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율명 중 다섯째 음에서 파생된 고선(姑洗)은 전통에서 출발하여 다양한 음악적 선(line)에 가다(go) 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고선의 고유의 곡 일상을 그리다, 실내악을 위한 '의중지인(意中之人)‘, 혜환(海煥) 등 전통에서 현대음악까지 국악의 다양한 색깔을 구사하고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국악을 연구하고 선보이는 단체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