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댓글) 지금 한국은 경제 불황입니다. 지금 다른 나라를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앞으로 점점 더 살기 팍팍 해질 겁니다.

(※시청자댓글) 대기업 수시 채용은 대부분 네트워크로 미리 정해진 사람이 있습니다. 경쟁사 협력사 등등 자소서 경력서 등 어떻게 쓰라고 답을 줘요.

(※시청자댓글) 2030 젊은 세대는 원래 가난한 게 정상이고, 남 눈 의식하지 말고 오히려 자기가 하는 일에 열정적이고 몰두해야 합니다.

(※시청자댓글) 1인 가구한테 있어서 건강과 돈은 필수입니다. 아프면 아는 지인도 다 연락 차단하고 떠납니다.

(※시청자댓글) 돈 필요하면 은행 가라 하고 무시하세요. 찝찝한 거 알면서 왜들 빌려 주고 맘고생들 하시는지...

(※시청자댓글) 오픈 하면 오픈 하는 대로 뒷통수로 돌아오는 일이 많습니다. 나의 약점이 될 수도 있어요.

(※시청자댓글) 우리나라는 전 세계 나라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자영업자가 많습니다. 나라에서 창업 자금 남발하니까 너도나도 장사 차리는 거죠.

(※시청자댓글) 애초에 갚을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 맞을 겁니다. 갚을 생각이었으면 은행에서 빌렸을 겁니다.

(※시청자댓글) 기술직 공무원 준비중인데 기술직 요즘 컷 확 올랐습니다. 요즘 개발자 스타트업도 경쟁률 세자리 넘어 갑니다.

(※시청자댓글) 저도 20년 넘은 친구 돈 빌려 줬는데 빌릴 때는 갚기로 약속하고 날짜가 지나도 아무 연락이 없어요. 친구와의 인연은 여기까지 인 듯 싶습니다.

(※시청자댓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가난한 사람과 함께 있다 보면 어느새 불행의 꽃이 피고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울 수 있습니다.

(※시청자댓글) 요즘 이과도 공무원 붐이에요. 개발자 취업 시장 너무 박살이라…

(※시청자댓글) 돈 빌릴 때는 언제든지 달라하면 준다고 주고 나면 10년이 넘어도 안 주고 달라하면 짜증 내고 섭섭하니 어쩌고 저쩌고...

(※시청자댓글) 가난할수록 화가 많고 나쁜 일에 현혹되기 쉬워요. 그리고 가난하게 태어날 수는 있지만 30 넘어서도 가난하면 그건 본인 잘못입니다.

(※시청자댓글) 회사 때려 치고 전업 투자로 뛰어들었다가 돈 다 잃고, 다시 재취업 하려니까 경력 단절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후회하는 지인들 많습니다.

(※시청자댓글) 그 프레임을 깬 게 영화 기생충이죠. 현실에선 가난할수록 염치가 없습니다. 겪어본 사람은 알죠.

(※시청자댓글) 캥거루족 안 좋게 보는 분들이 대체로 1인 가구 분들이 많던데 걱정 안 해도 되니 본인 걱정이나 하세요.

(※시청자댓글) 내 주변 사람 잘 나가는 것 의미가 없다. 내가 잘 나고 잘 나가야 의미가 있지.

(※시청자댓글) 빚투에 빠진 사람들은 못 고쳐 먹습니다. 빚투 중독 된 사람들 보면 개과천선은 불가능입니다.

(※시청자댓글) 경제적인 차이가 친구 우정에 금을 가게 만듭니다. 특히 못 사는 쪽에서 시기 질투심이 발생해서 걸핏하면 심술부리고 자꾸 돈 빌려 달라, 뭐 좀 해 달라는 식입니다.

(※시창지댓글) 우리나라는 경쟁 의식이 너무 심한 국가라서 개인주의가 안 됩니다. 직장에 다녀도 융화력 없는 직원은 바로 아웃 되기 때문에...

(※시청자댓글) 제가 느낀 한국인들은 자존심 세고 근성이 약한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보통 먼저 인사를 잘 안하더라고요.

(※시청자댓글) 좁은 땅에 사람이 다닥다닥 붙어있으니까요. 넓고 사람 귀하면 남 신경도 안 씁니다.

(※시청자댓글) 안 좋은 집주인을 만나서 타일 수리비, 에어컨 수리비를 반반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집주인 만나지 마세요.

(※시청자댓글) 러닝쿠르 그거 좀 위험한 운동입니다. 국가대표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인데 발목 접지르고 넘어져 무릎팍 까이고...

(※시청자댓글) 먹고 살기 힘드니 요즘 당근 사기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원래는 온라인 사기가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 나라가 거의 대다수였지만 당근으로 많이 이동하였더라고요.

(※시청자댓글) 남의 기준도 잘 사는 남이 기준입니다. 서민보다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풍족한 중상위층이 그 기준입니다.

(※시청자댓글) 세상에 믿을 것은 나 자신 뿐이라는 말이 있죠. 부모 형제자매도 성장 과정에서만 믿을 존재입니다.

(※시청자댓글) 매번 얻어 먹고 신세지는 친구 중에 좋은 친구는 없었습니다.

(※시청자댓글) 이제부턴 인간 불신한다고 이상하게 여기는 궤변 문화는 없어 져야 합니다. 지들이 인간 불신하게 만든 주제에 믿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그게 바로 위선자인 거죠.

(※시청자댓글) 사람을 잃어도 돈은 지켜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의리도 지키면 지킬수록 더 많은 손해를 보거나 희생됩니다. 이게 사람들이 만든 현실입니다.

(※시청자댓글) 나에게 도움 안 된다 생각해서 관심을 안 가지고 사는 건데 공감을 안 한다고 소시오X스로 몰아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시청자댓글) 젊은 시절 욜로, 빚 내서 여행 가거나 차를 할부로 샀다면 그 시간은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나중에 그 때 되면 후회가 막심이 옵니다.

(※시청자댓글) 여기 사연 올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힘든 삶을 영위 하는 것 같다. 맨날 당하고 속이는 내용이 주류냐.

(※시청자댓글) 9급 들어가기 쉽다 그러던 분들 진짜 8 ~ 10 시간 공부 해보고 이런 말 하는 건지 궁금 하네요.

(※시청자댓글)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지니 가격에 예민한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시청자댓글) 많이 알면 선을 넘는다. 진짜 팩트입니다.

(※시청자댓글) 이때까지 살면서 투자해서 돈을 번 사람들 자체를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망한 사람들만 봤습니다.

(※시청자댓글) 자유 좋아하다가 순간 골로 갈 수 있습니다. 일단 어디 소속 되어 있어서 일을 해야지 그나마 돈이라도 만져서 생활이 여유가 있지.

(※시청자댓글) 경기 불황이 길어질수록 주변 사람들을 등쳐 먹거나 배신하는 사례가 늘 수 밖에 없습니다.

(※시청자댓글) 돈을 모으는 과정에선 행복이 옵니다. 다만 이 행복은 인생의 나머지 남은 시간을 좀 더 자유롭게 만들어 줄 거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시청자댓글)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 당하는 게 인간입니다. 다 오픈 하는 건 공격하라고 보여주는 겁니다.

(※시청자댓글) 3티어 대기업 생산직 만 20년 됐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스펙이 정말 좋습니다. 요즘은 채용 규모가 너무 적어져서 생각보다 여기도 레드 오션입니다.

(※시청자댓글) 이번 달에 현금 1억 달성 했네요. 자동차 빼구요. 빚은 제로 행복이 먼지 조금은 알 거 같습니다.

(※시청자댓글) 재테크의 기본은 절약입니다. 절약으로 모은 자본을 굴리는 겁니다. 그렇게 굴리면 절대 미친 짓 안 합니다. 아까워서...

(※시청자댓글) 우리 동네 전동 휠체어 어르신들 배달 하십니다. 요즘 박스 안 줍습니다. 최저시급 올라가면 편의점 알바 등등 모든 알바들이 다 배달 판으로 유입 될 예정입니다.

(※시청자댓글) 못난 인간들의 행태. 잘 나가는 사람들 시기 질투, 공짜 좋아함, 거지근성, 남의 실패 좋아합니다.

(※시청자댓글) 어릴 적부터 메타인지, 현실 자각에 대한 교육이 시켜야 합니다.

(※시청자댓글) 2017년 지방직 임용인데 동기들 인서울 명문대 애들 좀 많았습니다. 17명 합격 했는대 특히 여자들이 인서울권 졸업한 애들 많았습니다.

(※시청자댓글) 그리고 경기가 어려워지면 돈 꾸려는 놈들이 더 집요해집니다. 그래도 카드값 핑계는 여전히 먹혀요.

(※시청자댓글) 나이 먹고 돈이 없으면 걱정 근심이 하나 가득 찹니다. 하루 종일 돈 걱정으로 지내다시피 합니다.

(※시청자댓글) 공무원 월급 적다고 하는데 수당 포함해서 연봉으로 보면 적은 돈이 아닙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복지도 좋습니다.

(※시청자댓글) 돈 빌려 달라 하면 그냥 힘들다, 나도 나가는 돈이 많다 등 죽는 소리 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돈 빌려 가도 죄책감도 못 느끼는 철면피가 많기 때문에...

(※시청자댓글) 남이 내 삶의 기준이고 남들 인생보다 내가 더 잘 살야지 직성이 풀리는 국민성이라서 그렇습니다.

(※시청자댓글) 한국은 지금 공감을 강요하는 문화부터 바꿔야 합니다.

(※시청자댓글) 뭐 집에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니까, 뱃때지가 불러서 저딴 댓글이나 다는 거지. 현실 세계를 커뮤니티로 배우면 저 꼬라지 나는 거야.

(※시청자댓글) 저희 형도 올인성 투자 했다가 전재산과 집까지 날려 먹고 이혼 당하고 혼자 쓸쓸이 지내다가 알콜 중독 걸려 폐인처럼 지내더니 뇌출혈로 쓰러져 요단강 건넜습니다.

(※시청자댓글) 버스 일을 하지만 기사들끼리 차고지에 모이면 동료를 뒷담화 하는 것을 많이 목격했습니다. 본인은 타인을 뒷담화 하면서 본인이 뒷담화 대상이 되면 못 견디더군요.

(※시청자댓글) 48인데 아직도 세후 390입니다. 내년 쯤엔 400 되겠네요. 요새 젊은 사람들 세후 400 우습게 여기던데 걍 웃고 갑니다.

(※시청자댓글) 가난의 무서움을 겪어 본 사람만이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압니다. 맞습니다. 가난이 두렵습니다. 최소한 늙어서도 입에 밥풀칠은 하고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