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역 비전-
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교회명: 구미시 오태동 꿈이있는교회
선교단체: 아름다운발걸음선교회 (Beautiful Steps Mission)
주요 사역
거리 버스킹 찬양 & 복음전도
간증 중심의 회복 집회
치유와 중보기도 사역
영적상담 및 내적 치유
예배 인도 및 CCM 사역
후원 안내
목회 · 교회후원 계좌
농협 351-0863-6191-33
(대한예수교장로회 꿈이있는교회)
선교사역 후원 계좌
농협 351-2258-4827-53
(아름다운발걸음선교회)
신앙상담 및 사역 문의
📧 이메일: mchina75@gmail.com
구미꿈이있는교회 아름다운발걸음선교회
주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하모니 – 초대합니다!
주일 점심식사 후, 성도님들과 함께 모여 크리스마스 캐롤 연습을 했습니다.
서로 웃고 돕고 격려해가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한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주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하모니’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우리 교회가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 따뜻함과 기쁨을 나누고자 드리는 성탄절
작은 선물입니다.
함께 오셔서 은혜도 받고,
기쁨도 나누고,
따뜻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일시: 2025년 12월 06일(토)
오후 4:30~5:30
장소: 구미 새마을 파크 1층 공연장
주관: 아름다운 발걸음 / 꿈이있는교회
편하게 오셔서 함께 즐겨 주세요!
1 week ago (edited) | [YT] | 5
View 0 replies
구미꿈이있는교회 아름다운발걸음선교회
《나는 잃어버린 북한땅을 외면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깨우셨다.》
하나님은 나에게 북한을 보여주기 원하셨다.
하지만 나는 계속 외면했다.
북한은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가지 못하는 나라
갈 수도 없는 나라
그리고 가서는 안 되는 나라라고만 생각했다.
군 복무 시절 철책 근무를 서며 처음으로 북녘 땅을 바라봤다.
철조망 너머의 그 땅은
신기루처럼 아득했고
또 다른 세계처럼 멀게만 느껴졌다.
그 땅을 바라보면서도
내 마음은 북한을 멀리하고
적대적으로만 보려 했다.
목회를 하면서도 북한을 깊이 생각해 본 적이 거의 없었다.
탈북자들을 만났을 때도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헤아리기보다
그저 물질적인 도움만 건네고
마음으로는 스쳐 지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한 동족 선교회’에서 찬양 사역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내 마음을 흔들기 시작하셨다.
그제야 나는 깨달았다.
가장 가까운 동족을 외면하고 있었다는 것을
죽어가는 땅에서
흑암의 노예로 묶여 살아가는 형제들의 아픔을
내 마음이 너무도 무관심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3년 동안 동족 선교회와 협력하며
하나님은 북한을 향한 분명한 메시지를 내게 주셨다.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북한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작은 순종부터 시작하기로.
그리고 더 크게 깨달은 것이 있다.
나만 북한에 관심이 없는 줄 알았는데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 성도들 역시
북한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거의 없었다는 사실이다.
같은 민족, 같은 동족임에도
저 북녘 땅을 위해 기도하는 이가 적고
지하에 숨어 신앙을 지키는 성도들을 돕는 협력 사역에도
누군가가 나서서 일깨우지 않으면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 현실을 보았다.
그래서 나는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
북한 선교를 일깨우고
함께 기도하며
지하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교회들과 성도들을 깨우는 일에
협력해야 한다는 것을.
내 이 작은 순종이
하나님 나라의 큰 길을 여는 씨앗이 되기를
조용히 기도한다.
1 week ago | [YT] | 8
View 0 replies
구미꿈이있는교회 아름다운발걸음선교회
늦가을, 대전교도소를 다녀오며
누구나 죄를 짓고 살아간다.
죄 없는 사람은 이 땅에 단 한 사람도 없다.
하지만 죄는 사람을 묶는다.
보이지 않는 사슬을 메어 놓고,
더 이상 인생의 길이 뻗어가지 못하도록
감옥 같은 벽을 세워 버린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로마서 3장 23절
얼마 전,
대전에 계신 이 전도사님에게 연락이 왔다.
이분은 젊은 시절 처
음 교도소에서 말씀을 전한 뒤,
마음 깊이 울리는 질문 하나가 생겼다고 한다.
“누가 저들에게 복음을 전할까?
누가 이 갇힌 영혼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까?”
그 질문은
그녀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그날 이후로 그녀는 미친 듯이
전국 교도소를 다니기 시작했다.
갈 수 있는 교도소는
모두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한겨울 새벽에도, 먼 지방에서도
수많은 제소자들의 손을 잡고 눈물로 기도했다.
그 사역이 20년이 넘자
법무부 표창, 대통령 표창까지 받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늘 말했다.
“상은 중요하지 않아요.
오직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 돌아오는 게 제 기쁨입니다.”
그런데 기도 중에
제 이름이 떠올랐다고 하셨고,
전화로 조심스럽게 부탁하셨다.
“목사님, 교도소에 오셔서
말씀과 찬양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 깊은 곳에서
작은 음성이 들렸다.
“내가 보내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라.”
그래서 저는 기꺼이
“네, 가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대전교도소에 도착해
철문을 여러 번 통과하고,
신분 확인과 검사를 마치고 들어갔을 때,
제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제소자들의 가슴에 달린 번호표였다.
그리고 번호표의 색깔에 따라
죄질이 다르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 번호들, 그 색깔 속에는
얼마나 많은 눈물과 상처,
돌이킬 수 없는 선택과 후회가 숨어 있었을까.
그들을 바라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의 상처와 아픔에도 저마다 색깔이 있고,
되돌릴 수 없는 후회 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그리고 그 속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가슴 깊이 느껴졌다.
2 weeks ago | [YT] | 7
View 0 replies
구미꿈이있는교회 아름다운발걸음선교회
창원 권사님 심방 치유기도 현장
14년 전, 제가 부목사로 섬기던 교회에 늘 기도로 함께 동역하며 마음을 나눴던 한 권사님이 계십니다.
그분이 최근 골반 통증으로 많이 고생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음속에 ‘시간이 허락되면 꼭 찾아가 기도해드려야겠다’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창원으로 직접 내려가 권사님을 심방했습니다.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할 때, 권사님은 눈시울을 붉히며 너무 기뻐하셨고, 저 또한 그 자리에 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느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랜 기도의 동역자와 다시 만남의 시간을 갖고 주님의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제 마음에도 감사하는 마음과 주님의 감동이 가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의 만남과 기도를 통해 일하고 계심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치유기도 #심방기도 #권사님 #창원 #질병치유 #기독교 #간증
1 month ago (edited) | [YT] | 4
View 0 replies
구미꿈이있는교회 아름다운발걸음선교회
1 year ago | [YT] | 8
View 0 rep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