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어TV & 세계 관광명소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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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 3일차 1230월 어찌 이런일이 ... 황당하네요. 이런일 겪어 보셨나요. 호텔을 두번이나 공짜로 경험했어요.

리자이나?에 도착하여 출국심사(수화물수령)하고 아들을 찾으니 없어서 카톡으로 전화를 해보니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리자이나에서 안개가 너무 심해서 뱅기가 캘거리로 갔다나 뭐나~~. 수화물까지 다 찾았는데 ~~ 블라블라. 우리는 머나먼 타국땅에서 어쩌라구ㅠ.ㅠ

또 에어캐나다를 붙잡고 늘어지니, 다음날 10시50분 리자이나 뱅기를 예약해 주었다. 에어캐나다에서 다시 캘거리 시내에 에크레임 호텔을 잡아주어서 새벽에 들어가서 잠시 눈붙이고 아침을 먹고 캘거리공항으로 갔다.

공항에서 출캘거리(수화물탁송)하고 목적지로 리자이나에 도착하여(수화물수령) 아들 내외와 손주들과 눈물의 상봉을 이루었다. 늙은 부부의 국제 미아가 될뻔한 여행이었다.

인천 -> 밴쿠버 -> 10시간후 리자이나 26시간 여행이

인천 -> 밴쿠버(결항) -> 타이베이(연착취소) -> 밴쿠버(연착취소) -> 인천호텔1 -> 토론토 -> 리자이나(안개취소) -> 캘거리 -> 캘거리호텔2 -> 리자이나 77시간 여행으로

에어캐나다 덕에 힘들고 피곤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여 그후 일주일간 피로와 제트래그 시차적응으로 시달리며 비몽사몽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10 months ago (edited) | [YT]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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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 2일차 1229일 16시간의 비행이 시작되다.

에어캐나다에서 제공한 호텔에서 아침 식사후 영종도 바닷가 산책후 호텔에서 점심을 먹다. 이 추운 날씨에 바닷물도 들어오기 전에 낚시대를 들고가는 모습이 신기하다. 17:00 호텔 체크아웃.

제주항공의 무안 비행기 참사소식을 접하다.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재출국(수화물탁송) 심사후 에어캐나다의 토론토행 비행기 탑승하다. 13시간30분간 비행후 토론토(영상10도) 도착. 2시간만에 리자이나행 캐나다 국내선으로 환승하다

10 months ago (edited) | [Y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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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 1일차 1228토 에어캐나다의 뱅기결항으로 끔찍한여행이 시작되다. 26시간이 77시간 여행길이 되다.

캐나다 리자이나에 살고있는 큰 아들의 1월4일 캐나다 장로회 목사안수식 예배에 참석키 위해 인천공항에서 16:55 에어캐나다 뱅기에 탑승하여 밴쿠버경유 리자이나로 출발 예정이었으나, 에어캐나다 결항으로 22:05 타이베이로 출발 타이베이에서 23:55 밴쿠버 출발 에어차이나로 스케쥴 변경됨.

출국심사(수화물). 에어차이나는 기내 핸드캐리어의 7키로 무게 제한과 수화물 위탁시 캐리어 1개당 220달러를 요구해서 우리 부부의 캐리어 2개내 4~5키로의 물건을 버리고 탑승을 대기하였다. 에어캐나다 기내는 무게 제한이 없었다.

그러나, 에어차이나의 2번의 연착으로 타이베이에서 밴쿠버행 뱅기 탑승불가로 에어차이나 비행편을 취소하고 재입국심사 하다(수화물). 에어캐나다에서 다음날 20:10 출발 토론토 경유 리자이나 입성으로 스케쥴 변경. 에어캐나다 제공 데이즈호텔 밤12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