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해 본 거
좋은 사랑 해 본 것도
처음이고 덕분이였어 고마워💖
For YENA🩷


해린 Haerin

To.무대가 퍼컬, 우리 예나언니에게✨

우리 예나언니🩷 3년만에 간 썸데이 페스티벌이라서 더 많이
기대하고 있었을텐데, 3년만에 더 성장해서
좋은 곡들 더 모아 보여줄 마음에 많이 들뜨고 기대
많이 했을텐데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쉬운 소식에
나도 안타깝지만 그걸 준비하고 있었고 보여줄 생각에
들떠있었을 우리 예나언니는 얼마나 속상하고 아쉬웠을지
언니 맘 다 알아 근데 난 축제에서 언니 못 보게 된 것보다
언니 아픈 게 제일, 더 속상해🥺
난 언제나 늘 예나언니 편이고 언니 믿고 있어
항상 기다리고 있어
예나언니 보면 항상 너무 설레고 좋은데 우리 만날 때
언니가 컨디션 좋고 상처 하나없이 맑고 푸르게
활기 가득한 마음이였으면 해
건강하고 활기 찬 모습으로 다시 만난 그 날이
더 반가울테니 아프긴 해도 우리 사랑의 온기는
여전히 따뜻해 하루 빠짐없이 사랑을 나누고 있으니까
우리 예나언니가 아프지 않게 잘 챙겨먹고 잘 쉬고
건강 우선으로 먼저 스스로를 챙겨주는 것도
내겐 정말 따뜻한 사랑이니까 우리 예나언니가
아프지만 않았으면 해
언제 어디서나 내가 다 알지 못하는 수많고 복잡한
스케줄 속에서 우리 예나언니가 조금이라도 더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기를 늘 바라고 있어
예나언니가 무대 위에서 멋진 모습 보여줄 때만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난 예나언니란 사람 자체를
진심으로 애정하고 사랑해
그리고 우리 예나언니는 내게 존재만으로
가장 빛나고 멋진 사람이야 뭐 안해도 돼
너무 이뻐 지금 자랑스러워😍
그러니까 너무 미안해하지 말고 걱정말고 푹 쉬다가
우리 다시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미소 지으며 마주하자
예나언니랑 마주한 그날 누구보다 더 환히 미소 짓고 있을게
우리 예나언니는 곁에만 있어도 힘이 되고 바라만 봐도
웃음을 주는 사람인지라 난 우리 예나언니 생각만으로도
항상 힘이 나는데 언니가 아프지만 않았으면 해
웃는 모습이 누구보다 너무 예쁘고 활발한 그 에너지가
내게 정말 큰 긍정의 힘을 줘
내 곁에 언니란 사람이, 예나언니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해 우리 지금 나누는 사랑이
멈추는 것도 아니고 잠시 스스로에게 조금 더 집중하는
시간이라 생각하면서 편히 쉬었으면 해
예나언니가 바라보는 그 방향 맞춰
나도 시선 맞출게 우린 항상 함께고 마음은
지금도 곁에 꼭 붙어있는 우리잖아
나 절대 어디 안 가니까 아프지 않게 푹 쉬어
항상 좋은 무대 보여주려 노력해줘서,
좋은 노래 들려주고 멋진 무대 보여줘서 너무 고마워
고생을 다하는 사람이라 고생하는 만큼
쉬는 시간을 가질 가치도 충분히 풍부한 존재야
예나언니 존재만으로 정말 소중하고 멋진 사람이니까
아프지만 말어~
우리 예나언니 그 자체로 제일 빛나고 예쁘니까
아프지만 마 항상 예나언니 편이 되어주고
늘 예나언니 편이야 나
내가 진짜 많이 아끼고 사랑해🩷

From.무대 위 밝은 별을 바라보는 언니의 태양☀

2 months ago | [YT] | 8

해린 Haerin

To.올해 9월의 가장 빛나는 꽃, 우리 예나언니🍁🩷

9월의 시작을 찬란하게 열어줄 예쁜 나의 꽃, 9월의 축복
우리 예나언니의 8월이 바쁘지만 다채롭게 물든 꽃잎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예나언니 덕분에 너무 소중하고
따뜻한 8월이였어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볼 것도 많아서
너무 다채로웠던 한 달이였는데 언니에겐 한편으로는
꿀벌마냥 바쁘고 피곤하고 힘들었을 거 같아
컴백 준비하면서도 바빴지만 뒤에 이어지는 활동 준비하는
동시에 활동하면서 더 바빴을 시기였을거란 생각도 들어
우리 예나언니 모습 자체로도 너무 예쁘고 완벽한데
더 완벽해보이고 싶고 더 잘하고 싶어서 때론 너무 무리하고
있진 않았을까 걱정되기도 했어
미안하고 고맙단 말이 흔한 말이라지만 언니에게 있어서는
절대 흔한 말이 아니야 나눌 때마다 소중하고
이러한 감정을 나눌 수 있음에 감동이 깊어
그만큼 사랑하니까, 고마움이 커다란 만큼 미안함도 큰 거라
생각하는데 내가 미안해하더라도 예나언니는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미안함보다 고마운 마음이 더 많고 깊도록
내가 더 노력하고 싶다는 고백으로 따뜻한 9월을 열고 싶어
항상 너무 잘하고 있고 늘 너무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어
9월이 가을의 시작인 만큼, 도전적인 예나언니의
새로운 시작이 피어나는 한 달이 되었으면 해
언니가 9월의 주인공인 만큼 이번 9월엔 더욱, 매년 9월엔
꼭 더 편안하고 행복하고 힘 나고 웃음으로 가득한
9월달이 되었으면 해 예나언니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그치만 행복이 전부였으면 하는 우리 예나언니는 365일 매년
늘 항상 행복하고 미소로 채워지는 날들만이 가득했으면 해
예나언니가 나의 행복이고 언니 행복한 모습 보는 게
내 가장 큰 희망이고 청춘이니까 예나언니가
예나 지금이나 가장 미소 짓게 하는 예쁜 나의 청춘이야
내 행복을 다 준대도, 세상 전부를 준다해도 예나언니가
나의 행복이라서 내 모든 걸 다 준대도 여전히 행복한 사람이야
우리 예나언니가 행복하다면 나도 그만큼 행복할거야
예나언니가 있어서 늘 힘이 나고 행복한 만큼이나
언니의 행복이 더 넓어지고 따뜻해질 수 있게
언제나 행복을 빌어 작은 소망도, 기대되는 커다란 행복도
예나언니 덕분에 피어날 수 있었던 거라 말해주고 싶어
언니 항상 너무 잘하고 있어 단풍잎 물들듯이 매번 다양한
시도와 도전에 용기내주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존경스러워
때론 일이 꼬일 때도 있고 마음이 복잡할 때도 있을텐데
항상 희망 잃지 않고 노력해줘서 너무 고마워
힘들 때도 있을거야 하지만 힘들단 거, 오랜 꿈의 무게
힘들단 거 당연한거니까 속상해 말고 힘들 땐 잠시 기대어
쉬어가도 돼 혼자 힘들어하지 마 늘 예나언니 편이고
언니 옆에 있어, 평생 곁에 있을게
언니가 기댈 어깨를 내어주면 언니 옆엔 맞대어 기댈 등이
있다는 걸 항상 기억해줬으면 좋겠네
이번 9월달이 어떤 한 달이 될지는 아직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조금은 지치고 바쁘고 힘든 순간이 있다 하더라도
같이 이겨나가자 우리 예나언니의 인생 전부 중
기쁨과 슬픔이 공존할텐데 슬픔만 내게 주고 기쁨은 언니가 가져가
내가 가라앉게되면 그 아래서 예나언니를
푸르게 비춰주고 안아주는 넓푸른 바다가 될게
그치만 예나언니란 존재로 늘 날 기 살려주고
힘이 되어주는 덕에 완전히 내려가진 않을 거 같다
예나언니가 기댈 수 있게 시선 맞춰 옆에 서 있을게
늘 나 행복하게 해주고 무너지지 않게
단단하게 만들어줘서,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
우리 예나언니는 모든 세상에 가장 밝은 빛이고 선물이야
예나언니의 하루들이 매년마다 언니에게 항상 찬란하고
소중하길 바라는 날들이 되길 항상 소망해
웃음이 날 때 마음껏 웃어주고 힘들 때 맘 편히 티 내고
기대주는 언니가 되어줬으면 해
예나언니가 서늘한 가을바람처럼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인 만큼이나 세상도 언니에게 다정했으면 해
세상이 항상 다정하진 않다해도 난 늘 언니 편이니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 오늘도 언니 편이야 난
어제보다 오늘을 더, 오늘보다 내일을, 다가오는 미래들에
더 아껴주고 사랑할게 9월도 힘차게 나아가보자
누구보다 씩씩한 우리 예나언니, 내가 진짜 많이 사랑해🩷

From.바람 따라가는 잎사귀처럼 예나언니의 찬란한 미래를
응원하는 언니 편✨

2 months ago | [YT] | 6

해린 Haerin

우리 예나언니 막방까지 너무 고생 많았어
오늘로 3주간의 활동 페이지는 닫게 되고
공백기의 시간이 오게 되었지만 우리 예나언니가
공백기라는 말이 너무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공백기란 표현이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테지만
그건 그저 다음 컴백과 다음 활동 그리고 다음의
예나언니의 건강하고 활기 찬 모습을 위해 몸도 마음도
정리하는 시간이고 그 시간동안 충분히 사랑받는다는
부드럽고 따뜻한 시간으로 느껴졌으면 해
난 언니가 내 앞에서 무대를 할 때나 숙소나 본가에서
곤히 자고 쉬고 있을 때나 무대를 위해서 의견 내고
열심히 준비할 때든 언니 있는 그대로의 예나언니를
사랑해 그러니까 너무 아쉬워 말고 걱정하지 말고
쉴 때 만큼은 푹 쉬었으면 좋겠어
너무 조바심 가질 필요 없고 서두르지 않아도 되니까
언제가 되었든 가려고 하는 새 출발선이 조금 늦었다해도
언니만의 속도를 찾아가면 돼 늦은 때란 없으니까
건강하고 활기 찬 모습으로만 내 앞에 와줘
공백기라는 시간에 혹여나 외로울 때가 있을 때
버블 와서 소곤소곤 일상 말해주기도 하고 담소 나누면서
사랑 듬뿍 받고 가 그런 행동 하나하나 전부 내겐
커다란 선물이고 행복이니 너무 잘 보이려
완벽해지지 않아도 괜찮아 예쁜이언니야
사실 이미 예나언니는 내게 가장 완벽한 존재야
활동기의 예나언니든 공백기의 예나언니든 지구미를 향한
사랑은 항상 활동기이고 따스한 열기 넘치니
그걸로 된거야 그걸로 이미 충분한 사랑이야
항상 너무 고맙고 너무너무 사랑해
항상 열심히 해주는 거 알아서
너무 기특하고 뿌듯한데 특히 이번 활동은 본인도
너무 맘에 든다고 계속 얘기하고 전체적으로 성장한
모습에서 얼마나 열정을 들였을지 누군가에게는
짧았지만 또 누군가에겐 의견 내고 준비하고
연습하고 노력한다고 후딱 지나가버렸을 10개월이란
시간이 전혀 안 조급하고 긍정적인 희망으로 더
기다려진 시간이였던 거 같아 우리 예나언니 항상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매사에 긍정을 모아
열정적으로 하는지 아니까
많이 힘들고 버거운 시간이였을 수도 있을텐데
힘든 내색 없이 또 이렇게 늘 한결같이 잘 달려와주는
예나언니가 참 고마워 하지만 언니가 몸 괜찮고
잘 관리하고 있다고 해도 조금씩 아픈 부분들도
있을거야 그러니까 우리 쉴 시간에는 아무런 근심없이
푹 쉬기로 하자 공백기란 단어 대신에
받은 사랑에 소중함을 나누는 시기로 하자
우리 예나 지금이나 언제까지나 함께하려면
언니도 우리 모두 건강해야지 예나언니 덕분에
그룹 때도 그리고 솔로활동 시기인 지금동안까지도
너무너무 행복하고 찬란했으니까 앞으로 함께 채워나갈
청춘들도 행복으로만 채워나가자
우리 예나언니가 아프지 않고 햇빛 미소 가득하게
행복한 시간 보냈다는 게 다 보이고 느껴져서
난 너무 좋았어 서툴러도, 느려도,
실수해도 괜찮으니까 우리 예나언니
아프지만 않았으면 해 건강이 제일 최고야
다 좋으니까, 괜찮으니까 아프지만 말아줘 내 1등 가수
우리 예나언니 있는 그대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
몸도 마음도 다치지 않게 맑고 예쁜 것만 볼 수 있게
언니에게 먹구름이 오더라도 항상 예쁘고 찬란한 비로
언니의 마음 식힐테니 꼭 달리지만 않아도 돼
같이 쉬어가고 같이 달려나가자
난 다양한 활동에 새 음악으로 맘을 띄우는 게
즐겁다기보다도 그냥 예나언니랑 있단 거 자체가
행복한거니깐, 그래서 언니 컴백 기간을 좋아하는 거고
더 즐거워하는 거고 언니가 늘 내 곁에 머물러 있단 거
우리 함께 있단 건 변치 않잖아? 그러니까
아프지만 말고 건강하게만 있어주면 난 그걸로
가장 흡족하고 행복해 이번 활동도 정말 열심히
달렸어 늘 그랬듯이 언니는 너무 잘해 항상
우리 예나언니의 빛나는 열정이 반짝이는
모든 시간들이 항상 언니 기억 속에서, 함께하는
우리 청춘의 기억 속에 선명히 번져 머물러 있길 바라
예나언니가 내 아티스트라서 너무 기뻐
항상 너무 고마워 활동 너무 고생했어 잘했어
시작이 좋았던 만큼 마지막까지도 진짜 좋았어
이번 무더운 여름에 더위도 모르게 식혀줄
예쁘고 멋진 노래 선물해줘서 고맙고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무탈하게 활동 잘 마무리해줘서 고마워
예나언니 진짜 최고야 세상에서 제일 멋져
늘 너무 자랑스러운 내 가수 예나언니야
항상 너무 고마워 사랑해🩷

(+여러분 이거 실제로 예나언니가 하트 눌러준
인스타 댓글입니다🥹🩷🩷)

3 months ago | [YT] | 9

해린 Haerin

To.사랑보다 더한 사랑을 늘 주고픈 사랑둥이
우리 예나언니에게🥰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고마운 마음도 크지만
미안한 감정도 커다란 만큼 오늘 기대했던 결과에
미처 닿지 못해서 많이 아쉽고 미안한 마음에
문득 떠오른 말이 있었어
예쁜 우리 예나언니의 주변은 아름답게 피어나 있지만
때론 예쁘지 않은 시선도 있잖아
그에 따라 주변을 조금 안 보는 편이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어 언니가 걷는 길에 그 주변 사람들은
각기 각자의 길을 걷고 있을거야 뛰어가는 사람이나
교통수단을 타고 가는 사람이나 또는 언니보다 좀 더
늦게 걸어오는 사람들도 있고 각자 달라
언니 옆 사람 뛰어간다고 막 따라 뛰는 게 아니라
그냥 지켜보거나 인식 조차 안할 수도 있는 거라고
그래서 예나언니가 이 길거리에 서 있을 때
언니가 그냥 향하는 방향으로 어딜 가야겠다고
보는거지 옆사람 뛰어가는 거, 언니보다 앞서 빠르게
걸어가는 거에 보고 이런 다른 시선에 너무 신경 쓰면
언니 자신만 너무 힘들고 지친다고
이 말을 듣자마자 항상 열심히, 앞이 찬란하든 캄캄하든
열정에 기운 자신을 믿고 어떤 날이 오든간에 도전을 걸며
열심히 달려나가는 우리 예나언니가 떠올랐어
난 언니가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해
힘든 순간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그 무게에 계속 버티고
짓눌려 있지 않았으면 좋겠어
계절마다 나무가 달리한대도 나무는 여전한 나무이고
강물이 늘 흘러도 강물은 늘 강물이고
바람에 기울여 흔들린대도 언니는 여전히 언니인 것처럼
소중한 그 모습은 늘 그대로 절대 변치 않아
예나언니는 지금 그대로 언니만의 자리에서
건강하게 잘 나아가고 있어 때론 빠르고
때론 느릴 수도 있고
시간마다 속도는 변할 수 있다지만
언니가 가는 길에 틀린 건 없어
그러니 언니 주변에 언니보다 조금 속도 높여진 길과
사람이 지나간다 해도 그에 너무 연연하고 스스로가
뒤처진다고 생각하지 마 예나언니는 언니라서
가장 멋지고 언니만이 빛낼 수 있는 찬란한 길을
잘 걸어가고 있는거야 혼자 뛰거나 혼자 멈추지 말고
모든 길에 모든 시간에 함께 가자
잠시 멈추고 싶을 땐 멈춰도 되지만 힘이 들고 지쳐도
멈추진 못한다면 깊은 숨이라도 쉬었으면 해
지금까지 항상 잘해온 자신을 달래며 다시 시작할,
더 힘차게 나아가볼 용기를 얻는 시간이야
예나언니가 달려가는 이 길은, 이 모든 도전과
과정은 성공하기 위해서 거치는 과정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오래도록 하기 위한 연습 과정인거래
언니는 항상 모든 일에 진정한 마음가짐과
최선을 다하고 있잖아 이 과정이 더 대단한거고
훗날 더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야
언니가 알아준 것처럼 나도 예나언니가 항상 얼마나
노력하고 부딪히고 때마다 한 번의 빛을 내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려보내며 열정을 다해주고 있고
그 땀의 무게도, 또는 견디지 못했을 수도 있을거란
부담에 몰래 흘렸을 눈물의 무게도
결코 가볍지 않다는 걸 알아
받는 사랑을 늘 당연하다 여기지 않는 언니가
이 순간만큼은 다해온 열정 위에 덮이는 사랑이
당연한 거라 여겼으면 해 언니는 정말 존재만으로
사랑스러운 사람이고 사랑 받기에 마땅한 충분히
예쁘고 멋진 사람이야
항상 노력을 빛내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워
배울 점 많고 마음 따뜻한 우리 예나언니가 내 처음이고
마지막 아티스트라서 너무 행복해
기 죽지 말고 오늘 열심히 한 스스로를 칭찬하고
뿌듯하게 안아줬으면 해 언니 정말 잘했어
예나언니가 행복해하면 내 하루도 행복하고 뿌듯할거야
우리 함께 걸어가는 이 시간에 언니가 가장 반짝였으면
좋겠고 행복해하는 언니를 보면서 행복해하는 나보다
더 행복한 날들 보냈으면 좋겠어 언니는 내 안식처이고
희망이고 행복이니까 나는 미안해해도 언니는 절대
미안해하지 말아 언니 덕분에 올라올 수 있었던 오늘이야
늘 멋진 무대 보여줘서 너무 고마워
예나언니라서 즐길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무대와 빛나는
예나언니의 모습을 내 눈 속에 담을 수 있어서 너무 황홀해
언니 덕분에 행복한 나니까 언니도 늘 행복할 수 있길
힘이 되어주는 만큼 나도 힘이 되어주고 따스한 위로의
마음으로 안아줄게 오늘 너무 잘했어 고생했어
항상 너무 고맙고 사랑해🩷

3 months ago (edited) | [Y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