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기간입니다.
주말에 종로구 여러 곳에서 종로구 주민분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많은 시민들이 지역 축제를 즐기기에 좋아보였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날씨입니다.
저는 오늘 충전한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다시 국회로 돌아갑니다.
남은 국정감사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종로구 주민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종로구 국회의원
곽상언 올림
#곽상언#종로구#국회의원#다문화체험한마당#사직동주민화합한마당축제#택견배틀2025#제13회온가족책잔치
9월의 종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들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저는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SNS를 통해 정책과 활동을 공유했습니다. 국회에서는 교육·안전·복지 현안을 꼼꼼히 챙기며, 종로 발전을 위한 예산과 입법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가올 추석 명절, 모든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리며 9월 한 달 의정활동을 보고드립니다.
“의원님, 중앙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오늘 수업 중 폭발물 설치 협박 팩스가 접수되어 전교생이 운동장으로 대피했다가 조기 하교했습니다. 기숙사생들은 밤을 학교에서 보내야 하는데, 불안과 공포가 큽니다.”
짧은 호소 속에 우리 학생들이 겪는 두려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학교는 배움의 공간이지, 공포의 현장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 오후 1시, 종로구 중앙고에 폭발물 설치 협박 팩스가 도착했습니다. 5교시 수업 중이던 학생 전원은 운동장으로 대피했고, 학교는 오후 2시에 조기 하교를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1차 점검에서 “위험 요인은 없다”고 밝혔지만, 기숙사 학생들은 안전 점검 후 입사해야 해 밤까지 불안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 사건은 중앙고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최근 서울 시내 여러 학교에서 유사한 협박이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령 허위라 하더라도, 아이들의 학습권과 일상의 안전을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저는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진상을 철저히 파악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와 대책을 세우는 일입니다. 아이들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지, 교육 공동체와 함께 고민하며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어제(8월19일) 아침부터 웨스팅하우스 관련 1조원 로열티 불공정 계약 관련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전과 한수원이 원전 수출 시 원전 1기당 약 1조원을 50년간 웨스팅하우스에 지급하기로 했다’
‘대형 원전은 물론 SMR 등 차세대 원전 수출시에도
웨스팅하우스의 기술 자립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그 동안 홍보한 것처럼, 이 계약이 ‘원전 수출의 성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적정하고 타당한 계약’인지, 아니면 50년 이라는 장기간 동안 1조원 이상의 터무니 없는 부담 조건을 수용한 ‘종속 계약’, ‘밀실 계약’, ‘비밀 계약’인지, 매우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이 계약 내용은 계약 당사자 사이의 ‘비밀유지’ 조항을 이유로 비공개 처리되었습니다. 국회 요청에도 ‘기업 간 기밀’이라며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는 보도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한전과 한수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공기업입니다.
또한, 전력산업과 전력생산설비는 국가의 기간산업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공기업이 체결한 국가기간산업인 전력산업설비에 대한 계약 내용을 완전히 ‘비공개’하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고 ‘국가재정 투명성 원칙’에 반하는 것입니다.
또, 이 계약은 대한민국의 국익,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의 재정, 전력산업 생태계에 직결됩니다.
그래서, “누가, 왜, 어떤 절차를 거쳐, 어떤 이유로 계약을 체결했는지”, “이 계약을 통해 누가 이익을 보고, 누가 손해를 보는지, 그 이익 및 손해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곽상언TV
어제 현장국감에 이어 오늘은 태백과 삼척의 광업소 현장을 찾았습니다.
장성 광업소는 폐광 이후 새로운 산업의 터전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경동 광업소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석탄 채굴장입니다.
시대가 변하며 산업은 명암을 남깁니다.
쇠락의 끝에서 여전히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분들을 보니 마음이 저려옵니다.
그분들의 손은 국가의 산업화를 이끌었습니다.
그 손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세웠습니다.
국가는 산업 전환을 이유로 그들을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변화의 무게는 개인이 아닌 사회가 함께 짊어져야 합니다.
상생의 길을 여는 것이 진정한 지방시대의 시작입니다.
균형 발전의 첫걸음입니다.
종로구 국회의원
곽상언
#곽상언 #종로구 #국회의원 #국정감사 #현장시찰
1 day ago (edited) | [YT] |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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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TV
국정감사 기간입니다.
주말에 종로구 여러 곳에서 종로구 주민분들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많은 시민들이 지역 축제를 즐기기에 좋아보였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날씨입니다.
저는 오늘 충전한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다시 국회로 돌아갑니다.
남은 국정감사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종로구 주민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종로구 국회의원
곽상언 올림
#곽상언 #종로구 #국회의원 #다문화체험한마당 #사직동주민화합한마당축제 #택견배틀2025 #제13회온가족책잔치
4 days ago | [YT] |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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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TV
오늘 <종로구 지역위원회 당원 교육 및 당원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종로구 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치 1번지‘ 종로구, 이 이름은 민주당의 정치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현재와 미래, 지역과 국가, 도전과 책임의 정치적 언어를 상징합니다.
종로구 17개 행정동에 계신 민주당 당원들께서 내년 지방선거에 대한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 종로구가 명실상부한 ‘정치 1번지‘로 우뚝 서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종로구 민주당은 현실을 딛고 미래를 바라보는 한 마음이 될 것입니다. 종로구 민주당의 한 마음이 종로구와 서울, 그리고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울 것입니다.
종로구 국회의원
곽상언 올림
1 week ago | [YT] |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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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TV
추석을 앞두고 광장시장, 통인시장, 창신골목시장을 찾았습니다.
명절을 앞둔 시장은 활기로 가득했고, 정성스레 물건을 고르는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 나누는 상인분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오늘은 좋은 물건도 많이 봤습니다.
광장시장에서는 다음에 정장을 맞추기로 약속했고, 통인시장에서는 흑백사진 한 장을 남겼습니다.
창신골목시장에서는 멋진 운동화 한 켤레를 샀습니다.
전통시장은 언제 가도 정겹습니다. 세월의 무늬와 사람의 온기가 함께 살아 있습니다.
종로를 찾는 분들께도 권하고 싶습니다.
명절 장보기도, 가족 나들이도 전통시장에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시장마다 담긴 손맛과 인심이 한가위의 풍요를 더 크게 만들어 줍니다.
올 추석, 종로구 주민 여러분 모두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로구 국회의원
곽상언 올림
2 weeks ago | [YT] |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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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TV
<9월, 의정보고드립니다!>
9월의 종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들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저는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SNS를 통해 정책과 활동을 공유했습니다. 국회에서는 교육·안전·복지 현안을 꼼꼼히 챙기며, 종로 발전을 위한 예산과 입법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가올 추석 명절, 모든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리며 9월 한 달 의정활동을 보고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link24.kr/3NJSALy
3 weeks ago | [YT] |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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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TV
지난 두 달간 종로의 초·중·고등학교를 돌아보며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장·교감 선생님과 교직원 대표분들을 만났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깨달은 사실이 있습니다. 많은 학교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한 건 처음이거나 정말 오랜만"이라며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진작 찾아뵈었어야 했습니다.
작년 12.3 내란 사태부터 대선까지 정신없이 달려오느라 늦었습니다.
이제라도 인사드리며 약속합니다. 앞으로는 학교 현장에 더 자주,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학교마다 공통으로 말씀해주신 가장 큰 과제가 있었습니다. 학생 수 감소 문제입니다. 저 역시 그 현실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종로의 교육 현실을 함께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종로에는 유서 깊은 학교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 학교들을 종로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더 크게 울려 퍼져야 합니다. 선생님들의 열정이 더 널리 번져가야 합니다. 종로 교육이 더욱 뜻깊은 길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입니다. 오늘의 아이들이 내일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주인들입니다. 그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 그것이 국가가, 그리고 저희가 져야 할 소중한 책임입니다.
저는 그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1 month ago | [YT]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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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TV
안녕하세요. 곽상언 의원실입니다.
본 의원실에서는 다가오는 2025년 국정감사에 앞서,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고자 합니다.
소관기관의 예산낭비, 비리의혹, 부당행위, 그리고 개선이 필요한 제도 등을 제보해주세요.
제보자님의 신원은 철저히 보장됩니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관기관
□ 정부기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 준정부기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자인진흥원
□ 공기업: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대한석탄공사, 한전KDN, 한전KPS, 한국가스기술공사, 강원랜드
□ 기타공공기관: 한전MCS,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에너지재단,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전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벤처투자, 공영홈쇼핑,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창업진흥원
1 month ago | [YT] |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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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TV
존경하는 종로 구민 여러분!
지난 8월은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가 연이어 발생하며,
우리 이웃들이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은 힘든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통해 구민 여러분의 안전과 일상을 보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8월 국회에서는 민주당이 주도하여
방송3법, 상법개정안, 노란봉투법을 통과시키며
국민과 약속했던 민생 · 개혁입법을 실현해 나갔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의 권익을 보장하고 국리민복을
실현하는 것이 저의 소임임을 항상 명심하며,
민생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종로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변함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는 인사말씀과 함께 8월 의정보고 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blog.naver.com/kwaksangeon/223991141261
1 month ago (edited) | [YT] |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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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TV
오늘 한 통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의원님, 중앙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오늘 수업 중 폭발물 설치 협박 팩스가 접수되어 전교생이 운동장으로 대피했다가 조기 하교했습니다. 기숙사생들은 밤을 학교에서 보내야 하는데, 불안과 공포가 큽니다.”
짧은 호소 속에 우리 학생들이 겪는 두려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학교는 배움의 공간이지, 공포의 현장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 오후 1시, 종로구 중앙고에 폭발물 설치 협박 팩스가 도착했습니다. 5교시 수업 중이던 학생 전원은 운동장으로 대피했고, 학교는 오후 2시에 조기 하교를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1차 점검에서 “위험 요인은 없다”고 밝혔지만, 기숙사 학생들은 안전 점검 후 입사해야 해 밤까지 불안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 사건은 중앙고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최근 서울 시내 여러 학교에서 유사한 협박이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령 허위라 하더라도, 아이들의 학습권과 일상의 안전을 침해하는 중대한 범죄입니다.
저는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진상을 철저히 파악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와 대책을 세우는 일입니다. 아이들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지, 교육 공동체와 함께 고민하며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
#중앙고 #학교안전 #아이들보호 #학습권 #재발방지 #곽상언
1 month ago | [YT] |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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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TV
어제(8월19일) 아침부터 웨스팅하우스 관련 1조원 로열티 불공정 계약 관련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전과 한수원이 원전 수출 시 원전 1기당 약 1조원을 50년간 웨스팅하우스에 지급하기로 했다’
‘대형 원전은 물론 SMR 등 차세대 원전 수출시에도
웨스팅하우스의 기술 자립 검증을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그 동안 홍보한 것처럼, 이 계약이 ‘원전 수출의 성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적정하고 타당한 계약’인지, 아니면 50년 이라는 장기간 동안 1조원 이상의 터무니 없는 부담 조건을 수용한 ‘종속 계약’, ‘밀실 계약’, ‘비밀 계약’인지, 매우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이 계약 내용은 계약 당사자 사이의 ‘비밀유지’ 조항을 이유로 비공개 처리되었습니다. 국회 요청에도 ‘기업 간 기밀’이라며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는 보도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한전과 한수원은 대한민국의 대표 공기업입니다.
또한, 전력산업과 전력생산설비는 국가의 기간산업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공기업이 체결한 국가기간산업인 전력산업설비에 대한 계약 내용을 완전히 ‘비공개’하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고 ‘국가재정 투명성 원칙’에 반하는 것입니다.
또, 이 계약은 대한민국의 국익,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의 재정, 전력산업 생태계에 직결됩니다.
그래서, “누가, 왜, 어떤 절차를 거쳐, 어떤 이유로 계약을 체결했는지”, “이 계약을 통해 누가 이익을 보고, 누가 손해를 보는지, 그 이익 및 손해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지”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마땅히 구체적 사실관계가 확인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웨스팅하우스 #로열티계약 #한전 #한수원 #밀실계약 #곽상언 #산자위
2 months ago | [YT] |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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