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제가 최근에는 유튜브 활동을 거의 신경도 못 쓰고 있었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뭐... 그만큼 현생이 바쁘기 때문이죠... 슬픈 일이긴 하지만 제 활동 기간을 보시면 대충 눈치채실 수 있듯이 저도 나이가 적은 나이가 아니고, 뭔가 마냥 합성만 할 수는 없는 때이니 말입니다. 아마 앞으로 점점 더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유튜브를 챙긴다고 현생을 말아먹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물론 저보다 훨씬 더 바쁘면서도 이런저런 활동을 모두 하시는 초인같은 분들도 계신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도저히 둘 다 챙기기는 힘들어서 병행할 수가 없더라고요. 이건 뭐 제가 나약한 탓이죠. 그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실이 그렇다보니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느니 일단은 당장 급한대로 먼저 닭부터 잡고, 언젠가는 오리를 치러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하고 있다... 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리고 뭐랄까요, 사실 저번에 야인시대 요약본이 삭제된 뒤로는 사실 뭔가 합성에 대한 감도 더 떨어진 것 같고 의욕 자체도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합성 안 하겠다! 은퇴 선언하겠다! 뭐 그런 건 아니지만, 당장 뭔가 만들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요. 강원도에서 올려온 산삼을 안 먹어서 그런가? 당장 이것 때문에 받은 저작권 경고가 아직도 제 채널에 빨간 딱지로 붙어있어서 사려야 하는 것도 있는데, 앞서 말했듯이 현생이 다른 일들로 너무 바빠서 도저히 작업할 시간이 안 나오는 것도 있고, 쨌든 여러가지 이유로 지금은 자발적+비자발적으로 근신 및 휴지 상태라는 걸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12월 초인가에 경고 딱지가 풀린다고 하는데 그 때 상황봐서 혹시 몰라 비공개로 전환해 뒀던 1분만에 보는 야인시대 쇼츠 판들은 차례로 다시 공개로 돌릴 예정입니다. 심영물만 만들다 말아먹을 뻔한 현생을 차단으로 구원해 주셨으니 이 은인이 있는 방향으로 큰절이라도 올릴까 싶지만 사실 진심은 별로 그러고 싶진 않네요.
그리고... 또, 이틀 전은 11월 21일이었습니다. 바로 두한절, 그러니까 김두한이 오랜지병이었던 고혈압으로 쓰러진 날이었죠. 저도 그래서 뭔가 하나 만들어서 작게라도 올려야 하는 거 아닌가... 했지만 역시나 다른 일들로 이래저래 시간이 도저히 나오질 않아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사실 베가스 켜서 쇼츠 심영물이라도 만들까 잠깐 만져보긴 했는데 30분 정도 만들다 보니까 베가스가 저장도 못했는데 그대로 오류를 뿜고 뻗더라고요. 많이 만든 건 아니었고 대사 한 세 개 쯤 만들어 봤는데 그대로 그냥 다 날라가니 갑자기 열 받아서 그대로 컴퓨터 끄고 잠이나 잤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언가 작업하실 때 저장을 생활화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앞으로도 한동안은 다른 일들로 바쁠 예정이므로 아마 새 영상이 업로드 되기까진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말씀만 드리면서 물러가겠습니다. 이후로도 가끔 이렇게 커뮤니티로 뻘글은 또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제 네이버 블로그에 주기적으로 짧은 글을 적고 있으니까 거기서 뵈어도 좋을 것 같고요. 여기든 거기든, 아니면 다른 어떤 곳이든 제가 이 닉네임을 달고 뭔가 활동을 하고 있는 동안은 최소한 합성을 접을 의사가 없다는 뜻이라고 믿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또 따로 할 일이 있어서 이만...
일단 삭제당한 "바쁜 현대인을 위한 야인시대 1~10화 요약본"은 제 블로그에 백업해 두었습니다. 혹시 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현재로서는 여기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신 김에 제 블로그에 올려둔 다른 글들, 특히 최근에는 영화 감상문을 자주 적는데 같이 보시면 더 좋습니다.
추가로, 혹시 몰라서 쇼츠로 올려두었던 1분만에 보는 야인시대 시리즈 10개 편 분량도 연쇄차단 당할까봐 현재는 잠시 비공개로 전환해 둔 상태입니다. 혹시 이것도 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검열판과 확장판을 제외한 1~10화 분량의 쇼츠가 백업되어 올라가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여기서 감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여기에는 4화가 유튜브 검열판이 아니라 원본이 그대로 업로드 되어 있으므로 개코 엉덩이 춤 감상하기에는 원래 유튜브보다 좋을 수도 있습니다.
삭제된 영상 관련으로는 우선 SBS측에 문의 메일을 보내 둔 상태인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후에 상황이 바뀌면 다시 이렇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바쁜 현대인을 위한 야인시대가 차단됐답디다. 안 그래도 요즘 머리 아픈 일 많은데 쓸데없이 더 귀찮게 됐군요.
보니까 이메일 주소는 전이랑 다르게 빽드 채널 쪽인 것 같은데, 다른 심영물이랑 쇼츠로 올라온 영상들은 다 놔두고 저 종합본 하나만 날린 거 보면 썸네일이랑 제목을 공식이랑 너무 유사하게 만든 게 이유였나 싶기도 하고... 그거야 바꾸라고 하면 바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인데 이렇게 그냥 통으로 날려버리다니, 심영물 원투데이 만드는 것도 아니고 우리 사이에 참 섭섭하네요(?)
뭐... 일단 관련 문의는 넣어보겠지만 이후에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현생 문제도 점점 더 압박이 커지는 상황이라 앞으로 합성을 계속 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한다고 해도 채널 운영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고민이 정말 많이 되는데 친히 쐐기를♡박아주시는 느낌입니다. 당장 합성 접겠다는 건 아닌데 활동량은 줄면 줄었지 늘 것 같지가 않달까요... 쨌든 어려운 시국입니다.
1분만에 보는 야인시대 10화는 이미 1분 분량을 넘게 작업한 상태지만 아래의 이유로 완성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1. 1~9화에서 워낙 내용을 개판을 쳐놔서 도저히 10화 요약에서 정상 전개로 수습이 안 됨 2. 다른 회차까지 총동원해 어거지로 수습하려 했으나 도저히 분량을 1분 안으로 끊을 수 없음 3. 내용 수습도 개판이고 1분 컨셉도 어겼지만 그렇다고 딱히 재미가 더 있는 것도 아님
이런 연유로 조금이라도 더 완성도를 높이고자 만들어놓은 부분을 계속 고치고 수정하는 과정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저번 주 중으로 완성을 하려고 했는데... 아무튼 최대한 빠르게 최종 완성해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분만에 보는 야인시대>는 우선 10화까지의 이야기, 즉 김두한의 소년기부터 원노인의 죽음까지를 묶어 10여분 분량의 종합 영상이 따로 롱폼 동영상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 다음엔 11화부터 본격적으로 김두한의 주먹 입문기가 시작되는데, 큰 덩어리로 나누면 김두한이 구마적을 때려눕히고 우미관에 입성하는 게 24화이므로 아마 그 다음 롱폼은 11~24화를 묶어 14분 분량의 영상이 될 것 같다고 예상합니다. 물론 이건 아직 먼 얘기이므로 확실하진 않습니다.
아무튼 최대한 빠르게 계속 9화부터 작업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근시일 내에 또 작업 생방송도 진행해보고 싶지만... 일단 이건 제 여건상 가능할지 어떨지 모르겠어서 당장 확답은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 추가로 얼마 전에 제 채널에 커뮤니티가 열렸는데 혹시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자유롭게 소통을 위해 사용해주셔도 됩니다. 아마 모바일 앱에서 제 채널 페이지 상단에 "커뮤니티 방문" 버튼을 누르시면 접속될 겁니다. 물론 당연히 문제가 될 만한 게시물을 올리시면 제가 조치를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만 주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분만에 보는 야인시대> 시리즈는 제가 작업 아이디어가 없을 때나 슬럼프가 와서 작업에 영 진전이 없을 때 등등의 위급한 상황에 합성 재활치료 목적으로 손풀기 삼아 한 편씩 만들어 올리려고 합니다. 당연히도 다른 심영물에 비해 재미가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만, 이후로도 주기적으로 자주 올라올 예정이므로 쇼츠에 뭔 이상한 영상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만큼 심영물 아이디어가 없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주셔도 됩니다. 제 목표는 어쨌든 야인시대 전 회차인 124화를 전부 만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또 다른 공지로 인사드립니다. 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작년에 이호성 소스 합작 <死死死死>가 나왔었죠. 그에 이어서, 이번에는 더 확장된 합작인 <전설의 타이거즈(가제)>라는 합작이 제작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합작에 참가할 인원을 모집하고 계신다고 하니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아래의 영상을 확인해보시고 많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Retions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가 "새로운 야인시대 음MAD 합작"을 준비중이라 이와 관련하여 이 새로운 합작의 참가 인원 모집을 위해 유튜브 커뮤니티로 공지드리려 합니다!
forms.gle/drQUJxpdJ3jwjWgA9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이 구글 설문지 링크로 들어가셔서 참가 신청을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모집 분야는 영상/음원/기타 분야이며, 선택 분야에서 본인의 기량을 드러낼 수 있는 본인의 대표 작업물의 링크를 같이 보내주시면 되는 아주 간단한 신청 양식입니다.
이번 합작은 <폭8전야>, <백귀야행의 1121> 때와는 다르게 훨씬 소규모로 구성되는 즐겜 형식의 합작이 될 예정이고, 여러 부분에서 기존의 합작들과 다른 자유로운 형태의 합작이 될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현재로서는 합작의 분량이나 제작 및 공개 일정도 확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후 참가자분들과의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말 부담없는 즐겜 합작을 목표로 하려고 하는 만큼, 여러분들께서도 부담가지지 마시고 아낌없이 지원 또는 홍보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합작과 관련하여 문의 사항 있으신 분들은 설문지에 적어둔 제 이메일이나 이 유튜브 채널의 댓글, 제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등 어느 연락처로든 자유롭게 연락해주시면 최대한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새로 공개된 참신하고 재미있는 심영물이 있어 이렇게 또 소개합니다. 클래식 심영물 특유의 기본 스타일을 잘 살려 만들어진 완성도 높은 작품이면서, 동시에 잘 쓰이지 않는 인물과 대사, 장면을 과감하게 총동원하여 새롭고 실험적인 느낌을 내는 독특한 작품입니다. 3분이라는 짧고 단단한 분량에 스피디한 전개와 뻑뻑한 유머포인트를 겸비한 견고한 무쇠덩어리같은 작품이므로 관심이 있으시다면 여러분들도 감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혹시 제가 치지직 같은 데에서 게임 방송을 한다고 하면 와서 같이 보실 분들이 있으실까요?
해보고 싶어서 사놓고는 흥미가 떨어져서 앞부분만 조금 하다가 방치된 게임들이 워낙 많은데, 영 아깝기도 하고 해서 하는 김에 이번엔 흥미가 떨어지지 않게 동기부여도 할 겸, 원래 가끔 하던 스트리밍과 더불어 방송 연습도 할 겸 해서 쭉 방송을 켜놓고 주기적으로 같이 하는 식으로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말입니다... (물론 게임 더럽게 못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인내심을 지켜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Retions Laboratory
안녕하세요, Retions입니다. 이렇게 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사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제가 최근에는 유튜브 활동을 거의 신경도 못 쓰고 있었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뭐... 그만큼 현생이 바쁘기 때문이죠... 슬픈 일이긴 하지만 제 활동 기간을 보시면 대충 눈치채실 수 있듯이 저도 나이가 적은 나이가 아니고, 뭔가 마냥 합성만 할 수는 없는 때이니 말입니다. 아마 앞으로 점점 더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유튜브를 챙긴다고 현생을 말아먹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물론 저보다 훨씬 더 바쁘면서도 이런저런 활동을 모두 하시는 초인같은 분들도 계신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만, 저는 도저히 둘 다 챙기기는 힘들어서 병행할 수가 없더라고요. 이건 뭐 제가 나약한 탓이죠. 그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실이 그렇다보니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느니 일단은 당장 급한대로 먼저 닭부터 잡고, 언젠가는 오리를 치러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하고 있다... 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리고 뭐랄까요, 사실 저번에 야인시대 요약본이 삭제된 뒤로는 사실 뭔가 합성에 대한 감도 더 떨어진 것 같고 의욕 자체도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합성 안 하겠다! 은퇴 선언하겠다! 뭐 그런 건 아니지만, 당장 뭔가 만들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요. 강원도에서 올려온 산삼을 안 먹어서 그런가?
당장 이것 때문에 받은 저작권 경고가 아직도 제 채널에 빨간 딱지로 붙어있어서 사려야 하는 것도 있는데, 앞서 말했듯이 현생이 다른 일들로 너무 바빠서 도저히 작업할 시간이 안 나오는 것도 있고, 쨌든 여러가지 이유로 지금은 자발적+비자발적으로 근신 및 휴지 상태라는 걸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12월 초인가에 경고 딱지가 풀린다고 하는데 그 때 상황봐서 혹시 몰라 비공개로 전환해 뒀던 1분만에 보는 야인시대 쇼츠 판들은 차례로 다시 공개로 돌릴 예정입니다.
심영물만 만들다 말아먹을 뻔한 현생을 차단으로 구원해 주셨으니 이 은인이 있는 방향으로 큰절이라도 올릴까 싶지만 사실 진심은 별로 그러고 싶진 않네요.
그리고... 또, 이틀 전은 11월 21일이었습니다. 바로 두한절, 그러니까 김두한이 오랜지병이었던 고혈압으로 쓰러진 날이었죠.
저도 그래서 뭔가 하나 만들어서 작게라도 올려야 하는 거 아닌가... 했지만 역시나 다른 일들로 이래저래 시간이 도저히 나오질 않아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사실 베가스 켜서 쇼츠 심영물이라도 만들까 잠깐 만져보긴 했는데 30분 정도 만들다 보니까 베가스가 저장도 못했는데 그대로 오류를 뿜고 뻗더라고요.
많이 만든 건 아니었고 대사 한 세 개 쯤 만들어 봤는데 그대로 그냥 다 날라가니 갑자기 열 받아서 그대로 컴퓨터 끄고 잠이나 잤습니다.
여러분들은 무언가 작업하실 때 저장을 생활화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앞으로도 한동안은 다른 일들로 바쁠 예정이므로 아마 새 영상이 업로드 되기까진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말씀만 드리면서 물러가겠습니다.
이후로도 가끔 이렇게 커뮤니티로 뻘글은 또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제 네이버 블로그에 주기적으로 짧은 글을 적고 있으니까 거기서 뵈어도 좋을 것 같고요.
여기든 거기든, 아니면 다른 어떤 곳이든 제가 이 닉네임을 달고 뭔가 활동을 하고 있는 동안은 최소한 합성을 접을 의사가 없다는 뜻이라고 믿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또 따로 할 일이 있어서 이만...
3 weeks ago (edited) | [YT] |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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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ons Laboratory
blog.naver.com/alcmfnrl/223991557838
일단 삭제당한 "바쁜 현대인을 위한 야인시대 1~10화 요약본"은 제 블로그에 백업해 두었습니다.
혹시 영상을 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현재로서는 여기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신 김에 제 블로그에 올려둔 다른 글들, 특히 최근에는 영화 감상문을 자주 적는데 같이 보시면 더 좋습니다.
추가로, 혹시 몰라서 쇼츠로 올려두었던 1분만에 보는 야인시대 시리즈 10개 편 분량도 연쇄차단 당할까봐 현재는 잠시 비공개로 전환해 둔 상태입니다. 혹시 이것도 보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www.instagram.com/retions_laboratory
이 인스타그램 계정에 검열판과 확장판을 제외한 1~10화 분량의 쇼츠가 백업되어 올라가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여기서 감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여기에는 4화가 유튜브 검열판이 아니라 원본이 그대로 업로드 되어 있으므로 개코 엉덩이 춤 감상하기에는 원래 유튜브보다 좋을 수도 있습니다.
삭제된 영상 관련으로는 우선 SBS측에 문의 메일을 보내 둔 상태인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후에 상황이 바뀌면 다시 이렇게 알려드리겠습니다
3 months ago (edited) | [YT] |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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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ons Laboratory
바쁜 현대인을 위한 야인시대가 차단됐답디다. 안 그래도 요즘 머리 아픈 일 많은데 쓸데없이 더 귀찮게 됐군요.
보니까 이메일 주소는 전이랑 다르게 빽드 채널 쪽인 것 같은데, 다른 심영물이랑 쇼츠로 올라온 영상들은 다 놔두고 저 종합본 하나만 날린 거 보면 썸네일이랑 제목을 공식이랑 너무 유사하게 만든 게 이유였나 싶기도 하고... 그거야 바꾸라고 하면 바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인데 이렇게 그냥 통으로 날려버리다니, 심영물 원투데이 만드는 것도 아니고 우리 사이에 참 섭섭하네요(?)
뭐... 일단 관련 문의는 넣어보겠지만 이후에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현생 문제도 점점 더 압박이 커지는 상황이라 앞으로 합성을 계속 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한다고 해도 채널 운영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고민이 정말 많이 되는데 친히 쐐기를♡박아주시는 느낌입니다.
당장 합성 접겠다는 건 아닌데 활동량은 줄면 줄었지 늘 것 같지가 않달까요... 쨌든 어려운 시국입니다.
3 months ago (edited) | [YT] |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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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ons Laboratory
1분만에 보는 야인시대 10화는 이미 1분 분량을 넘게 작업한 상태지만 아래의 이유로 완성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1. 1~9화에서 워낙 내용을 개판을 쳐놔서 도저히 10화 요약에서 정상 전개로 수습이 안 됨
2. 다른 회차까지 총동원해 어거지로 수습하려 했으나 도저히 분량을 1분 안으로 끊을 수 없음
3. 내용 수습도 개판이고 1분 컨셉도 어겼지만 그렇다고 딱히 재미가 더 있는 것도 아님
이런 연유로 조금이라도 더 완성도를 높이고자 만들어놓은 부분을 계속 고치고 수정하는 과정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저번 주 중으로 완성을 하려고 했는데... 아무튼 최대한 빠르게 최종 완성해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months ago | [YT] |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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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ons Laboratory
<1분만에 보는 야인시대>는 우선 10화까지의 이야기, 즉 김두한의 소년기부터 원노인의 죽음까지를 묶어 10여분 분량의 종합 영상이 따로 롱폼 동영상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 다음엔 11화부터 본격적으로 김두한의 주먹 입문기가 시작되는데, 큰 덩어리로 나누면 김두한이 구마적을 때려눕히고 우미관에 입성하는 게 24화이므로 아마 그 다음 롱폼은 11~24화를 묶어 14분 분량의 영상이 될 것 같다고 예상합니다.
물론 이건 아직 먼 얘기이므로 확실하진 않습니다.
아무튼 최대한 빠르게 계속 9화부터 작업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근시일 내에 또 작업 생방송도 진행해보고 싶지만... 일단 이건 제 여건상 가능할지 어떨지 모르겠어서 당장 확답은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 추가로 얼마 전에 제 채널에 커뮤니티가 열렸는데 혹시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자유롭게 소통을 위해 사용해주셔도 됩니다. 아마 모바일 앱에서 제 채널 페이지 상단에 "커뮤니티 방문" 버튼을 누르시면 접속될 겁니다.
물론 당연히 문제가 될 만한 게시물을 올리시면 제가 조치를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만 주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months ago | [YT] |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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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ons Laboratory
<1분만에 보는 야인시대> 시리즈는 제가 작업 아이디어가 없을 때나 슬럼프가 와서 작업에 영 진전이 없을 때 등등의 위급한 상황에 합성 재활치료 목적으로 손풀기 삼아 한 편씩 만들어 올리려고 합니다.
당연히도 다른 심영물에 비해 재미가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만, 이후로도 주기적으로 자주 올라올 예정이므로 쇼츠에 뭔 이상한 영상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만큼 심영물 아이디어가 없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주셔도 됩니다.
제 목표는 어쨌든 야인시대 전 회차인 124화를 전부 만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9 months ago | [YT] |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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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ons Laboratory
안녕하세요 또 다른 공지로 인사드립니다.
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작년에 이호성 소스 합작 <死死死死>가 나왔었죠.
그에 이어서, 이번에는 더 확장된 합작인 <전설의 타이거즈(가제)>라는 합작이 제작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합작에 참가할 인원을 모집하고 계신다고 하니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아래의 영상을 확인해보시고 많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 months ago (edited) | [YT]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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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ons Laboratory
안녕하세요, Retions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가 "새로운 야인시대 음MAD 합작"을 준비중이라 이와 관련하여 이 새로운 합작의 참가 인원 모집을 위해 유튜브 커뮤니티로 공지드리려 합니다!
forms.gle/drQUJxpdJ3jwjWgA9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이 구글 설문지 링크로 들어가셔서 참가 신청을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모집 분야는 영상/음원/기타 분야이며, 선택 분야에서 본인의 기량을 드러낼 수 있는 본인의 대표 작업물의 링크를 같이 보내주시면 되는 아주 간단한 신청 양식입니다.
이번 합작은 <폭8전야>, <백귀야행의 1121> 때와는 다르게 훨씬 소규모로 구성되는 즐겜 형식의 합작이 될 예정이고, 여러 부분에서 기존의 합작들과 다른 자유로운 형태의 합작이 될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현재로서는 합작의 분량이나 제작 및 공개 일정도 확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후 참가자분들과의 논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말 부담없는 즐겜 합작을 목표로 하려고 하는 만큼, 여러분들께서도 부담가지지 마시고 아낌없이 지원 또는 홍보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합작과 관련하여 문의 사항 있으신 분들은 설문지에 적어둔 제 이메일이나 이 유튜브 채널의 댓글, 제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등 어느 연락처로든 자유롭게 연락해주시면 최대한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 months ago | [YT] |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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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ons Laboratory
어제 새로 공개된 참신하고 재미있는 심영물이 있어 이렇게 또 소개합니다.
클래식 심영물 특유의 기본 스타일을 잘 살려 만들어진 완성도 높은 작품이면서, 동시에 잘 쓰이지 않는 인물과 대사, 장면을 과감하게 총동원하여 새롭고 실험적인 느낌을 내는 독특한 작품입니다.
3분이라는 짧고 단단한 분량에 스피디한 전개와 뻑뻑한 유머포인트를 겸비한 견고한 무쇠덩어리같은 작품이므로 관심이 있으시다면 여러분들도 감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 months ago | [YT] |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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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ions Laboratory
여러분들께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혹시 제가 치지직 같은 데에서 게임 방송을 한다고 하면 와서 같이 보실 분들이 있으실까요?
해보고 싶어서 사놓고는 흥미가 떨어져서 앞부분만 조금 하다가 방치된 게임들이 워낙 많은데, 영 아깝기도 하고 해서 하는 김에 이번엔 흥미가 떨어지지 않게 동기부여도 할 겸, 원래 가끔 하던 스트리밍과 더불어 방송 연습도 할 겸 해서 쭉 방송을 켜놓고 주기적으로 같이 하는 식으로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말입니다... (물론 게임 더럽게 못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인내심을 지켜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10 months ago | [YT] |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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