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시_맹경수
어느덧 70대 중반을 훌쩍 넘어버렸다. 체력은 예전 같지 않지만 생각은 많고 활동하고 싶은 것이 YouTube 방송이다. 남들처럼 전문 지식이나 경력은 없지만 살아온 날들이 있는 만큼 내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면 친구들이 생길 것 같다. 올린 내용은 어디 까지나 내 주장과 생각인 만큼 틀릴 수도 있고 부정확할 수도 있다. 고의적이 아닌 만큼 영상 내용에 오류가 있더라도 통과시켜 주었으면 한다. 한 가지 걱정은 지금껏 살아오면서 본의 아니게 상처를 입은 분들이 있을까? 염려스러 용서를 구한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모두에게 가득하기를 소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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