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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가 돌려주는 축의금 액수는 과연 얼마가 될 것인가.
최민희 축의금 특검 필요하다. 검찰에서 수사할 사안이다.

최민희가 축의금 도로 돌려주느라 바쁘다 바빠. 저렇게 한다고 깔끔하게 축의금이 정리될지 의문이다. 모바일 청첩장에 축의금 카드 결제가 있었다. 문제가 되니 삭제했지만 이미 보낸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개인 계좌로 받은 축의금도 당연히 큰 액수일 테고.

최민희는 386운동권 출신이다. 제아무리 이재명 정권 실세가 60줄이 넘은 386운동권 천하가 되어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되었다고 이렇게 후안무치할 수 있는지 새삼 놀랍기만 하다.

지난 26일 국회 카메라에 잡혀 공개된 최민희 의원 전화 메시지는 보좌진이 동원돼 축의금 환급 하느라 분주하다. 이런 내용이다. 대기업 관계자 4명에게 각각 100만원, 모 과학기술원 관계자 20만원, 한 정당 대표 50만원, 종합편성채널 관계자 2명 각각 30만원, 이동통신사 대표 100만원 등이다.

축의금 환불 내역을 보면 대기업 관계자는 100, 종편 30, 이동통신사 대표 100정도 액수라는 걸 알 수 있다.

자~~ 과연 최민희 의원은 얼마나 토해낼까.
궁금한 점 몇 가지

1. 국회의원이 국정감사 기간에 여러 피감기관을 비롯해 기업, 언론사 등에게서 받은 자녀 혼사 축의금을 다시 환불하는 행위는 법에 저촉되지 않나?

2. 최민희가 돌려주는 금액은 과연 얼마인가?

​3. 삭제되기 전의 모바일 카드 결제와 개인 계좌로 받은 축의금도 있을 텐데 그 돈은?

4. 물리학 이론인 양자역학 공부하기 바쁘다는 최민희 의원이 낱낱이 공개할까?

1 month ago | [Y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