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정책 포퓰리즘은 스테로이드 약물을 팍팍 넣는 것처럼 보인다. 우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쩐지 며칠 전부터 개딸 집합소 ‘여성시대 카페’에 생리대 가격에 대해 여러 글이 게시되었다.
그러더니 이재명은 어제 물가 관련 보고를 듣던 중 “우리나라 생리대가 그렇게 비싸다고 한다. 조사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에 ‘재명이네 마을’ 개딸들은 감격하며 “생리대 가격까지 챙기는 대통령”이라며 환호한다.
‘여성시대 카페’는 “우리가 계속 생리대 가격 말하니까 여초 사이트 모니터링 하나봐” 호들갑을 떨어댄다. 뭐 진짜로 개딸 사이트를 수시로 모니터링하면서 여론 동향을 정책에 연결시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고서야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를 향하는 경제 위기 상황에 모든 역량을 동원해 대응방안을 강구해야 함에도 생리대 가격을 주제로 삼을 수 있나 말이다.
이재명 정권은 차라리 개딸을 위한 무상 생리대 시대를 열어라. 한국 생리대가 품질이 좋고 다양한 사이즈, 용도로 생산되고 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건지 모르겠다. 개딸들이 그렇게 생리대 값이 부담스럽다면 다이소를 이용하거나, 해외 직구를 하든지 하면 되지 않나.
아무튼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은 단발성 스테로이드 정책에 급급하다. 그러다 결국 어떻게 될지는 설명하지 않겠다. 개딸들은 좋겠다. 대통령이 생리대 값까지 챙기는 디테일함을 보여주니까 말이다.
국회의사당역 지하철 통로나 근처 카페는 기자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어제는 조진웅이 소년범 과거 폭로로 전격 은퇴를 하자 좌파 진영의 내로라하는 자는 죄다 조진웅 옹호를 거들고 나섰다. 기자들 사이에 정치권 토픽은 전부 조진웅 이슈였다. 들으려고 들은 게 아니라 그냥 귀에 박힌다.
내가 국회의원회관 세미나 참석하러 가는 길에도 기자로 보이는 이들이 전화기를 들고 조진웅에 대해 통화하는 소리가 정확히 들릴 정도였다. 그중에서도 조진웅 사건에 대한 민주당과 그 지지층 동향이 가장 큰 관심사였다. 기자임이 분명한 어느 젊은 남성은 범 민주당 측 반응에 관한 얘기를 하고 있었다. 조진웅을 쉴드치는 이유가 대충 이랬다.
“조진웅이라는 훌륭하고 연기 잘하는 아까운 배우가 이런 방식으로 배우를 은퇴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조진웅은 국민특사로 홍범도 유해 봉환에 참여했고,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낭독하는 등 좋은 배우인데.......”
이런 대화는 민주당과 좌파가 판에 박힌 듯이 하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속에는 조진웅이라는 배우가 완전히 좌파들로부터 애정을 듬뿍 받는 특별한 배우 위치에 있다는 의미다. 이재명의 옆자리에 앉았고, 좌파 유튜브계의 상왕 김어준 방송에 나가서 정치적 발언과 jtbc에 출연해 “‘잘못은 잘못’ 말할 수 있어야”라는 좌파 정의관에 충실한 발언 등, 역대 배우 중 가장 왕성한 정치적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여성 비서관 준강제추행 의혹으로 고소당해 초상집 분위기 판에, 조진웅 과거사까지 터지니 순간 멘탈리티가 와르르 무너져 아무말 대잔치가 벌어졌다. 조진웅을 장발장에 비유하질 않나, 소년원 근처에 안 댕겨본 청춘이 어디 있냐, 조진웅 끌어내린 사회에 분노한다, 조진웅은 비행 청소년에 희망의 상징, 조진웅 힘내라 미친 개들이 짖어 댈 뿐이다..... 이들에겐 조진웅은 독립투사요, 정의로운 형사의 대표격이다.
좌파계에서 나름 지성인이라 자처하는 자들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하나같이 밑바닥 수준으로 저런 정신세계로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다는 생각에 구토가 나올 지경이었다.
이들은 조진웅이 성인이 된 후에도 동료 배우, 매니저 등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건 싹 덮어둔다. 그냥 아깝다는 식이다. 왜냐 우리 편, 내 편이니까. 더구나 좌파들은 성 문제에 관해서는 트라우마가 있다. 박원순이 자살하고 안희정이 만신창이가 되는 등.
장경태에 이어 조진웅 사건까지 터지니까 정신줄을 놔버린 듯한 발언을 쏟아 내놓고 있다. 모두 박제가 되고 있지만. 의문이 든다. 조진웅은 홍범도가 소련 공산당 출신인 점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뭐 그런 팩트까지 조진웅이 확인했으리라 믿지는 않지만.
아무튼 친명, 친청 권력 내분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조진웅 비호를 하는 민주당과 좌파 세력의 집단 히스테리는 그들이 사물을 헤아리는 힘이 형편없는 수준이라는 점을 고스란히 증명했다는 것이다.
2. 좌파 지지층 여초사이트
조진웅 사건에 대해 여초사이트 여성시대, 인스티즈, 더쿠를 한 바퀴 돌아보았다. 이들 여초사이트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지지로 여초연합으로 뭉친 커뮤니티다. 이들은 조진웅 사건에 대해 애써 언급을 자제하고 있었다. 조진웅의 과거 이력을 보면 대놓고 도저히 옹호할 수는 없는 일인가 보다. 간혹 “같은 편끼리 싸움 멈추고 내란 척결하자”는 식의 글로써 부글거리는 마음을 달래는 듯하다.
그러면서 박나래와 조세호는 엄청나게 까고 있다. 조진웅은 차마 쉴드치진 못하니 대신 박나래를 쪼아대며 스트레스를 푼다. 조세호는 덤으로 찍어누르고. 박나래는 여초사이트에서 완전히 찍혀서 퇴출 분위기다.
어쨌든, 조진웅 사건을 대하는 좌파 여성들을 보면 참 측은하다. 눈치 없는 좌파 386 개저씨들이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조진웅을 감싸고 나오니 편을 들어줄 수도 없고.
어제는 약속이나 한 듯 조진웅 편을 드는 발언들이 넘쳐나더니 오늘은 좀 조용하다. 조진웅이 유명 배우가 된 후의 사건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으니, 잠잠하다.
조진웅이라는 소셜테이너가 일으킨 파문은 범죄에 대해서도 오직 진영논리에만 매몰된 좌파들의 정신세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조진웅은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이재명 옆자리에 앉아 무슨 생각을 했을까? 역시나! 그럼 그렇지.
열혈 이재명 지지자로 영화에서 정의로운 형사나 청년 시절 김구 역 등으로 정의, 정의, 정의의 대명사가 된 배우다.
그런데 조진웅 경력의 절정기를 맞아 또 새 드라마 촬영이 끝나 곧 방영을 앞둔 시점에 폭발해버린 10대 시절 흉악범죄와 성인이 된 후에도 몇몇 범죄 경력은 거의 20년간 드러나지 않았으나 이제 터졌다.
조진웅은 민주당과 이재명을 지지하며 정치적 힘을 얻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정의로운 캐릭터를 맡으면 본인의 과거 범죄가 상쇄되리라 믿었을까. 아니면 마음 한구석에는 늘 불안함을 가지고 살았을까.
아마도 조진웅은 추악한 과거일망정 이재명을 지지하고 김어준의 유튜브에 출연하여 넘볼 수 없는 위치를 굳히면 여태 그랬듯 무사히 지나갈 것으로 알았나 보다. 그러나 세상사가 어디 그리 만만하던가. 본인이 지은 죄업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공기처럼 떠돌다 어느 순간 내려와 휘감아 버리는 것이 세상 이치다.
조진웅의 범죄 사실을 아는 제보자들은 올해 8월 15일 광복절 행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자리에 등장해 정의감에 불타는 목소리로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라며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는 조진웅을 보았다. 제보자들은 더는 조진웅의 과거 행적을 묻어버리지 않기로 작정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러길래 본인의 과거가 더러운 중범죄자라면 최소한 정의로운 척 포장은 하지 말았어야지. 좌파 같은 정치 성향 드러내지 말고 그냥 잘나가는 배우로 살지 그랬어? 어떻든 죄업은 드러나고, 대가는 치러야지. 그게 인간사다. 본인이 자초한 거니까.
개딸은 재빨리 “우리는 저런 배우 몰라, 모르는 사람이야” 태세 전환하더만. 한때 개딸들의 정의로운 오빠, 이재명 옆자리를 차지하던 배우, 김어준 유튜브에 출연해 박홍근 의원과 돈독한 사이임을 과시하더니 꼴좋다. 사람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이다. 내가 살아보니까 겸손하지 않은 인간들이 꼭 사고 치더라고.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여성 비서관으로부터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자,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며 “데이트폭력 사건의 피해자”라는 황당한 프레임으로 국면 전환을 시도했다. 지난 11월 30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장 의원이 보인 태도는 책임 회피를 넘어선 노골적인 2차 가해다.
성인지감수성 교육의 핵심은, 피해자의 호소를 축소·은폐·왜곡하는 것이 또 다른 폭력이라는 점에 있다. 그러나 장 의원은 자신에게 제기된 성추행 의혹을 ‘무고’ 운운하며 오히려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민주당 소속 보좌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장 의원에게 성추행 혐의를 뒤집어씌우는 여자 비서관을 고소‧고발하자”는 글을 올리고, 피해자를 비난하는 가짜 사진까지 유포한 사실이다. 이는 조직적 2차 가해이자 피해자 보호 원칙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행위다.
장 의원은 민주당 청년 정치인의 대표 성공 모델로 언급되어 왔다. 대학생위원장, 전국청년위원장, 최고위원을 거쳐 재선 국회의원이자 현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과거에는 “성평등을 위한 모든 도전을 응원한다”고 스스로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내놓았다. 그러나 정작 본인에게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자 그간 주장해 온 성인지감수성을 스스로 부정하고 있다.
성폭력의 본질은 상대방의 자유의사를 침해한 성적 행위이며, 특히 국회의원과 여성 비서관이라는 명백한 위계관계는 성적 자기결정권 침해 가능성을 더욱 높인다. 현직 국회의원이 이러한 의혹을 받는 상황에서 피해자를 공격하고 여론을 왜곡하는 것은 민주주의 기관인 국회의 신뢰마저 훼손하는 심각한 일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장경태 의원은 정치적 물타기, 프레임 전환, 피해자 혐오를 즉각 중단하라.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해 국회의원직에서 즉각 사퇴하고 수사기관의 절차에 성실히 임하라.
더불어민주당은 소속 보좌진의 조직적 2차 가해 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책임을 분명히 하라.
현직 국회의원 신분으로 준강제추행 의혹을 받으며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를 지속하는 장경태 의원은 더 이상 국회의원도, 서울시당위원장도 자격이 없다.
위민앤패밀리는 이번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고 피해자 보호 원칙이 확립될 때까지 끝까지 지켜볼 것이다.
전체적으로 우파 진영에 속해 있으면서 민주당을 위시한 세력을 칭할 때 ‘진보’로 쓰는 이들이 있다. 좌파라 하지 않고 왜 ‘진보’, 혹은 ‘진보좌파’라 섞어서 말할까. 페이스북이나 유튜버 중에서도 자주 보인다.
이들의 심리를 생각해보면 자신이 속한 진영에 대해 우파, 보수라 하기에는 자부심 또는 면이 안 서기 때문이 아닐까. 우파, 보수라는 용어는 좌파들이 너무나 오랫동안 비하적으로 사용해 왔다. 그래서 보수를 보수라 부르지 못하고, “나는 우파다”라고 자신감 있게 말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좌파를 좌파라 하지 않고 ‘진보’라 부르게 된다. 그런데 좌파는 이미 프로그레시브가 아니다. 프로그레시브를 내다 버린 지 오래다. 이점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우파(Right-Wing), 좌파Left-Wing)는 정치적 스펙트럼, 진영, 성향을 가리킨다. 알다시피 우파 vs 좌파 유래는 프랑스혁명 당시 급진파가 의장석 좌측에 자리 잡으면서부터다. 이후 영국 의회에서 야당이 좌측에 자리 잡으며 유래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미국 공화당과 헤리티지재단 같은 보수 진영은 미국 민주당과 좌파 세력을 가리켜 프로그레시브라 절대 칭하지 않는다. 헤리티지재단의 많은 자료를 읽어봐도 언제나 급진좌파(Radical Left) 또는 좌파(Left)라 부른다.
좌파 정책은 Left-Wing Policies, 좌파적 의제는 Leftist agenda, 반미 좌파는 Anti-American Left, 좌파는 Leftist라하지, Progressives라 부르지 않는다.
Radical Left 대신 Far Left, Ultra-Left를 쓰는 사람도 있다. 좌파를 프로그레시브라 불러주면 좌우 대립 구도가 무너진다. 프로그레시브적 태도는 좌파에도 우파에도 존재한다. 사람의 정치 성향은 다종다양하다. 전통적 좌파, 전통적 우파, 극단적 좌파, 극단적 우파, 정치적 무당파, 중도 등.
지금처럼 급진 좌파(Radical Left)가 민주공화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시기에 진보, 즉 프로그레시브라고 칭하면 보수우파는 사회주의에 먹혀 버린다.
현재 대한민국은 민주당을 비롯한 세력을 향해 좌파가 아닌 급진 좌파라 불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영이 애매해져, 보수우파적 관점을 관철할 수 없다.
좌파 유튜버 이동형이란 작자, 원래 좌파 영포티들은 열등한 존재다. 그런데 이동형 ‘섹스’ 발언에 같이 희희낙락하는 20‧30 여성 패널 너희들은 뭐냐?
좌파 40‧50 남성들을 가리켜 ‘개새끼론’이 맞는 말임을 이동형이라는 좌파 유튜버가 증명했다. 좌파들의 이대남 극우몰이, 조롱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이제는 이동형이라는 저질 유튜버까지 나서서 이대남을 극단적으로 비웃는다. 이동형의 발언은 포르노다. 이대남을 향해 “내가 너네보다 섹스는 100배 더 많이 했다” 또 “지들이 부러워서 그러는 거다. 지들은 차도 없고 집도 없다”라고 말하는데 놀라운 건 같이 깔깔대며 호응하는 20‧30 여성 패널들이다.
순간, 이동형보다 20‧30 여성 패널들이 불쌍해보인다. 꼴에 이동형이 인플루언서라고 불러주면(고정출연인지는 모른다) 냅다 달려가 나불나불 영양가 없는 잡소리 장단이나 맞춰주며 출연료 받나? 아무리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는 이가 대부분인 이대남을 죽도록 미워하는 이동형일지라도 20‧30 여성들이 내세우는 “성인지감수성” 잣대는 어디로 팔아 잡쉈나? 좌파 20‧30 여성들의 모순된 행태가 어떤지 입증한다.
이동형이 20‧30 여성 패널이 적어도 3명은 되어 보이는 방송을 하면서 “내가 너네보다 섹스는 100배 더 많이 했다”는 발언은 성인지감수성이 떨어져도 한참 떨어진 거다. 그놈에 성인지감수성 운운은 좌파에게는 해당이 안 되는 건가? 이동형이 좌파 유튜브 업계에서는 상층부에 있어 그 권력에 줄 섰나?
정말 한심하다. 이동형도 한심하고 20‧30 여성 패널도 마찬가지다. “하늘이 무너져도 가부장제 압제에서 벗어나겠다” "성인지감수성을 지켜라"고 외쳐대던 인간들이 이재명 정부에서 잘나가는 남성 유튜버 앞에서는 싼 웃음이나 팔아먹는 게 아니고 무엇인가.
좌파 이동형이 영포티? 49세라며? 우리 나이로 오십 줄에 들어선 자가 애국심 충만한 이대남을 보니 청춘이 부러운 동시에 열등감도 드니까 섹스 자랑에 차 자랑에 집 자랑이다. 유치한 정도가 아니라 좌파 영포티, 영피프티들의 의식 수준의 천박성을 드러낸 것이다.
좌파 거물급들의 이대남 극우몰이 등 비하는 백낙청, 유시민, 조국,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등 수년 전부터 이어졌다. 좌파 진영의 일종의 승리감, 자신감이 근저에 깔려있다. 20‧30 여성 유권자들은 원래부터 집토끼, 인구 구조에서 40‧50 유권자 인구가 많은 건 사실이다. 게다가 투표율도 높다. 그러니 이대남을 향해 제아무리 막말과 비방 발언을 예사로 해도 당연하다고 믿는다.
좌파 40‧50 남성들은 자아중심성과 특권의식이 충만하다. 그래서 심리적 포용 능력이 매우 낮다. 옳고 그름, 거짓과 진실에 대해서는 사악한 가치관 잣대를 들이댄다. 역시 이들은 개새끼론이 맞다.
내가 이동형 발언에 대해 기가 찬 부분은 그래도 군소 방송가에서 리포터 혹은 아나운서를 했다는 여성 패널들이다. 이들은 페미니즘 사상이 디폴트다. 그런데 유튜버 권력자 앞에서는 너희들이 그렇게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페미니즘은 효력을 잃나 보다. 열등한 존재들!
미디어워치 전 대표 황의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너무나 큰 충격이다. 아직 40대 후반, 그동안 자신이 투쟁해 온 진실을 밝힐 수 없는 좌절과 고독이 죽음으로 내몰았을까. 대구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부산에서 다녔다고 한다. 변희재 현 미디어워치 대표와는 20년을 함께 했다.
나는 황 전 대표를 몇 차례 만난 적이 있다. 말과 행동이 진지하고 몸가짐이 정돈된 사람이었다. 한창 페미니즘 열풍이 온 나라를 휩쓸 때 황 전 대표의 가족 중 한 사람이 페미니즘에 빠져 문제가 있었다. 황 전 대표는 몹시 괴로워하며 나에게 상담을 요청하기도 했다.
황 전 대표는 변희재 대표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트리거가 된 JTBC 태블릿 진실 투쟁만 한 게 아니다. 중국공산당의 위협과 침투에 대해 누구보다 먼저 우려와 문제점을 제기한 인물이기도 하다.
2021년 9월에는 미디어워치가 출판한 <판다의 발톱-캐나다에 침투한 중국공산당>과 중국의 동아시아 야욕의 발판인 대만 문제를 다룬 <대만은 왜 중국에 맞서는가>를 내게 보내왔다. 중국공산당과 대만의 관계에 대해서 정말 유익한 책이다. 또 판다의 발톱은 중국공산당이 캐나다를 중국공산당 뒷마당 만들어 놓은 중공의 공작 행태를 폭로한 책이다.
이 두 권의 책은 내가 지금도 펼쳐보며 참고로 할 정도로 훌륭하다. 황 전 대표가 미디어워치 대표를 맡고 있을 때 발간한 책들이다.
참 아까운 인물을 잃었다. 부질없는 얘기지만......... 부디 영면하길, 이 조차도 허무한 말일지라도. 그냥 너무 슬프다.
최민희가 돌려주는 축의금 액수는 과연 얼마가 될 것인가. 최민희 축의금 특검 필요하다. 검찰에서 수사할 사안이다.
최민희가 축의금 도로 돌려주느라 바쁘다 바빠. 저렇게 한다고 깔끔하게 축의금이 정리될지 의문이다. 모바일 청첩장에 축의금 카드 결제가 있었다. 문제가 되니 삭제했지만 이미 보낸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개인 계좌로 받은 축의금도 당연히 큰 액수일 테고.
최민희는 386운동권 출신이다. 제아무리 이재명 정권 실세가 60줄이 넘은 386운동권 천하가 되어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되었다고 이렇게 후안무치할 수 있는지 새삼 놀랍기만 하다.
지난 26일 국회 카메라에 잡혀 공개된 최민희 의원 전화 메시지는 보좌진이 동원돼 축의금 환급 하느라 분주하다. 이런 내용이다. 대기업 관계자 4명에게 각각 100만원, 모 과학기술원 관계자 20만원, 한 정당 대표 50만원, 종합편성채널 관계자 2명 각각 30만원, 이동통신사 대표 100만원 등이다.
축의금 환불 내역을 보면 대기업 관계자는 100, 종편 30, 이동통신사 대표 100정도 액수라는 걸 알 수 있다.
자~~ 과연 최민희 의원은 얼마나 토해낼까. 궁금한 점 몇 가지
1. 국회의원이 국정감사 기간에 여러 피감기관을 비롯해 기업, 언론사 등에게서 받은 자녀 혼사 축의금을 다시 환불하는 행위는 법에 저촉되지 않나?
민주당 최민희의 오만방자함, 진짜 국회의원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보다! 최민희는 과방위원장 사퇴해라! 눈곱만한 양심이라도 있다면 말이다.
최민희는 이를 갈았을 것이다. 19대 국회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배지를 단 후 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유포 등 사유로 20대, 21대 국회 출마를 하지 못했다.
그러다 22대 국회에서 드디어 다시 입성했다. 이재명 당선을 위해 희한한 막춤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되자 막말, 고성, 윽박지르기, 떼쓰기 등 날이면 날마다 쌩쑈를 벌였다.
얼마 전 최민희 딸은 국회 한옥 사랑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옛말에 '오이 밭에서 신발 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말도 있듯, 지극히 언동에 조심해야 할 입장이나, 국회의원이 되자 국정감사 기간에 딸의 결혼식을 하며 피감 기관, 언론사 간부, 민주당 정치인 등이 결혼식장을 찾았다.
최민희는 여러 변명을 늘어놓았다. 압권은 “양자역학을 공부하느라 딸 결혼식에 신경을 못썼다”는 말이다.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 따져보기도 싫다.
결론적으로 말해 최민희는 국회 과방위원장에서 사퇴해야 한다. 그 자리에 앉아서 방망이 두들긴다는 것이 목불인견이다. 민주당이 조금이라도 이성을 갖추었다면 최민희를 당장 사퇴시켜서 국민 눈앞에서 사라지게 하는 게 옳은 일이다. 제발 아웃! 피곤하다!
오세라비방송
이재명식 스테로이드 포퓰리즘, 개딸을 위한 무상 생리대 시대?
이재명의 정책 포퓰리즘은 스테로이드 약물을 팍팍 넣는 것처럼 보인다. 우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쩐지 며칠 전부터 개딸 집합소 ‘여성시대 카페’에 생리대 가격에 대해 여러 글이 게시되었다.
그러더니 이재명은 어제 물가 관련 보고를 듣던 중 “우리나라 생리대가 그렇게 비싸다고 한다. 조사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에 ‘재명이네 마을’ 개딸들은 감격하며 “생리대 가격까지 챙기는 대통령”이라며 환호한다.
‘여성시대 카페’는 “우리가 계속 생리대 가격 말하니까 여초 사이트 모니터링 하나봐” 호들갑을 떨어댄다. 뭐 진짜로 개딸 사이트를 수시로 모니터링하면서 여론 동향을 정책에 연결시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고서야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를 향하는 경제 위기 상황에 모든 역량을 동원해 대응방안을 강구해야 함에도 생리대 가격을 주제로 삼을 수 있나 말이다.
이재명 정권은 차라리 개딸을 위한 무상 생리대 시대를 열어라. 한국 생리대가 품질이 좋고 다양한 사이즈, 용도로 생산되고 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건지 모르겠다. 개딸들이 그렇게 생리대 값이 부담스럽다면 다이소를 이용하거나, 해외 직구를 하든지 하면 되지 않나.
아무튼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은 단발성 스테로이드 정책에 급급하다. 그러다 결국 어떻게 될지는 설명하지 않겠다. 개딸들은 좋겠다. 대통령이 생리대 값까지 챙기는 디테일함을 보여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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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라비방송
배우 조진웅 소년범 사건을 대하는 여초사이트, 민주당을 비롯한 좌파 세력 동향
1. 범좌파
국회의사당역 지하철 통로나 근처 카페는 기자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어제는 조진웅이 소년범 과거 폭로로 전격 은퇴를 하자 좌파 진영의 내로라하는 자는 죄다 조진웅 옹호를 거들고 나섰다. 기자들 사이에 정치권 토픽은 전부 조진웅 이슈였다. 들으려고 들은 게 아니라 그냥 귀에 박힌다.
내가 국회의원회관 세미나 참석하러 가는 길에도 기자로 보이는 이들이 전화기를 들고 조진웅에 대해 통화하는 소리가 정확히 들릴 정도였다. 그중에서도 조진웅 사건에 대한 민주당과 그 지지층 동향이 가장 큰 관심사였다. 기자임이 분명한 어느 젊은 남성은 범 민주당 측 반응에 관한 얘기를 하고 있었다. 조진웅을 쉴드치는 이유가 대충 이랬다.
“조진웅이라는 훌륭하고 연기 잘하는 아까운 배우가 이런 방식으로 배우를 은퇴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조진웅은 국민특사로 홍범도 유해 봉환에 참여했고,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낭독하는 등 좋은 배우인데.......”
이런 대화는 민주당과 좌파가 판에 박힌 듯이 하는 말이다. 그런데 이 말속에는 조진웅이라는 배우가 완전히 좌파들로부터 애정을 듬뿍 받는 특별한 배우 위치에 있다는 의미다. 이재명의 옆자리에 앉았고, 좌파 유튜브계의 상왕 김어준 방송에 나가서 정치적 발언과 jtbc에 출연해 “‘잘못은 잘못’ 말할 수 있어야”라는 좌파 정의관에 충실한 발언 등, 역대 배우 중 가장 왕성한 정치적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여성 비서관 준강제추행 의혹으로 고소당해 초상집 분위기 판에, 조진웅 과거사까지 터지니 순간 멘탈리티가 와르르 무너져 아무말 대잔치가 벌어졌다.
조진웅을 장발장에 비유하질 않나, 소년원 근처에 안 댕겨본 청춘이 어디 있냐, 조진웅 끌어내린 사회에 분노한다, 조진웅은 비행 청소년에 희망의 상징, 조진웅 힘내라 미친 개들이 짖어 댈 뿐이다.....
이들에겐 조진웅은 독립투사요, 정의로운 형사의 대표격이다.
좌파계에서 나름 지성인이라 자처하는 자들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하나같이 밑바닥 수준으로 저런 정신세계로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다는 생각에 구토가 나올 지경이었다.
이들은 조진웅이 성인이 된 후에도 동료 배우, 매니저 등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건 싹 덮어둔다. 그냥 아깝다는 식이다. 왜냐 우리 편, 내 편이니까. 더구나 좌파들은 성 문제에 관해서는 트라우마가 있다. 박원순이 자살하고 안희정이 만신창이가 되는 등.
장경태에 이어 조진웅 사건까지 터지니까 정신줄을 놔버린 듯한 발언을 쏟아 내놓고 있다. 모두 박제가 되고 있지만. 의문이 든다. 조진웅은 홍범도가 소련 공산당 출신인 점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뭐 그런 팩트까지 조진웅이 확인했으리라 믿지는 않지만.
아무튼 친명, 친청 권력 내분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조진웅 비호를 하는 민주당과 좌파 세력의 집단 히스테리는 그들이 사물을 헤아리는 힘이 형편없는 수준이라는 점을 고스란히 증명했다는 것이다.
2. 좌파 지지층 여초사이트
조진웅 사건에 대해 여초사이트 여성시대, 인스티즈, 더쿠를 한 바퀴 돌아보았다. 이들 여초사이트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지지로 여초연합으로 뭉친 커뮤니티다. 이들은 조진웅 사건에 대해 애써 언급을 자제하고 있었다. 조진웅의 과거 이력을 보면 대놓고 도저히 옹호할 수는 없는 일인가 보다. 간혹 “같은 편끼리 싸움 멈추고 내란 척결하자”는 식의 글로써 부글거리는 마음을 달래는 듯하다.
그러면서 박나래와 조세호는 엄청나게 까고 있다. 조진웅은 차마 쉴드치진 못하니 대신 박나래를 쪼아대며 스트레스를 푼다. 조세호는 덤으로 찍어누르고. 박나래는 여초사이트에서 완전히 찍혀서 퇴출 분위기다.
어쨌든, 조진웅 사건을 대하는 좌파 여성들을 보면 참 측은하다. 눈치 없는 좌파 386 개저씨들이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조진웅을 감싸고 나오니 편을 들어줄 수도 없고.
어제는 약속이나 한 듯 조진웅 편을 드는 발언들이 넘쳐나더니 오늘은 좀 조용하다. 조진웅이 유명 배우가 된 후의 사건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으니, 잠잠하다.
조진웅이라는 소셜테이너가 일으킨 파문은 범죄에 대해서도 오직 진영논리에만 매몰된 좌파들의 정신세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1 week ago | [YT]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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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라비방송
좌파들의 최애 배우이자 개딸들의 오빠 조진웅의 과거가 폭로되었다.
조진웅은 광복 80주년 경축식에서 이재명 옆자리에 앉아 무슨 생각을 했을까? 역시나! 그럼 그렇지.
열혈 이재명 지지자로 영화에서 정의로운 형사나 청년 시절 김구 역 등으로 정의, 정의, 정의의 대명사가 된 배우다.
그런데 조진웅 경력의 절정기를 맞아 또 새 드라마 촬영이 끝나 곧 방영을 앞둔 시점에 폭발해버린 10대 시절 흉악범죄와 성인이 된 후에도 몇몇 범죄 경력은 거의 20년간 드러나지 않았으나 이제 터졌다.
조진웅은 민주당과 이재명을 지지하며 정치적 힘을 얻고, 영화나 드라마에서 정의로운 캐릭터를 맡으면 본인의 과거 범죄가 상쇄되리라 믿었을까. 아니면 마음 한구석에는 늘 불안함을 가지고 살았을까.
아마도 조진웅은 추악한 과거일망정 이재명을 지지하고 김어준의 유튜브에 출연하여 넘볼 수 없는 위치를 굳히면 여태 그랬듯 무사히 지나갈 것으로 알았나 보다. 그러나 세상사가 어디 그리 만만하던가. 본인이 지은 죄업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공기처럼 떠돌다 어느 순간 내려와 휘감아 버리는 것이 세상 이치다.
조진웅의 범죄 사실을 아는 제보자들은 올해 8월 15일 광복절 행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자리에 등장해 정의감에 불타는 목소리로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라며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는 조진웅을 보았다. 제보자들은 더는 조진웅의 과거 행적을 묻어버리지 않기로 작정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러길래 본인의 과거가 더러운 중범죄자라면 최소한 정의로운 척 포장은 하지 말았어야지. 좌파 같은 정치 성향 드러내지 말고 그냥 잘나가는 배우로 살지 그랬어? 어떻든 죄업은 드러나고, 대가는 치러야지. 그게 인간사다. 본인이 자초한 거니까.
개딸은 재빨리 “우리는 저런 배우 몰라, 모르는 사람이야” 태세 전환하더만. 한때 개딸들의 정의로운 오빠, 이재명 옆자리를 차지하던 배우, 김어준 유튜브에 출연해 박홍근 의원과 돈독한 사이임을 과시하더니 꼴좋다. 사람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이다. 내가 살아보니까 겸손하지 않은 인간들이 꼭 사고 치더라고.
1 week ago | [YT]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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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라비방송
나쁜! 민주당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대문구을)
[위민앤패밀리 성명서]
2025. 12. 03.
성 명
장경태 의원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중단하고 즉각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여성 비서관으로부터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하자,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며 “데이트폭력 사건의 피해자”라는 황당한 프레임으로 국면 전환을 시도했다. 지난 11월 30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장 의원이 보인 태도는 책임 회피를 넘어선 노골적인 2차 가해다.
성인지감수성 교육의 핵심은, 피해자의 호소를 축소·은폐·왜곡하는 것이 또 다른 폭력이라는 점에 있다. 그러나 장 의원은 자신에게 제기된 성추행 의혹을 ‘무고’ 운운하며 오히려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민주당 소속 보좌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장 의원에게 성추행 혐의를 뒤집어씌우는 여자 비서관을 고소‧고발하자”는 글을 올리고, 피해자를 비난하는 가짜 사진까지 유포한 사실이다. 이는 조직적 2차 가해이자 피해자 보호 원칙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행위다.
장 의원은 민주당 청년 정치인의 대표 성공 모델로 언급되어 왔다. 대학생위원장, 전국청년위원장, 최고위원을 거쳐 재선 국회의원이자 현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과거에는 “성평등을 위한 모든 도전을 응원한다”고 스스로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내놓았다. 그러나 정작 본인에게 성추행 의혹이 제기되자 그간 주장해 온 성인지감수성을 스스로 부정하고 있다.
성폭력의 본질은 상대방의 자유의사를 침해한 성적 행위이며, 특히 국회의원과 여성 비서관이라는 명백한 위계관계는 성적 자기결정권 침해 가능성을 더욱 높인다. 현직 국회의원이 이러한 의혹을 받는 상황에서 피해자를 공격하고 여론을 왜곡하는 것은 민주주의 기관인 국회의 신뢰마저 훼손하는 심각한 일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장경태 의원은 정치적 물타기, 프레임 전환, 피해자 혐오를 즉각 중단하라.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해 국회의원직에서 즉각 사퇴하고 수사기관의 절차에 성실히 임하라.
더불어민주당은 소속 보좌진의 조직적 2차 가해 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책임을 분명히 하라.
현직 국회의원 신분으로 준강제추행 의혹을 받으며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를 지속하는 장경태 의원은 더 이상 국회의원도, 서울시당위원장도 자격이 없다.
위민앤패밀리는 이번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고 피해자 보호 원칙이 확립될 때까지 끝까지 지켜볼 것이다.
2025년 12월 03일
사단법인 위민앤패밀리
2 weeks ago | [YT]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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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라비방송
좌파라 칭하지 않고, 꼭 ‘진보’라는 용어를 쓰는 이들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우파 진영에 속해 있으면서 민주당을 위시한 세력을 칭할 때 ‘진보’로 쓰는 이들이 있다. 좌파라 하지 않고 왜 ‘진보’, 혹은 ‘진보좌파’라 섞어서 말할까. 페이스북이나 유튜버 중에서도 자주 보인다.
이들의 심리를 생각해보면 자신이 속한 진영에 대해 우파, 보수라 하기에는 자부심 또는 면이 안 서기 때문이 아닐까. 우파, 보수라는 용어는 좌파들이 너무나 오랫동안 비하적으로 사용해 왔다. 그래서 보수를 보수라 부르지 못하고, “나는 우파다”라고 자신감 있게 말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좌파를 좌파라 하지 않고 ‘진보’라 부르게 된다. 그런데 좌파는 이미 프로그레시브가 아니다. 프로그레시브를 내다 버린 지 오래다. 이점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우파(Right-Wing), 좌파Left-Wing)는 정치적 스펙트럼, 진영, 성향을 가리킨다. 알다시피 우파 vs 좌파 유래는 프랑스혁명 당시 급진파가 의장석 좌측에 자리 잡으면서부터다. 이후 영국 의회에서 야당이 좌측에 자리 잡으며 유래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미국 공화당과 헤리티지재단 같은 보수 진영은 미국 민주당과 좌파 세력을 가리켜 프로그레시브라 절대 칭하지 않는다. 헤리티지재단의 많은 자료를 읽어봐도 언제나 급진좌파(Radical Left) 또는 좌파(Left)라 부른다.
좌파 정책은 Left-Wing Policies, 좌파적 의제는 Leftist agenda, 반미 좌파는 Anti-American Left, 좌파는 Leftist라하지, Progressives라 부르지 않는다.
Radical Left 대신 Far Left, Ultra-Left를 쓰는 사람도 있다. 좌파를 프로그레시브라 불러주면 좌우 대립 구도가 무너진다. 프로그레시브적 태도는 좌파에도 우파에도 존재한다. 사람의 정치 성향은 다종다양하다. 전통적 좌파, 전통적 우파, 극단적 좌파, 극단적 우파, 정치적 무당파, 중도 등.
지금처럼 급진 좌파(Radical Left)가 민주공화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시기에 진보, 즉 프로그레시브라고 칭하면 보수우파는 사회주의에 먹혀 버린다.
현재 대한민국은 민주당을 비롯한 세력을 향해 좌파가 아닌 급진 좌파라 불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진영이 애매해져, 보수우파적 관점을 관철할 수 없다.
2 weeks ago | [YT]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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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라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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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eeks ago | [YT]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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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라비방송
좌파 유튜버 이동형이란 작자, 원래 좌파 영포티들은 열등한 존재다. 그런데 이동형 ‘섹스’ 발언에 같이 희희낙락하는 20‧30 여성 패널 너희들은 뭐냐?
좌파 40‧50 남성들을 가리켜 ‘개새끼론’이 맞는 말임을 이동형이라는 좌파 유튜버가 증명했다. 좌파들의 이대남 극우몰이, 조롱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이제는 이동형이라는 저질 유튜버까지 나서서 이대남을 극단적으로 비웃는다. 이동형의 발언은 포르노다. 이대남을 향해 “내가 너네보다 섹스는 100배 더 많이 했다” 또 “지들이 부러워서 그러는 거다. 지들은 차도 없고 집도 없다”라고 말하는데 놀라운 건 같이 깔깔대며 호응하는 20‧30 여성 패널들이다.
순간, 이동형보다 20‧30 여성 패널들이 불쌍해보인다. 꼴에 이동형이 인플루언서라고 불러주면(고정출연인지는 모른다) 냅다 달려가 나불나불 영양가 없는 잡소리 장단이나 맞춰주며 출연료 받나? 아무리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는 이가 대부분인 이대남을 죽도록 미워하는 이동형일지라도 20‧30 여성들이 내세우는 “성인지감수성” 잣대는 어디로 팔아 잡쉈나? 좌파 20‧30 여성들의 모순된 행태가 어떤지 입증한다.
이동형이 20‧30 여성 패널이 적어도 3명은 되어 보이는 방송을 하면서 “내가 너네보다 섹스는 100배 더 많이 했다”는 발언은 성인지감수성이 떨어져도 한참 떨어진 거다. 그놈에 성인지감수성 운운은 좌파에게는 해당이 안 되는 건가? 이동형이 좌파 유튜브 업계에서는 상층부에 있어 그 권력에 줄 섰나?
정말 한심하다. 이동형도 한심하고 20‧30 여성 패널도 마찬가지다. “하늘이 무너져도 가부장제 압제에서 벗어나겠다” "성인지감수성을 지켜라"고 외쳐대던 인간들이 이재명 정부에서 잘나가는 남성 유튜버 앞에서는 싼 웃음이나 팔아먹는 게 아니고 무엇인가.
좌파 이동형이 영포티? 49세라며? 우리 나이로 오십 줄에 들어선 자가 애국심 충만한 이대남을 보니 청춘이 부러운 동시에 열등감도 드니까 섹스 자랑에 차 자랑에 집 자랑이다. 유치한 정도가 아니라 좌파 영포티, 영피프티들의 의식 수준의 천박성을 드러낸 것이다.
좌파 거물급들의 이대남 극우몰이 등 비하는 백낙청, 유시민, 조국,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등 수년 전부터 이어졌다. 좌파 진영의 일종의 승리감, 자신감이 근저에 깔려있다. 20‧30 여성 유권자들은 원래부터 집토끼, 인구 구조에서 40‧50 유권자 인구가 많은 건 사실이다. 게다가 투표율도 높다. 그러니 이대남을 향해 제아무리 막말과 비방 발언을 예사로 해도 당연하다고 믿는다.
좌파 40‧50 남성들은 자아중심성과 특권의식이 충만하다. 그래서 심리적 포용 능력이 매우 낮다. 옳고 그름, 거짓과 진실에 대해서는 사악한 가치관 잣대를 들이댄다. 역시 이들은 개새끼론이 맞다.
내가 이동형 발언에 대해 기가 찬 부분은 그래도 군소 방송가에서 리포터 혹은 아나운서를 했다는 여성 패널들이다. 이들은 페미니즘 사상이 디폴트다. 그런데 유튜버 권력자 앞에서는 너희들이 그렇게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페미니즘은 효력을 잃나 보다. 열등한 존재들!
3 weeks ago | [YT]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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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라비방송
미디어워치 전 대표 황의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너무나 큰 충격이다.
아직 40대 후반, 그동안 자신이 투쟁해 온 진실을 밝힐 수 없는 좌절과 고독이 죽음으로 내몰았을까. 대구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부산에서 다녔다고 한다. 변희재 현 미디어워치 대표와는 20년을 함께 했다.
나는 황 전 대표를 몇 차례 만난 적이 있다. 말과 행동이 진지하고 몸가짐이 정돈된 사람이었다. 한창 페미니즘 열풍이 온 나라를 휩쓸 때 황 전 대표의 가족 중 한 사람이 페미니즘에 빠져 문제가 있었다. 황 전 대표는 몹시 괴로워하며 나에게 상담을 요청하기도 했다.
황 전 대표는 변희재 대표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트리거가 된 JTBC 태블릿 진실 투쟁만 한 게 아니다. 중국공산당의 위협과 침투에 대해 누구보다 먼저 우려와 문제점을 제기한 인물이기도 하다.
2021년 9월에는 미디어워치가 출판한 <판다의 발톱-캐나다에 침투한 중국공산당>과 중국의 동아시아 야욕의 발판인 대만 문제를 다룬 <대만은 왜 중국에 맞서는가>를 내게 보내왔다.
중국공산당과 대만의 관계에 대해서 정말 유익한 책이다. 또 판다의 발톱은 중국공산당이 캐나다를 중국공산당 뒷마당 만들어 놓은 중공의 공작 행태를 폭로한 책이다.
이 두 권의 책은 내가 지금도 펼쳐보며 참고로 할 정도로 훌륭하다. 황 전 대표가 미디어워치 대표를 맡고 있을 때 발간한 책들이다.
참 아까운 인물을 잃었다. 부질없는 얘기지만......... 부디 영면하길, 이 조차도 허무한 말일지라도. 그냥 너무 슬프다.
1 month ago | [YT]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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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라비방송
최민희가 돌려주는 축의금 액수는 과연 얼마가 될 것인가.
최민희 축의금 특검 필요하다. 검찰에서 수사할 사안이다.
최민희가 축의금 도로 돌려주느라 바쁘다 바빠. 저렇게 한다고 깔끔하게 축의금이 정리될지 의문이다. 모바일 청첩장에 축의금 카드 결제가 있었다. 문제가 되니 삭제했지만 이미 보낸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개인 계좌로 받은 축의금도 당연히 큰 액수일 테고.
최민희는 386운동권 출신이다. 제아무리 이재명 정권 실세가 60줄이 넘은 386운동권 천하가 되어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되었다고 이렇게 후안무치할 수 있는지 새삼 놀랍기만 하다.
지난 26일 국회 카메라에 잡혀 공개된 최민희 의원 전화 메시지는 보좌진이 동원돼 축의금 환급 하느라 분주하다. 이런 내용이다. 대기업 관계자 4명에게 각각 100만원, 모 과학기술원 관계자 20만원, 한 정당 대표 50만원, 종합편성채널 관계자 2명 각각 30만원, 이동통신사 대표 100만원 등이다.
축의금 환불 내역을 보면 대기업 관계자는 100, 종편 30, 이동통신사 대표 100정도 액수라는 걸 알 수 있다.
자~~ 과연 최민희 의원은 얼마나 토해낼까.
궁금한 점 몇 가지
1. 국회의원이 국정감사 기간에 여러 피감기관을 비롯해 기업, 언론사 등에게서 받은 자녀 혼사 축의금을 다시 환불하는 행위는 법에 저촉되지 않나?
2. 최민희가 돌려주는 금액은 과연 얼마인가?
3. 삭제되기 전의 모바일 카드 결제와 개인 계좌로 받은 축의금도 있을 텐데 그 돈은?
4. 물리학 이론인 양자역학 공부하기 바쁘다는 최민희 의원이 낱낱이 공개할까?
1 month ago | [YT]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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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라비방송
민주당 최민희의 오만방자함, 진짜 국회의원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보다!
최민희는 과방위원장 사퇴해라! 눈곱만한 양심이라도 있다면 말이다.
최민희는 이를 갈았을 것이다. 19대 국회에서 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배지를 단 후 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유포 등 사유로 20대, 21대 국회 출마를 하지 못했다.
그러다 22대 국회에서 드디어 다시 입성했다. 이재명 당선을 위해 희한한 막춤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되자 막말, 고성, 윽박지르기, 떼쓰기 등 날이면 날마다 쌩쑈를 벌였다.
얼마 전 최민희 딸은 국회 한옥 사랑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옛말에 '오이 밭에서 신발 끈을 고쳐 매지 말라'는 말도 있듯, 지극히 언동에 조심해야 할 입장이나, 국회의원이 되자 국정감사 기간에 딸의 결혼식을 하며 피감 기관, 언론사 간부, 민주당 정치인 등이 결혼식장을 찾았다.
최민희는 여러 변명을 늘어놓았다. 압권은 “양자역학을 공부하느라 딸 결혼식에 신경을 못썼다”는 말이다.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 따져보기도 싫다.
결론적으로 말해 최민희는 국회 과방위원장에서 사퇴해야 한다. 그 자리에 앉아서 방망이 두들긴다는 것이 목불인견이다. 민주당이 조금이라도 이성을 갖추었다면 최민희를 당장 사퇴시켜서 국민 눈앞에서 사라지게 하는 게 옳은 일이다. 제발 아웃! 피곤하다!
1 month ago | [YT]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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