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사회와 삶의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무브텔러(moveteller) 엄제은입니다.” 현재 저는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참사를 경험하며 예술이 그 시대와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아픔을 춤으로 승화시키고 표현하는 매개자로서 매년 부천 시민기억문화제에서 ‘사회적 참사, 갈등, 경쟁"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저항적인 정신을 반영한 당대적인 예술 작품을 기획합니다. 앞으로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시민들과 위로와 희망을 나누는 무용공연으로 예술적, 사회적 가치를 함께 향유 하는 예술 활동을 펼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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