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 아티스트 연구소

🩵 아티스트의 좋은 이웃
🧡 하박국 아티스트 연구소는 정답을 알려 드리지 않습니다. 당신 안의 정답을 찾도록 도움과 영감을 드립니다.

하박국 아티스트 연구소 소장 하박국은
레이블 영기획(YOUNG,GIFTED&WACK Records) 대표로 10년 넘게
주로 신인 아티스트들과 다음과 같은 일을 해왔습니다.

🏆 신해경 '나의 가역반응' 데뷔 음반 보름만에 매진
🏆 신해경 데뷔한 해 지산밸리, GMF에 출연
🏆 Flash Flood Darlings, Room306, F.W.D., 신해경 등 상당수 한대음 수상 후보, 수상
🏆 [3 Little Wacks] 한대음 최초 컴필레이션 음반 수상 후보
🏆 대부분 아티스트 네이버 온스테이지,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 김새녘 상상마당 밴드 디스커버리 우승
🏆 사람12사람 프리마베라 사운드 쇼케이스 초청 받음 (아티스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함)

음악평론가이자 기획자로 다음과 같은 일도 했고요.

🖋️ 100개 이상의 매체에 글 기고 (GQ, 한겨레 신문, 네이버 뉴스, 아레나, 아이즈, 빌보드 코리아 등)
🎙️ 100명 이상의 아티스트와 인터뷰 (V Live 캐스퍼 라디오, 음이온 라디오 등)
💬 100명에 가가운 아티스트와 컨설팅 (하박국 아티스트 컨설팅, 서울라이브, 음창소 프로그램)
⚡️ 한국 최초의 일렉트로닉 음악페어 암페어(Amfair) 개최
🇰🇷 티빙 다큐멘터리 '케이팝 제너레이션' 스토리 프로듀서

저는 매일 음악을 듣고 아티스트를 만나고, 이들이 가진 이야기를 듣고 구분하고 세상에 내보내는 일을 했습니다. 제가 가진 노하우와 생각을 공유하고 좋은 음악을 만들고 아티스트로서 생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돕겠습니다.

📨 제안/문의: whypeoplelovethings@gmail.com


하박국 아티스트 연구소

안녕하세요.
오늘부로 하박국 아티스트 연구소 소장 1일을 맞은 하박국입니다.

먼저, 채널 개편에 보내주신 따뜻한 반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 채널은 오늘부터 ‘하박국 아티스트 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이 이름을 결정하기까지, 그리고 방향을 전환하기까지 꽤 많은 생각을 했어요.

제가 하는 일의 중심은 '크리틱'입니다.
이를 이용해 음악평론가로서 발매된 음악을 다루기도 하고,
음반 제작자로서 함께 작업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함께 다듬기도 하죠.
그런데 최근, 첫 번째 역할인 ‘음악평론가로서의 크리틱’이 점점 작동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리틱을 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중요한 태도는 '솔직함'입니다.
그래야 기준이 생기고, 신뢰로 이어지니가요.
하지만 요새 크리틱의 '솔직함'은 신뢰를 주기보다
기준이 다른 분께 불편함으로 더 다가오는 것 같아요.
오래 신뢰를 쌓아도, 기준이 다른 분께는 닿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제 두 번째 역할, ‘세상에 없는 음악을 더 좋게 만드는 데 집중하는 일’에 집중하려 합니다.
당연히 모든 음반을 제가 제작할 수는 없죠.
제가 그간 쌓은 노하우와 정보를 나누며, 함께할 수 있는 방식도 유연하게 고민해보려고요.
기존 하투리 콘텐츠를 즐겼던 분들께는 새로 올라오는 콘텐츠가 낯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는 음악을 잘 이해하는 일도 중요하니까요.
기존 형식의 콘텐츠도 종종 만들어 보겠습니다.

몇 차례의 격변을 겪었음에도 변함없이 ‘전전-사람들은 왜’, ‘전-하투리’
그리고 이제 ‘하박국 아티스트 연구소’까지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

앞으로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1 week ago | [YT] | 24

하박국 아티스트 연구소

안녕하세요.
하투리 채널 운영하는 하박국입니다.

본 채널을 현재와 같은 포맷으로 계속 운영하는데 한계를 느끼던 와중에
아티스트에게 도움과 영감을 주는 채널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아티스트나 관계자 분들 만나면 그 분들도 제 채널을 많이 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다면 하투리를 리뉴얼해 그 분들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무엇보다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이로서
아티스트나 관계자가 아니어도 앞으로 올라올 콘텐츠에서 도움과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거로 생각하고요.

제 채널을 함께 만든 건 구독자 분들이고
계속 하투리가 '여러분의 음악 친구'로 남길 바라는 분들도 있을지 몰라 설문조사를 하려고 합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계속 좋은 콘텐츠로 여러분 찾아 뵙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2 weeks ago | [YT] | 12

하박국 아티스트 연구소

오랜만입니다. '표절'에 대해 많은 콘텐츠를 만들어 왔던 이로서 뉴진스-샤카탁 표절 논란에 대해 간단하게 코멘트를 남겨 봅니다.

과연 '버블검'이 표절인지 궁금하신 분은 제가 전에 만든 영상을 보면 됩니다. 😇

https://youtu.be/KnbA3IRn814?si=nGg5m...

라고만 쓰면 그냥 제 영상 홍보니 간단하게 제 의견을 남겨볼게요.

'버블검'은 처음 뮤직비디오로만 공개되어 크레딧을 확인할 수 없었죠. 그때도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샤카탁 샘플링인 것 같다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정식 발매 후 크레딧에는 샘플 표기가 없었고 이를 바탕으로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이에게 팬들은 표기만 없을 뿐 샘플이 맞다고 주장하기도 했고요.

결국 샤카탁 측의 항의로 샘플링이 아니라는 건 명확해 졌습니다. 덕분에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이들에게 기존 팬의 주장은 역으로 '샘플링이라고 주장할 만큼 팬들도 똑같다 생각한 거 아니냐' 표절에 힘을 실어 주는 근거가 되고 있는 듯하네요.

뉴진스는 계속 이와 같은 공격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민희진 대표가 직접 공식기자회견장에서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 주장했을 때부터 일어날 미래였죠. 오리지널이라는 게 거의 없다시피한 케이팝 (더 나아가 21세기의 대중음악) 계에서 이런 주장은 다시 본인에게 날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멕시코 그룹 진스 표절 시비 같은 게 대표적이고요. 샤카탁 같은 경우는 원작자가 직접 나섰기에 파급효과가 더 클 수밖에 없겠죠.

'너 고소!'라고 했다고 그사람이 유죄가 되는 건 아닙니다. 판결이 나야 알 수 있는 일이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만으로 그 사람에게 죄가 있다고 짐작하곤 합니다. 표절 시비도 마찬가지. 원작자가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고 표절이 되는 건 아니지만 위의 (정작 본인이 작곡을 한 것도 아닌) 아이유 건처럼 꼬리표는 계속 따라 붙을 겁니다.

그래서 너는 표절이라 생각냐고? 요게 궁금하시다면...

'버블검'이 샤카탁의 곡을 레퍼런스로 삼았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샤카탁 측이 제시한 것처럼 멜로디 뿐 아니라 사운드에서도 유사한 부분이 있고요. (장르의 유사성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표절은....? 솔직히 저는 표절이라 하기엔 애매하다 봅니다 (제 영상을 봐온 분이라면 알겠지만 저는 표절에 굉장히 관대한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이 사건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겠죠? 😇

현 상황에서 뉴진스에게 이 건은 표절이냐 아니냐 여부와 관계 없이 노이즈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가장 아쉽습니다. 어도어 측의 대응도 그쪽에서는 합리적인 것일 수 있으나, 외부에서는 그렇게 보이지 않을 것 같고요. 모쪼록 큰 노이즈 없이 원만히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제가 영상에서 밝힌 것처럼 21세기에 표절은 '교통사고' 같은 거니까요.

9 months ago (edited) | [YT] | 19

하박국 아티스트 연구소

제 최신 근황입니다. 마음이 무겁네요.

참고로 '민희진' 님은 하투리에 올린 최초 영상의 제목에도 등장하며 (민희진도 보고 놀랄 뉴진스 완벽 가이드 👀 NewJeans, 민희진, 250, 레트로, 브랜드)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영상은 만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신 '멀티 레이블'의 개념과 바람직한 형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어 콘텐츠를 만들어볼까 싶긴 합니다) 대신 시작부터 지금까지 관련된 내용을 트위터(현 X)에 올리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보러 오세요. 👀 twitter.com/HAVAQQUQ

1 year ago (edited) | [YT] | 67

하박국 아티스트 연구소

안녕하세요. 하투리의 하박국HAVAQQUQ입니다. 👳🏻‍♂️ 오랜만에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https://youtu.be/A7jEzLBEink?si=EN1q8...

원래 다른 다른 영상을 기획하고 촬영까지 마쳤는데, 코첼라에서 르세라핌의 라이브 영상을 보고 빠르게 관련 영상을 만들어 봤어요. 그사이 이렇게 이슈가 커질 줄은 몰랐네요.

제 채널을 오래 보신 분이라면 기조를 알고 계실 거예요. 먼저 어떤 사안이든 과몰입하지 않고 담백하게 보려 하고요. (덕분에 조금 밋밋하게 느껴질 지 모르겠습니다. 😇) 퍼포머나 드러나는 사람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 않고 그 뒤에서 그들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과 전반적인 시스템을 보려고 합니다. 이번 건 역시 르세라핌을 이야기하기 보다 급하게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코첼라에 르세라핌을 세운 하이브의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싶었는데요. 이야기가 너무 장황해질 것 같아 해당 내용은 제했습니다.

이번 코첼라 최악의 공연은 르세라핌이 아닌 그라임즈였습니다. 라이브가 아니라 디제이셋이었는데도 직접 셋을 준비하지 않아 계속 실수했고 이를 제대로 수습하지도 못했죠. 그에 비하면 르세라핌은 최소한 주어진 환경 내에서 열심히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경험도 많지 않고요. 2주간 진행되는 코첼라의 특성상 이번주에도 르세라핌은 공연을 하게 되는데요. 그 사이 얼마나 대처를 잘 할지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모두 오늘도 음악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 year ago (edited) | [YT] | 48

하박국 아티스트 연구소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여러분의 음악친구 하박국입니다. 새로운 영상을 시도해봤다 마음에 안 들어 엎기도 하고, 개인적인 일도 계속 있어 한동안 업로드를 하지 못했습니다. 이미 양치기 소년이 된 것 같지만 다시 부지런히 영상 올려 보겠습니다.

그 사이 자매 채널 음이온 라디오 ‪@anion_radio‬ 에는 이진아, 히치하이커, 김사월 님의 인터뷰가 업로드 됐습니다. 모두 너무 좋은 대화를 담고 있어 길지만 쉬엄쉬엄 보시길 권합니다. 날이 조금씩 더워지고 있네요.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요. 곧 새로운 콘텐츠로 찾아 오겠습니다! 🤟🏻

youtube.com/@anion_radio/

1 year ago | [YT] | 23

하박국 아티스트 연구소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음악 친구 하투리의 하박국HAVAQQUQ입니다. 😇

오늘 저녁(3월 19일 화요일) 9시 오랜만에 라이브를 해요. 라이브 주제는 '하이브 음감회'입니다. 👀

최근 작은 수술과 감기로 콘텐츠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제 회복했으니 다시 슬슬 콘텐츠를 올려 보려고요. 지금 만들고 있는 콘텐츠는 하투리 최초의 '썰' 콘텐츠로 '하이브 음감회' 편을 준비하고 있어요. 저는 소수로 열린 하이브 최초의 음감회부터 대부분의 음감회에 초대 받아 다녀왔는데요. 음감회에 다녀오면 음악을 궁금해 하는 팬도 많지만 음감회가 어떤 형식으로 열리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근데...! 만들다 보니 요걸 혼자서 뚝딱 만드는 것보다 여러분과 함께 궁금해하는 것들에 관한 질문을 받아 가며 만들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라이브를 해보려고 합니다. '하이브 음감회', 최근 음악계 소식, 하투리 채널에 대해 궁금한 분은 찾아와 함께 이야기 나눠요. 🙌🏻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 저녁 9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1 year ago | [YT] | 34

하박국 아티스트 연구소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음악 친구 하투리의 하박국HAVAQQUQ입니다. 😇

이번 '비욘세가 컨트리 앨범을 내는 이유' 영상은 재미있게 보셨나요? 아직 못 보셨다면 시간될 때 봐주세요!


https://youtu.be/f9IMfXmHlB4?si=sxegA...

이번 영상을 만들기 위해 오랜만에 <미국 대중음악> 책을 꺼냈어요. 덕분에 초기 미국 대중 문화 역사를 다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와 웹에도 좋은 정보가 많지만 미국 대중음악에 관심 있다면 본 책 추천드려요. 가격이 조금 있긴 한데, 조금 저렴한 반양장판도 있고요. 갖고 있으면 두고두고 찾아 보게 될 뜨끈한 국밥같은 책입니다.

본 채널에서는 주로 케이팝 이야기를 하지만, 최근에는 록 채널로 알려진 듯하지만, 이번에는 팝 음악 이야기도 했지만, 제가 가장 즐겨 듣는 장르는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음악입니다. 제가 만든 레이블 영기획 ‪@younggiftedwack‬ 도 일렉트로닉 음악 레이블로 시작했고요. 국내 유일의 일렉트로닉 음악 페어 암페어Amfair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말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렉트로닉 음악가 중 한 명인 Oneohtrix Point Never(줄여서 OPN)의 공연을 보고 왔어요.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기준은- 1.모든 음반을 레코드로 갖고 있을 것 2.그 중 몇 장은 두 장씩 갖고 있을 것입니다. (의도한 건 아닌데 꼭 두 장 이상 생기는 레코드가 있더라고요.) 위켄드의 음악 파트너로도 유명한 OPN은 미디어를 잘 다루는 음악가답게 현장에서 스크린이 설치된 무대에서 인형극을 펼치고 이를 중계(+레이어되는 영상+조명까지 포함해)하는 형태로 자신의 음악을 비주얼로 표현했어요.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원래 내한 공연 전 하투리에서 OPN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어볼까 하다가 말았는데, 나중에라도 시간이 된다면 만들어볼까 싶습니다. 이번에 만든 비욘세 콘텐츠는 처음 하는 팝 콘텐츠다 보니 보는 분이 적은데요. 꾸준히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다루다 보면 계속 봐주는 분들이 늘 거로 생각합니다.

모두,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1 year ago | [YT] | 51

하박국 아티스트 연구소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음악 친구 하투리의 하박국HAVAQQUQ입니다.

2024년 케이팝의 미래를 고민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업로드 했습니다.
https://youtu.be/BueoSqwYCHI?si=7zA9B...

케이팝 팬이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할 이야기가 정말 많은데요. 😇 자세한 이야기를 하기 전 개념과 경향을 짚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 심플하게 만들어 봤어요. 요즘은 영상 스크립트를 짜면 ChatGPT에게 평가를 요청하는데요. 이미지로 보시는 것과 같은 피드백을 받았어요. '다만, 케이팝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더 넓게 탐구하면서, 여러 장르와 아티스트의 성공 사례를 더욱 다양하게 다루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피드백이 있었는데, 요 부분은 다음 영상을 위해 남겨두려 합니다. 다음 영상은 숏츠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케이팝을 벗어나 팝 음악 이슈를 다뤄볼까 하는데요. 오늘 영상과도 이어지는 내용이라 함께 보면 즐거울 겁니다.

모쪼록 즐거운 감상되시기를 바랍니다. 🙃

1 year ago | [YT] | 22

하박국 아티스트 연구소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음악 친구 하투리의 하박국HAVAQQUQ입니다.

2024년의 케이팝 전망에 관해 스투닷컴의 코멘트 요청을 받고 올해 초 보내고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 기사가 올라왔네요. 👀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보세요.

www.stoo.com/article.php?aid=91209051502

기사 업데이트 타이밍이 재밌었던 게 마침 제가 이 주제로 영상을 만들고 있었거든요. 아직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빠르게 작업하진 못하고 있지만, 분명 흥미로운 콘텐츠가 될 거라 장담합니다. 궁금하신 분은 구독 버튼 누르고 기다려 주세요. 👈🏻

P.S: 그나저나 제가 하고 있는 일이 많아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가장 많이 불리는건 영기획 대표 or 음악 평론가) 대중문화평론가라는 이름은 처음 듣네요. 나중에 음악 외의 이야기도 채널에서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year ago (edited) | [YT]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