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일상TV

공짜집 입주한지 벌써 한달 입니다.
매일 울지만 잘 먹고 잘싸고 잘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동네길생활 10년만에 완벽한 집생활을
하게된 까미! 콩이는 6년만에 완벽한 집생활
네나도 6살을 바라보며
객들이없는 완벽한 가족들과의 집생활!!
이정도면 정말 호강 하는건데요!!!
언젠가 고마움을 알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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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hours ago (edited) | [YT] | 666

집사일상TV

11월 후원 감사 인사 전합니다!!!
11월에도 영상과광고시청,맵버쉽33분,
슈퍼땡스,쿠팡링크 물품구입으로
36만원의 수익금이 들어왔고
또 계좌후원, 물품후원을 해주셔서
11월에도 60묘나 되는 아이들이
하루 한끼지만 배불리 챙겨 먹일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항상 도와주시는 한분한분들
마음속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계좌후원 감사합니다 ❤️🧡💛
황영자님
조은자님화이팅입니다
최덕신님
레오님
힘내세요님
최동점님
한상숙님
장소희님
랑랑천사님
제인님
이사축하합니다님
레오님
늘감사합니다님
오은실님
조은자화이팅입니다님
우성란님
일산아줌님
코디엄마애쓰세요님
수지맘님
홍혜진님
주혜영님
한지희님
조영미님
황지현님
차영옥님
정선자님
박경숙님11월화이팅!
김은복님
미샤님

시월에 집아이들이 병원 다니느라
150만원이상 지출이 되어
길아이들 사료비가 조금 부족합니다.
길아이들(종착역집아이들포함)
1묘당 매월 3만원 60묘 밥값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달 아주 조금씩만 더 도와주실수
있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부담을 안드려야지 했는데 죄송합니다! 🥺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03-8123939
김정남

항상 마음다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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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ek ago | [YT] | 815

집사일상TV

겨울 이제 시작인데.. 밤에 밥주러가면
잔뜩 웅크린체 밥을먹고
해뜨길 간절히 기다리며
저마다 차가운 몸을 녹이고 있는것을 봤어요.
잠잘곳이 없는 아이들은
낙엽더미에 웅크리고 자고 있는것도
보았습니다.ㅜㅜ
겨울은 정말 아이들 만나는게
마음아픈 계절이고 집사도 힘든계절입니다.
그래도 매일밤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가야합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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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ek ago | [YT] | 1,235

집사일상TV

할머니캣맘님 후원 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애정하는 집사님들!! 정신없이 살다보니
10 월에 할머니 캣맘님댁에 후원품 도착
인사를 이제야 전하게되어 죄송합니다🙏
12월 오늘도 잊지않으시고
후원품을 할머니댁에 보내고 계시네요!
차후 인증사진 올리고 감사인사
다시 전할게요🥹
정말이지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

할머니 홀로 사시며 집에 세아이,
동네길아들 다 먹이시느라
늘 사료와 캔이 부족하십니다.
12월에도 조금씩만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할머니는 길아이들 캔을
사조러브잇캔 게살만 쓰고계시데요,
사료는 캣츠맘 캣츠랑 다 괜찮아요,

보내실곳
부산시 서구 구덕로194번길 6-1
이금수
010.5091.9645


늘 도움만 바라고 면목이 없습니다!
항상 마음다해 감사드립니다 ❤️

혹시 누락된게 있으면 댓글에
보내셨다고 적어주세요!!!

오늘부터 무지 춥습니다.
우리 집사님들 길아이들 무탈하기만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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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eeks ago | [YT] | 1,104

집사일상TV

[여러가지소식을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25년의 끝자락
12월 달력 한 장만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들이 때론 야속하고,
괴로움도 있지만
저에겐 시간이 흘러가야 약이되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괴로운 시간들을 버텨낸 시간들이 약이되어
고마운 구독자님들도 생기고,
공짜집도 생기고 ,
그렇게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새집으로 이동한지 2주가된 까미, 콩이 , 네나
가 1주일은 울고불고 , 거기다 감기까지 걸려서
눈물에, 재체기에 약탄 밥은 먹지도 않아서
애를 먹이더니 자연 치유가 되는지
눈물 재체기가 조금씩 줄어들었습니다.

네나는 원래 집에서 살던 아이라
처음엔 좀 울고 탁자 밑에서 은둔생활을하다가
2주가 접어드니 살금 살금 집안 구석구석을
다니고있습니다.

저는 콩이가 가장 적응 못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엄마 까미가 현재까지도 울고불고
적응을 못하고 안절부절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나름 콩이 까미는 집과 동네를 오가며
지낸 그 시절이 가장 행복했던것
같습니다.ㅠㅠ
혹시나 스트레스로 복막염이라도
걸리면 어쩌나
그냥 다시 정든집으로 돌아가서
예전처럼 지내야 되지않을까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왔다갔다 하면서
꾹 참고 지내고있습니다.
모든게 시간이 약이니 이또한 견뎌내야지요,

엄마집에는 순치,다롱,참깨,미남이가
편안히 지내고있어요,
간혹 평상 할배도 오고요,
속상한건 똘이 식구 할미네(할미,딱이,풀이)가 들어와서 지내주면 좋겠구만
몇 년을 집에와도 밥만 먹고 나갑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속상해요,
들어오라는 식구는 안들어오고
생각지도 못한 애들이 들어와서 자리 잡고 있으니
할미네가 더더욱 들어오긴 틀린것같습니다.

그리고.. 불청객이 돌아왔습니다.
지난주 골목 똥치우러 돌다보니
출소해서 돌아와 있는걸 목격했습니다.
안그래도 공황장애가 있는 집사인데
불청객이 돌아온걸 확인한 순간부터
가슴이 벌렁거려서
어떤 꼬투리를 잡아서 사람을 괴롭힐까
물론 그런일은 없겠지만
심히 불안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그냥 전처럼 똑같이 아이들 밥주고
일상은 변함없이 하고 있습니다.
공짜집 생긴것도 다 하늘의 뜻일까...
모든게 좋게 좋게 이어진다고 생각하고
불안을 줄이려 노럭하고있어요.

그리고 영상에 집이 많이 춥다는걸 보시고
앞전에 집 수리에 100만원 보내주신 집사님이
안전하고 따뜻한 비싼 히터 2대를 또 보내주셔서
엄마집과 새집에 1대씩 놔두고
따뜻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큰도움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유니스님께서도 아이들 캣타워
크고 튼튼한거 보내 주고 싶다고 연락오셨는데
집이 2층(계단이좁고) 집사가 허리 디스크 터져
24시간 아파서 무거운걸 들고 오르질못해
조립이 간단한거 1개 제가 부탁드려 받았습니다.
이것만도 아이들 지내기에 충분한것같아요,
정말 마음 써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앞전글에 불청객이 11월 출소인데
불안함을 전했던 글을 보시고
라온이 아빠엄마께서 호신용 호루라기를
2주전에 미리 보내오셨어요,😲
호루라기 기능에, 위급상황시 비상연락처로
바로 전화 연결이되는 SOS호신용 호루라기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종착역에서 지니고 다니다가
잘 사용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루두루 마음 써주시는 감사한 집사님들 덕분에
제가 참으로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함을 간직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이웃 이창영의냥냥TV화재 소식에
성금을 보내주시고 너무 감사 드립니다.
쉼터가 복구가 되려면 한참 걸린건데
계속적으로 차한잔의 후원으로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화재 예방을 위하여
과부하시 차단 되는 전기선을 구입하여
전기장판, 전기히터를 꼽아 두었습니다.

항상 도움 주셔서 살아가는 저희들
도움 주시는 이 은혜 잊지않겠습니다.

수요일부터 영하 로 기온이 뚝 떨어진다니
자나깨나 오직 길아이들 걱정뿐인지라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작년에 버텨낸 힘으로 올해도 잘 버텨 낼수있게
맛있는 밥 가득히 매일 주고 있습니다.

우리집사님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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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eeks ago | [YT] | 860

집사일상TV

안녕하세요 , 오늘 안타까운 사연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부산 이창영의 냥냥 TV 쉼터에서 화재가 발생 하였습니다.

그로인하여 1층에 있던 아이들이 안타깝게도
별이되고,
강아지 네마리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위중한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다행이 2층 아이들은 무탈 하다고 합니다.

화재가 난 쉼터는 부부집사님이 운영하시는
유튜브 채널이고 저도 잘 아는 집사님들
이셔요,
이창영 쌤은 전국을 다니시며 고양이 강아지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시는 분입니다.

이번 사고로 인하여 자식 같은 아이들이
화제로 변을 당하여
집사님들은 망연자실 상태에 있으며
오늘 겨우 아이들 장례를 치루었하다고
합니다.

이곳 쉼터도
많이 어려운 상황인데
이번 화재로 인한 아이들 화장비,
아이들 병원비도 도움이 절실하고,
화재로 인한 폐기물 철거 작업비만도
수백만원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철거후 다시 복구하는데만도
엄청난 비용이 들구요 ㅠㅠ

12월부터는 한파가 이어지는데
집사님들과 쉼터 아이들이 너무
걱정됩니다.ㅠㅠ

우리 집사님들!!! 화재가 난
이창영의 냥냥 TV 채널의 소식을
계속 시청해주시고
도움의 손길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ㅠㅠ
혹시라도 도움을 주실수 있으실까 하고
글을 올립니다.

항상 도와주셔서 살아가는 저희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후원계좌)
부산은행
072-12-030227-2
이창영(땅콩이네)

⛔️기부금영수증 발급가능
문의는 별도로 주세요. (계좌 다름)
010 9068 6400
문자로만 문의주세요⭕️
전화못받아요❌️

2 weeks ago (edited) | [YT] | 1,109

집사일상TV

공짜집은 종착역 평상 옆에있는
주택입니다!
멀리 이사간줄 아시는분들이 계시네요,
이사간거 아니고요^^
까미,콩이,네나기 객들로인해
스트레스받고 쫓겨 다녀서
공짜집이 생겨 콩이,까미,네나
3묘만 데리고 공짜집에서
지냅니다.
엄마집에 들어온 객들
순치,다롱,참깨,미남,할배가
들어와서 지내고 있어요!

매일 엄마집에서 아이들 밥준비
청소 큰일들을 다하고나서
공짜집 까미네 3식구와 제가
지내고 있어요!!!

지난 밤에 까미네와
공짜집에 들어왔는데
역시나 까미네는 밖으로 나가려고
난리가 났고 콩이가 머리와 입을
찧어 피가 났습니다.
밤세 울고 잠도 안자고
먹지도 않고 있습니다.
너무 괴로워하는 콩이,까미를보니
가두는게 못할짓같아
문열어 주려다 꾹 참고 있습니다.ㅠㅠ
이또한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며 ㅠㅠ
너무 힘듭니다 ㅜㅜ

어젯밤 한파가 몰아닥치니
집에 우풍이 심해 너무너무 추웠 습니다.
뭔가 대책을 또 마련해야 할듯요

우리 길아이들 너무나 추웠을건데
너무 불쌍하고 마음이 안좋아요.ㅠㅠ
겨울은 정말 길애들도 밥엄마도
힘든계절이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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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weeks ago (edited) | [YT] | 1,092

집사일상TV

공짜집 리모델링이 완성되었습니다!
응원해주시는 집사님들 안녕하세요^^
하루아침에 기온이 뚝 떨어져
길아이들걱정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좋은일도 길아이들이 걱정되면
그냥 우울해 지네요~
올겨울도 작년처럼 씩씩하게 잘
견뎌주면 좋겠습니다~

공짜집 리모델링이 완성 되었습니다~
불철주야 집에 매달린 시간이 한달이
흘렀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주말과 휴일에
집정리로 다 쏟아 부었네요.

그냥 도배 장판만 하면 되겠지 했는데
버릴 것도 넘쳐나고
청소할 것도 넘쳐나고
손데면 전부 돈이라 없는 형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이래저래 170만원 가량이 들었네요,
모두 현금결재라 많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공짜집 소식을 올린후
익명으로 100만원이라는 큰 후원금을
보내오셨어요, ㅠ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
그리고 축복합니다님께서 20만원,
연복이엄마께서 10만원,
친구가 20만원,
이렇게 급한불을 끌수있도록
도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니스님께서 아이들 살림살이도
보내 주셔서 집안을 꽉 채우게되었습니다.
도움 주셔서 이렇게 아이들과 살아가고있습니다.
정말이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 은혜 항상 마음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이제 공짜집은 까미네 식구들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데
저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콩이가 제일 걱정입니다.
집에 갇혀서는 못사는 성격의 아이라서요,
엄마 까미도 마찬가지이구요..
네나는 어떻게든 다른 애들만 없으면 적응 할것같구요,
그러데 막상 아이들과 공짜집에서 지내려고하니
아직은 공짜집에 정도 안들고
괜히 마음이 찡하고 서글픕니다.

국민학교 3학년때 이사와서
이삿짐을 2층 주택앞에 내리길래
(지금 까미 콩이의 아지트)
이렇게 좋은 양옥집에 살게됬구나 싶어
만세를 외치다, 엄마가 짐을 들고 다시 올라가서
이집에 들이는 순간 얼마나 실망을 했던지
아버지는 이렇게 작은집에서 어떻게 사냐고
성질을 내시고, 엄마는 콩나물은 어떻게 사냐고
돈이없는데 어쩌냐고 하셨어요,
작은방에는 비만오면 물이세고 보일러도 안되고
연탄가스 마시고ㅜㅜ 연탄가스는 앞전 집에서도
수도 없이 마셨는데 ㅜㅜ
아버지는 폭력을 일삼았는데 특히 엄마와 저를 힘들게했고
엄마가 벌어온 돈은 술마시는데 다쓰고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저는 방학이면 와이셔츠 공장에서 일을 했어야 했어요,
중고등학교도 안보내 주셔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 야간학교를 다니며 졸업을했습니다.
너무 힘든 시간을 여기서 보냈습니다.
그래서 스무살만 되면 떠날려고 다짐했는데
동생들이 먼저 독립을 해버리는통에
저는 부모님과 남게됬지요...
그러다 아버지는 제나이 23살에 돌아가셨요.
어떻게든 아버지 살려보려 모아둔 돈 그당시 200만원이면(반은사기당한듯)
엄청 큰돈이었는데 약사는데 쓰고 아버지는 기력이없어 다 먹지도 못하고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또 벌어서 집을 현대식으로 수리를 맡겼는데
상기당해서 이렇게 이상하게 집이 수리 되었네요 .
아무튼 제 인생이 여기에 다 담겨있는곳인데
고양이들 때문에 제가 이제야 떠나게되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어쩌다가 또 말이 길어졌네요 ^^

항상 힘들어하는 집사를 응원해주시고
우리 아이들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마음다해 감사 드립니다.
감기 걸리지않게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도움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03-8123939
예금주 김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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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edited) | [YT] | 822

집사일상TV

[도움이 되실까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주 저희 대풍반려용품사료 행사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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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nth ago | [YT] |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