에 희망이 없다"는 발언은 단순한 좌절이 아니라, 외면해온 의료 현실에 대한 경고라 생각합니다. 이 말을 통해 지금 어떤 시스템 안에 살고 있는지를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의료 현장에서 수십 년을 헌신해온 이들의 목소리에도 진심으로 귀 기울여야 합니다. 진정한 변화는 함께할 때 가능한 법입니다. 관심과 이해, 실질적인 대화 속에서 건강한 변화가 일어날거라 생각합니다.

마냥 의료진을 비난하기 위해 존재하는 사회가 아니라,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는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너무 세상을 희망적이게 바라보고 바꾸고 싶은 걸 수도 있기도 하겠지만요. 그럼에도 희망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그 희망을 함께 만들어갈 책임이 모두에게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작은 시민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무의미하진 않습니다.

무관심 대신 관심을, 혐오 대신 공감을 선택해야 합니다.

의사들을 적대시하기보다는, 같은 사회 구성원으로 이해하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좀 더 나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 weeks ago | [YT] | 11

트린장로

저 인간, 정치 유튜버도 아니고 롤 게임하는 인간이 왜 이러나 싶기도 할 듯 합니다. 그래도 조금만 더 생각해보자구요..

어차피 유튜브가 내 생업도 아닙니다.
이전에는 취미였고, 이제는 하나의 소신이죠.

근데 소신도 취미도 일단은 저는 제가 맞다는 방향으로 나라 구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기다려주시는 분들은 내가 이 유튜브 책임지고, 내 능력/소양 껏 다른 방향으로라도 보답할게요.

게임이나 하지 이 양반이 왜 이러나 싶기도 합니다.

정치 유튜버도 아니고, 사람 설득해서 표 늘려야하는 당원도 아니라서 이래라 저래라 논리 펼치고싶지도 않습니다. 트린다미어만 설명하면 되지 다른 건 구태어 말을 아끼는 게 낫죠.

그럼에도 한 번만 더 생각해서, 보수도 진보도 좌파도 우파도 아니라 본인이 생각했을 때, 대한민국이 나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해보면 그것도 하나의 배움이라 생각합니다.

버도 20대이구요. 사회가 냉소적인데, 기업은 폐쇄적이라 힘듭니다. 편하게 일하는 곳도 바라지 않구요. 모두 평등한 가난을 갖고 싶지도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숨 쉴려면 구조적 문제부터 바꿔야합니다.
어차피 구조적 문제입니다.

투표가 사람보고 뽑는거지 소속 정당보고 뽑는게 아니라 배웠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선이 가까운 만큼, 대선 출마 대표들을 서로 비방하고 비난하는 영상들이 유튜브에 수두룩 올라올 것입니다.

사람 됨됨이 보기 좋은 영상이더라도, 댓글을 보면 또 다르게 생각하게 되기도 하죠. 요새 특히 미디어와 언론의 속성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저는 저 나름 유튜브를 6-7년...... 어우 군대는 뺍시다. 5년정도 했다 생각합니다. 5년 치고는 성과가 미비하기도 한데, 뭐.... 제 의지가 부족한 모양인갑죠.

하고싶은 말은 어느 정당을 뽑아야한다. 이런게 아닙니다.

유튜브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제 유튜브 채널과 같슴니다.

제 채널 구독자분들은 트린다미어 플레이 영상도 보고 각종 정보도 습득하는 목적이 눈이 즐겁기 위해 혹은 게임을 즐기기 위해 등의 이유로 제 채널을 시청해주십니다.

그런데 제가 트린다미어 해라! 한들 그게 하고 싶겠습니까?

하고싶을 때 해야죠.

그렇습니다. 미디어도 그렇게 봐야합니다.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 즐겨야지 미디어에 의해 휘둘려서는 안됩니다.
이걸 전달하고 싶었고, 제 생각은 아래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제 하고싶은 말 다 했습니다.

여담으로 한.... 원래는 4월에 복귀하려했는데, 어우......
하고싶은 게 산더미야. 노는 건 아니구요.

계속 아이디어 생각날 때마다, 주식/코인/공공데이터 같은 데이터를 통해 저만의 투자 분석, 자동 매매 구현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좋아요. Ai 덕에 여럿이서 해야할 거 1-2명이면 되니까요.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것도, 모델링하는 것도, 학습모델 개발하는 것도 말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세상이 좋아요.

이제 세상 기술은 다 좋으니까.
우리나라만 더 잘 살게 되면 됩니다.

정치적 소견이라 부정적으로 바라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국가 내부적으로 너무 파국으로 치닫는 중이라 외면하고 유튜브 켜서 세상 나몰라라 하기엔 제 소견이 따라주지를 않네요.

대한민국은 이겨낼 겁니다.

우리들이 국가 혹은 이웃 혹은 친구 혹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뭉친다면 위기도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아무쪼록...... 6월 쯔음 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거 감사합니다.

3 weeks ago | [YT] | 8

트린장로

[2025] 트린다미어의 암흑기 24년이 지나 이제 25년 녹서스 메타에 들어가네요.
그간 개인사정으로 활동도 쉬게 되고, 이제야 여유를 그나마 갖는 듯 합니다.

유튜브도 더 시청자 중심의 영상으로 올려보고자 하는데, 원하는 컨텐츠 선택해주세요.

1. 트린다미어 vs ALL (모든 챔피언 상대 정리)
2. 트린다미어로 고승률 내는 방법
3. 트린다미어 녹서스 시즌 아이템 가이드
4. 언랭부터 챌린저까지 도전
5. 트린다미어 꿀팁 N가지 (초보자 용)

4 months ago | [YT] | 19

트린장로

트린은 버프되고 아직 안해봤지만 3티어 되겠다 싶네요.

Q. 아이템 어떻게 가시나요?
A. 아이템 질문이 가장 많아요. 무난한 몰락한 왕의 검 갑니다.
티아맷 빌드는 라인전을 버티고, 1코어를 강하게 가져가는 것인데 그 1코어가 몰락보다 약해진 지금 꼭 티아맷이 필요한 상대 아니면 몰락이 좋습니다.

Q. 주로 사용하는 빌드는 무엇인가요?
A. 빌드 구성입니다. (사진 첨부)
승률이나 처참한 것들도 첨부합니다. 연구하는 게 많아요 사실.

Q. 왜 유튜브 안해요. 뭐하고 살아요?
A. 하고싶어요. 지금은 일, 운동, 공부, 투잡 이렇게 하고 삽니다.

Q. 캠키고 방송해주세요.
A. 부끄러워요. 민망하고..

Q. 룬 뭐가 좋나요?
A. 착취 너프되서 그냥 치속 고정하시죠.
솔직히 서브 룬은 재바 + 소생이 좋은데, 요새 빛망 버프되는거 보면 제가 처음 트린다미어로 추구했던 공격적인 트린다미어도 하고싶어요.
(점멸 / 점화)

Q. 카운터는?
A. 볼리베어, 말파이트, 나서스, 우디르 등등 많죠. 볼베가 제일 어렵네요.
근데 다들 자신만의 파훼법이 있잖아요? 없다면 트린장로 유튭..

Q. 트린말고 딴것도 하시던데 버린건가요
A. 아뇨 잠깐의 바람같은 겁니다. 버릴리가요.

Q. 장인초대석이나 다른 채널 출연 안하세요?
A.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Q. 트린다미어
A. 5초간은세상무엇도두려워하지않는진정한사나이트린다미어

6 months ago | [YT] | 14

트린장로

다음 패치에 사용할 썸네일 미리 만들었습니다 :)
지금부터의 영상은 그다지 의미가 없겠더군요

7 months ago | [YT] | 18

트린장로

내 능력으로 평생 일할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유튜브는 장기간 접어야할 듯 합니다.
지금은 제 일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게임 채널은 이제 더이상은 함께 운용할 사람도 없거니와 저 혼자서 편집 할 시간을 내기도 참 어렵에요. 가끔 주말에 생방송만 키겠습니다.

편집자를 구하는 것도 돈이 많이 나갑니다.
사실 돈보다도 함께 할 사람 구하는게 가장 어렵습니다.

채널 성장이 빠르다면, 투자 가치가 있겠으나 그 반대에 사람을 쓰는 건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꼴이니깐요.

저는 생방송에서 간혹 말씀드리듯 sw 개발 쪽으로 일을 진행중입니다. 그러나 이 뿐만 아니라, 9월부터는 이와 다른 일도 병행하며 수행하게 됩니다.

사실 바쁜 건 핑계일 수 있죠. 사실 본심은 이러합니다.
이 채널을 운영하여도 늘지않는 실적은 '나는 유튜버와는 거리가 멀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이 채널도 사업으로 수익이 벌린다면 포기하지 않겠죠.

본심은 '돈이 안되니 투자를 못하겠어'가 맞는 듯 합니다.
저같은 유튜버야 이미 시장에 널렸습니다. 저보다 재밌는 채널은 뒤로가기 버튼만 눌러도 이미 지천에 깔려있죠. 이게 유튜버로써 제 능력의 한계입니다.

그래도 즐기고 배우는 것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 긴 글을 읽는 분들께 5년 간 채널을 운영하며 얻은 교훈 정도만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에게 유튜브는 "하고 싶은 일" 이였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이 처음 성과가 나올 때에는 기뻤죠. 어머니께 수익 창출을 도와달라며 19살에 부탁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학생 그리고 순수할 때에는 그저 몇 안 되는 돈이더라도 내가 스스로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었다는 것이.. 그저 좋았습니다. 그저.

채널도 열심히 하니 성과도 나오고 기뻤죠. 즐거웠습니다. 음.. 좋아서 할 수 있었다가 맞는 것 같아요. 비유하면 연애같은거죠. 식기 전까지는 연료가 없어도 활활 타오릅니다. 그러나 그 연료가 나인 줄도 모른채 말이죠.

그리고 이 활동을 하면서 좋으나 싫으나 겪게 되는 좋은 일이나 안좋은 일도 꽤 많았습니다. 1만명도 안되는 유튜버에게도 시기하는 사람은 분명 있더군요.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었지만, 이제는 납득합니다. 여러 일들을 살면서 겪다보니 이제는 이해하려하지 말자로 생각하며, 이걸 터득하는데 제 인생 22년이 걸렸습니다.

뭐.. 좋았던 점은 내가 누군가에게 무언가 일러주고 알려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게임을 해서 좋았던 점은 저에게 그렇게 크지 않아요. 의외일 수도 있습니다.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게임 유튜버'가 저에겐 더 맞는 수식어라 봐요.

그저 내가 가진 지식/정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 저에게는 기쁨이자 즐거움이였습니다. 아마 강의를 한다는 것이 적성에 잘 맞을 수도 있겠네요.

내가 노력한 것이 인정을 받고, 인정받은 것을 강의로 돌려주고, 유튜브로는 여기서 수익이 창출되니 아주 선순환이였죠.

사실 사람의 기쁨이라는 게 거창하거나 막대한 부에서 온다고 믿지 않아요. 그게 어디서 오냐라고 하면... 저는 잘 모르겠네요.

행복이란 추상적 정의를 주구절절 강의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그저 무언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저에게는 큰 가치로 느껴지더라구요.

뭐 그러다가는 군대를 가서 활동을 접어야했지만 말이죠.
저는 군대야 뭐... 좋습니다. 전문하사라는 것도 신청을 했었지만 말이죠. 군인으로써 국가의 부품으로 수단으로 도구로 살더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명예를 취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가치였습니다.

그런데 세상 일이라는게 쉽지 않더군요.

뭐.. 그렇게 전역하고 학교에 복학하니 여기도 뭐 인간 사회가 그렇듯 제 눈에는 그다지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더군요. 그치만 제가 "대학의 현실"이니 하는 주제로 강의하러는 건 아니니까 넘어가겠습니다.

유튜브라는 게 결국 콘텐츠 플랫폼 아닙니까.
플랫폼은 순환입니다. 언젠가 다시 잘 될 수도 있는거에요.
그러기 위해선 끊임없데 컨텐츠를 생산해서 순환시켜야합니다.

이게 이론이에요. 그러나 실상은 많이 다릅니다.

사람들은 자극적인 주제를 좋아해요.
그렇게 자극적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유튜버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다지 자극적인 컨텐츠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매우 지양하는 보수적인 성향을 띄고있습니다.

자극적이며 타인을 깎아내리는 것으로 득을 취하면 그것으로 언젠가 패망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애초에 유튜브를 할 인물이 아니죠.

그런데 또 사람이라는게 욕망의 짐승 아닙니까? 저도 오래 유튜브를 하다보면 가끔은 수익에 집착하게되는 제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이게 잘못된게 아닌데 이걸 잘못된 것으로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거죠.

그치만 수익에 집착한다면 제가 지향하는 컨텐츠는 뽑아낼 수 없습니다. 그러먼 채널의 정체성도 한 번에 사라질 수 있는 것이죠. 그렇게 정체성을 잃은 채널은 재기하는 것부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유튜브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다른 일을 하더라도 성과가 당장 보이지않는 일을 하신다면.. 무엇보다도 제가 저에게 하는 당부는 아래와 같아요.

1. 최고가 아니더라도 잘하면서 좋아하는 것으로 해라.
2. 무엇이던 한 번 시작하게되면 다시는 돌릴 수 없다.
3. 포기는 원점이 아니라 손해이다.
4. 그 일이 하고싶다면 그건 꼭 해야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뭐...... 트린다미어 강의 영상을 상대법 영상을 많이 올리고싶은데 어렵습니다.
언젠가 돈 많이 벌면 유튜브 취미로 계속 하겠습니다. 그러나 돈이 벌리기 전까지는 기다려주세요.

지방사는 소시민이라 가진것도 잃을것도 없습니다. 그나마 가진 게 시간인데 이 시간 잠시만 내어주시면 곧 오겠습니다.

8 months ago | [YT] | 97

트린장로

게임을 30판 여 채 안된다해도 실력이 크게 죽지는 않는가봅니다. 티어가 오르긴 하는 걸 보면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티어는 낮아도 MMR은 이미 마스터 큐)

"빌드가 좋아서 그런가?"

"피지컬이 높아서 그런가?"

이 두 가지 물음에는 오히려 "아니다" 라고 답을 드립니다.

빌드가 좋았다기엔, 현재의 결과가 더이상 빌드가 좋아서 올라간다는 스스로의 물음에 스스로 반론을 내걸게 되었습니다.

그럼 무엇이 승리의 비결을 만드는 것일까?

이에 대한 답으로는 근본적으로 접근해야할 듯 합니다.

제가 답을 내려드리는 것보다 여러분들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먼저 댓글로 답변주시면 향후 3일 뒤에 제 결론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생각하건데 쉽게 이기는 법 같은 건 없습니다.

8 months ago (edited) | [YT] | 4

트린장로

요새는 영상을 진짜 못다루는거 같네요
영상을 편집할 시간이 없기도 하고... 이제는 완전히 SW 개발 쪽으로 빠져서 일을 진행하고 있어요. 팀을 만들어 개발외주 위주로 진행을 하고있거든요!

그러다보니, 개발 실력이 늘어나서 이것저것 만들고 이제는 포트폴리오 토대로 작은 것부터 외주쪽을 진행하고 있어요.

사실 5월 이후로 쇼츠 편집해주는 친구가 군대를 가기도 해서 이후로 제가 편집을 했는데 Shorts 배경 이미지가 바뀌는 기점부터 전부 프로그래밍 통해서 자동으로 편집 구현된 영상이였어요.

이제 이러한 서비스도 더 보완 개발해서 크몽 등 아웃소싱 사이트에 판매도 할 예정인데, 따로 개발이나 이런저런 프로그래밍 관련한 영상이나 근황 등 이러한 분야가 궁금한 분들이나 일상 자체가 궁금한 분들께는 '트린장로'가 아닌 저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개인 채널로 올려도 괜찮기도 하겠구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 일단 수익울 유튜브에 재투자를 하기 위해서라도 돈이 모여야하고, 자금 순환구조를 제대로 구축한 다음에! 유튜브를 여유가 있을 때에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칼날비 빌드나 게임은 가끔 가끔 게임 짬 나면 무조건 트린다미어만 쓰면서 연습하는데 좋은 빌드도 완성이 되었고 공유할 영상도 필요하겠죠 ㅜ

아무튼.. 두서가 없지만 만약에 개발이나 일상 궁금하다는 분들 댓글로 많으면 따로 개인채널로 편집 대충해갖고 올리거나 하는 식으로라도 소식은 공유해드려볼게요. 별로 없다면 인스타 개인계정을 공개하는 정도가 좋겠네요.

그리고 트린다미어 관련 영상은 꾸준히.... Shorts로 게시하고, 업로드 영상으로는 게임보다는 특정 소식/빌드 관련으로 편집해서 게시하고자 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자리를 잡을 때 까지는 활동이 어려운 점 늦게 공지드리며, 그래도 두서없이 방송을 킬 때가 있는데 그럼에도 시청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외부 스트레스가 쌓인 상황에서 랭크 방송하면 아무래도 감정이 많이 드러나게되고 이로하여금 보여드리기 싫은(?) 투덜댄다거나 남탓을 하기도 한다거나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저 자신으로 하여금 안타깝기도 하고 실망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ㅎㅎ

방송 텐션을 잘 못잡기도 하는거 보면, 방송에 맞는 인물은 아닌거같아요.
그래도 트린다미어라는 게임 내 전문성 가지고 이거에 열정을 쏟는 건 다른 사람들보다는 자신있어서 지금껏 달려왔던 듯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십시오 🍉

9 months ago | [YT] | 19

트린장로

우연히 해군으로 입영하여 서해 모 함대로부터 알게되었던 천안함 피격사건.
총선 기간 여러분들께 괜시리 정치적으로 다가갈까, 서해수호날 혼자 추모하였습니다만은 다들 작게나마 관심이라도 가져주었음 합니다.

늦게나마 서해수호 55용사를 기억합니다.

1 year ago | [YT] | 27

트린장로

최근 사진을 찍었는데 그럭저럭 나왔네요.
이력서 준비로 찍게 되었는데, 기념으로 다가 올려봅니다.
이젠 유튜브 프로필 사진으로 나도 증사나 걸어둘까 고민도 들어요 ㅋㅋ;

1 year ago | [Y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