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 뛰놀고 성장의 디딤돌이 되어준 고향을
못잊어
40여년의 도회지 생활을 정리하고
귀향
초야에 은거하는 촌부의 웃픈 나날의
일상과
불효만 했던 못난 아들
황망하게 4월에
어머님은 피안으로,,,,
사모곡의 한이 어린 산천을
오늘도 뚜벅뚜벅
항상 동반자가 되어주는
반려견 샤인&머스켓
그리고 20여 마리의 냥이들과의
좌충우돌 시골의 풍경과 일상을 소담하게 꾸밈없이 부족하지만
담아봅니다
어설프고 실수 투성이지만
아가의 걸음마 심정으로
한 발 두 발
오늘도
많은 관심과 격려에 고마움과
감사드립니다
건강,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