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여사 🪨

똑똑한 유튜버들
#알짜배기유튜버

제가 돈공부를 하면서 유튜브 구독을 정리했어요.

제일 먼저 정리한게 '먹방유튜브' 입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사실 남 먹는거 보는게,
실질적으로 저에게 도움이 되는건 1도 없었고,
오히려 소비만 충동적으로 하게되더라고요.

그 다음으로 정리한게 '연예인유튜브' 입니다.
연예인들 삶을 보는게, 진짜 도움이 안돼요.
지나치게 화려한 모습들, 상대적 박탈감,
내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그 다음으로 정리는 안했지만 보지않는
'취미유튜브' 입니다.
저는 진석기시대라는 낚시 유튜브를 봤었는데
그것도 시간을 많이 잡아먹더라고요.

지금 제가 보는 채널은

주식투자, 테크 채널입니다.

월텍남이라는 최근 얼굴을 공개한 채널을 보는데
이 총각의 분석능력은 정말 1등입니다.
잘생겨서 사실 얼굴만 봐도 힐링입니다 ㅋㅋㅋㅋ

링크는 여기입니다.

youtube.com/@waltechman?si=HSytPyPRHxUzuJDX

그리고 나도 할 수 있다 할투남 채널도 보는데,
이 분은 제가 주식공부를 하며 많은 도움을 받은 책,
'거인의 포트폴리오'
'평생 저축밖에 몰랐던 66세 임여사, 주식으로 돈벌다'
의 저자 강환국님의 채널입니다.

이분은 월텍남같은 비쥬얼은 아니지만,
실질적인 정보와 본인이 파면서 알아낸 분석정보로
우리가 알기 힘든 시장흐름을 쉽게 알려주고,
그리고, 말투가 약간 거칠어서 제 스타일입니다 ㅋㅋ
사이다 스타일 ㅋㅋㅋㅋㅋ

링크는 여기입니다.

youtube.com/channel/UCSWPuzlD...

관심이 있지만 스스로 공부하는데 한계가 있고,
남들은 무슨 정보로 투자하나 궁금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day ago | [YT] | 48

돌여사 🪨

전세게 공통관심사
#돈어떻게버나

오늘 경제뉴스를 보는데 엔비디아 실적에 따라
주식시장이 출렁거리고 있더라고요.

전 세계 돈이 있는 사람들은 전부 AI에 투자를 하고 있죠.

정보를 예민하게 주시하고 있는 사람들은 돈을 벌테고,
정보대신, 남들이 들썩거리는거에 예민한 사람은
최고점에서 비싸게 샀다가 사자마자 폭락하면 팔고,
손해는 있는 대로 보고도 다시 사람들이 몰린다 싶으면
또 최고점에 빚내서 샀다가 폭락하고...아이고...

외국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인이 어느 사이트에 질문을 올렸더라고요.

'주식해서 한달에 $1,000 벌 수 있나요?'

제가 웃었습니다.
참 클래식한 질문이죠.

여러분, 저도 저 질문 해봤습니다.
그래서 웃을 수 있어요.

온 우주를 통틀어서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진리는
'노력한만큼 보상받는다' 입니다.

여러분이 투자를 하기 위해 책을 사서 읽어서
투자에 대한 용어를 이해하고, 공부하고,
돈을 들여서 강의를 따로 듣거나
멤버십 영상을 따로 들어서 정보를 먼저 습득하고,
나보다 먼저 선행한 사람들의 예를 잘 살펴보고,

이런 노력을 전!혀!!! 하지않고,

'응? 김씨가 그걸 샀다고?
뭐, 그게 요즘 핫한 거라며?
뭐 최과장이 그걸로 재미를 봤다는데?

이런 카더라 뉴스에 휩쓸려 돈을 투자하면
그 손해에 대한 책임은 모두 여러분의 몫입니다.

김씨가 그걸 샀고,
최과장이 그걸로 재미를 본게 정보에요?
아닙니다.

내가 사는 주식이 뭐 하는 주식인지 제대로 이해도 안한채
불나방처럼 남의 말만 듣고 돈을 넣으면
그건 사실 투기도 아닌 '돈버리기' 에요.

노력 1도 안하고 돈벌겠다는 도둑놈 심보이고,
평소에 가족에게 잘하고,
주변에 친절하고,
전생에 나라를 구한 공덕 정도를 쌓은 사람아니면
100% 실패합니다.

그렇게 돈 잃어놓고
'나는 투자와는 안맞아' 라며 포기하면
이거 누구 탓이에요?
내 탓이에요.

공부하기 싫으면 투자는 안하는게 맞고,
투자를 안하면 돈이 불지않으니 절약하는게 맞고,
절약해서 살기싫으면 성실하기라도 해야하니 개미처럼 살아야합니다.

선택은 자유고,
결과는 내 책임입니다.

1 day ago | [YT] | 41

돌여사 🪨

진짜 조언 VS 가짜 조언
#못된마음가진사람들

제가 유튜브를 운영하며 댓글들을 통해
사람을 보는 눈이 길러진것은 큰 수확입니다.

수 많은 주제에 달리는 댓글들을 보며,
'아 이 사람이 나를 정말 안타까워하며 단 글이구나'
'아 이 사람은 그냥 잘난척 하고싶어 왔구나'
'아 이 사람은 속에 열등감이 있구나'
'아 이 사람은 세상에 불만이 많구나'
온갖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댓글중에 제일 못된 댓글은 제가 겪어보니
'위하는 척 하면서 기깎아내리는 댓글' 입니다.

지난 번 댓글처럼
'45세 뭐 늦었긴한데 화이팅하세요' 이런 댓글부터 시작해
(화이팅하라고 할거면 저축하기 늦었긴한데라는 말은 왜 담?)
'그렇게 사니까 안되는거에요, 내가 답답해서 답니다'
무작정 비판을 하는 댓글도 있습니다.

진짜 안타깝고 잘 되길 바라는 사람들은
무작정 비판이 아니라,
왜 안되는지, 어떻게 해야되는지 말해줘요.

만약에 누가 희망이 없어보인다면
'당신 인생은 이미 희망이 없습니다. 그냥 사세요'
이렇게 말하는게 도움이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의 인생을 그대로 두는게 도움입니다.

헤집을 필요가 없죠.
왜 헤집고 상처주느냐?
그게 본인의 속이 사이다가 되거든요.

'야 이 못난 인생아, 아유 니가 그렇게 사니까
그 모양 그 꼴인데 야, 나를 봐라, 어?'

이런 우월감이 있는 사람들이 무작정 날선 댓글을 답니다.

자신의 인생경험을 얘기하며 진짜 조언을 남기시는 분들은
따듯함이 넘치고, 제가 수긍을 하며 귀담아 듣지만,
말만 그럴듯하지 속으로는 의도가 다른 사람들은
한 눈에 그게 훤히 보입니다.

유튜버가 극한 직업이라고 누가 그러더니
제가 댓글들을 보면서 기 빨리고 스트레스 받아보니
그 말이 맞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구독자 만명도 안되는데 벌써 알게됐으니
만 명 넘으면 어찌될라나요?
그래도 만명 넘으면 좋겠다, 쩝...

3 days ago | [YT] | 91

돌여사 🪨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내꿈은미국유튜브

여러분, 돌여사입니다.
요즘 제 꿈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물론 '유튜브 대박' 이라고 하겠습니다.

(유튜브 대박이래 ㅋㅋㅋㅋㅋㅋ)

아마 많은 분들이 웃으실거같고,
사실 저도 웃겨요.
와 뻔뻔하네 ㅋㅋㅋㅋㅋㅋ
요즘 개나소나 유튭 한다고 난리지 그지 맞지...

제가 유튜브를 공략하는 이유는,
그게 일단 제가 한번이라도 해본 도구이고,
해보니 재미가 있고,
수익도 내고 있고 (적은 액수라도 기부니가 다름)
무엇보다, 장소와 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제가 일을 하고 돌아와서도 집에서 사부작 사부작 하는거죠?

지금 제가 하려는 채널은
미국애들을 상대로 한 채널인데,
이게 미국애들의 취향이 한국과 다르기때문에
먼저 걔들이 좋아하는 것을 이해해야하고,
디자인부터, 스토리 전부 다르게 해야합니다.

시험으로 돌린 채널은 구독자 3명으로 정체상태...ㅠㅠ

그래서 또 공부를 했습니다.
왜 안돼지?
관련 영상을 죽어라 찾아보며, 구글제미나이에게 물어보며
안되는걸 되게하려고 지난 3주간 휴일을 반납하고
앞으로 휴일도 반납할 예정입니다.

어떤 채널을 보는데 그 분이 유튜브 채널 수익이
뭐 어마어마하데요?
심지어 나이도 어려요, 이제 20대 후반인데 부자에요.
그런데, 그 분이 채널 100개를 넘게 해봤데요.

키즈채널,
시니어채널,
연예인채널,
정보채널,
역사채널,

뭐 안해본게 없겠죠?
그 분은 시니어채널에 안착했더라구요.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요,

그 사람이 '채널 100개를 시도했다' 라는 점입니다.

저는 이제 채널 5개 정도를 해봤는데
제가 5개 해보고, 안되네...하고 포기하는게 말이 돼요?
안돼죠.
이제 5개 꼴랑 해보고 뭘 포기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구독자 3명에 정체된 그 채널해보려고
요즘 정신만 들면 제가 공부를 합니다.
버스타고 가면서도 영상만드는 공부해요.

전 연예인, 고양이, 이쁜언니들댄스, 유머 이런 유튭 절대 안봐요.
나 공부하는 것만도 바빠죽겠는데 그런데 시간을 왜 써요.

성과요? 당연히 없죠.
아직은요.

그런데, 제가 느껴요.
와...공부하느 틀리네.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모든게 아는게 아니었어요. ㅠㅠ

내가 몰랐구나,
제대로 안해봤구나,
그걸 지금 아는게 그게 '성과' 에요.
모르면 배우면 되거든요.

혹시, 나는 이런거 이만큼 죽도록 파봤다,
이런분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저도 자극 좀 받게요!!!

*저는 오늘이 월요일이에요.
쉬는 날 지나갔고 금 종일근무, 토 종일근무 그렇게 하면
일요일부터는 저녘만 하면 돼서 좀 숨돌립니다.
아마 오늘, 내일 유튭 잠잠할거에요 ㅎㅎㅎ
먹고는 살아야죠?

6 days ago (edited) | [YT] | 67

돌여사 🪨

각자가 전부 다른 돈버는 창구
#내스타일이따로있다

저는 현재 돌여사 유튜브를 해서
근로소득 외 구글에서 소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뭐, 약소한 금액이지만,
제가 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배운 것은,
아, 나는 유튜브 체질이구나,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다양한 경로로 돈을 벌어요.

인스타 라이브로 상품판매,
블로그 포스팅 에드센스,
유튜브채널 수익,
유튜브 채널 상품수익,
틱톡라이브 상품판매,
인스타 포스팅 광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뭐 경로는 엄청 많습니다.

이 중에 저에게 취미가 맞는 것은 유튜브였고,
저는 돌여사 채널로 알고리즘 작동방향,
구독자들이 좋아하는 성향파악,
수익이 많이 나는 영상분석 등등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유튜브가 제 체질인지 어떻게 알았을까요?

위에 나열한 모든 것들을 다~~~~~ 해봤거든요.
네...
완전 중노동이었고, 지옥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절망과 고독, 그리고 절규의 아비규환이었는데
그 중에 유튜브 하나만 살아남더라구요.
그래서 , 아, 나는 유튜버구만?
하고 짱 박았죠.

해보지않으면 여러분, 모릅니다.
해봐야 나한테 맞는게 뭔지 알아요.

나한테 맞는게 뭔지를 알면
거기부터 들이파면 되니까 쉬워집니다.
온 산을 다 파는 것보다, 정해진 구역만 파는게 쉽지않겠어요?

여러분, 다 해보세요.
그럼 뭐 하나 걸립니다.
그게 내 것이 되는거에요.

1 week ago | [YT] | 112

돌여사 🪨

동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사랑주고사랑받기

주방식구들은 대체로 영어를 못해서
간단한 말들은 제가 스페니쉬 배워서 하고
나머지는 바디랭귀지로 합니다.

제가 바텐더를 하며 보니까
주방 식구들은 더운 화기앞에서 일하며
물을 자주 마시는데 수돗물을 마셔요.

바에는 손님용 필터기가 장착된 수도꼭지가 있어서
한쪽은 스파클링워터, 한쪽은 정화된 물이 나오는데
바에 들어오기 무서워서 다들 수돗물을 마시는거에요.

그래서 디쉬워셔가 와서 수돗물을 받길래,
제가 '라파엘, 노노노, 아쿠아 아키, 굿굿' 하며
필터기 물을 받아서 줬더니 너무 크게 감동하는 거에요.

'네세시타 엘로스?' (얼음 필요해?란뜻) 하니까 아니레요.
그래서 물을 들려서 내보냈는데,
그게 주방식구들이 보기에 감동 200000배쯤 됐나봐요.

사실 물 하나라도 눈치보며 마시면
너무 서럽죠.
영어도 못하는데 물도 안좋은 물 마시고,
사람들이 알려주지도 않고, 얼마나 서러워요?

그래서 저는 더운날이면
라즈베리 레모네이드 싹 만들어서
데코레이션도 각 잡고 만들어서 돌리는데,
주방식구, 디쉬워셔, 샐러드바 다 돌려요.

그걸 너무 너무 고마워하고 황송해하고,감동하고
뭐 다 해요. 그게 뭐라고...

그랬더니 제가 샐러드를 시키면
거기에 새우가 올라가있거나,
파스타 시키면 닭고기가 올라가거나,
샐러드가 엄청 푸짐하거나, 그렇습니다 ㅎㅎㅎㅎㅎ

주방식구들이 퇴근할때
한 명도 안빼고 저한테 인사하고 가요.

'굿나잇 제이!!!!'

너무 좋죠.

1 week ago | [YT] | 164

돌여사 🪨

인생의 우월감으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남의인생조롱하기

오늘 제가 채널관리화면을 보는데
최신 댓글이 달린게 위 아래로 보이더라구요.

45세부터 20년 저축해서 65세면 은퇴 충분히 한다, 라는 영상이었고,

'45세면 솔직히 늦었죠. 뭐 그래도 열심히 하시니까 화이팅입니다'
라고 댓글이 달렸어요.
제가 이걸보고 옛다-화이팅해라, 이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댓글들을 많이 읽다보니 그게 뻔히 보여요.

그 아래 다른 영상에 달린 댓글은

'40대초반에 저축 시작해서 투잡 쓰리잡했고
5년이 지난 지금은 많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충분히 가능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달렸습니다.

비슷한 내용의 쇼츠에 한 명은
'뭐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봐~' 라는 댓글이고
다른 한 명은 진심을 다해 응원해주셨죠.

위에 달린 댓글을 보면서
저는 그 사람이 어떤 생각으로 삶을 사는지
채널을 운영하다보니 그게 훤히 보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돈도 좀 만지고,
뭐가 많이 쌓인거같고,
그러다보면 자만이 쌓입니다.

저도 돈을 좀 만졌을때 그런 건방진 마음이 분명 있었고,
나보다 못한 사람을 점잖은척 까내린 적이 많습니다.
지금은 그런 오만한 마음이 인생의 참맛을 보여줬구나, 반성합니다.

내가 남보다 조금 더 나은 상황에 있다고한들,
그게 남이 열심히 사는 인생을 함부로 평가하고,
'그것밖에 안되는 인생이네?' 라며 함부로 조롱할 수 는 없어요.

남의 인생을 함부로 조롱하는 사람은
본인의 인생에 대한 존중도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그 댓글을 읽으면서,
저는 더 힘내서 살아야겠다, 생각을 합니다.

남의 인생을 밑으로 깔아보며 함부로 생각하지않고,
힘내려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며 살고싶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1 week ago | [YT] | 106

돌여사 🪨

너무 급하게 계획해서 시작도 못하는 사람들
#당장1억?

작년에 저는 1년동안 1억을 모으겠다, 결심하고
한 해를 열심히 살았는데 1억을 못 모았습니다.
당연하죠.
연봉 1억도 아닌데 뭐 어떻게 모으겠어요.
두 잡을 하던 쓰리잡을 하던 모으겠다, 생각했지만
44세가 된 내 몸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만용이었고,
그 결심을 이루지못하자 마음에 병이 들었었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아주 쓸모가 없는 사람이 된거에요.

1억도 없는 주제에 먹는건 왜 먹고,
1억도 없는 주제에 잠은 왜 자고,
1억도 없는 주제에 배는 왜 고프고,

나 스스로가 먼지나 지렁이보다 못한 존재로,
아니, 세상에서 반드시 사라져야할 무쓸모 존재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갑자기 한 번 안좋은 생각을 하니까,
삶이 참 무의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그 안좋은 결정을 아주 쉽게 할 수도 있을거같더라구요.

한 순간이다, 그 말이 정말 팍 와 닿았습니다.

저는 그 고비를 운동을 하고, 빵집에서 빵도 사먹으며 넘겼고,
지금은 50세 은퇴를 목표르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절대 무리한 목표를 잡지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효율적인 노력을 하며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여러분, 돈이 없는 것은 지금부터 하면 됩니다.

나에게 한 푼 보태주지 않은 사람들 말 들을거없고,
남의 인생 지적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말 들을거없고,
자기 인생 잘 사는 사람들도 부러울거 없어요.

나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
나는 '내 인생'을 나의 속도로 살아야 됩니다.

40세부터 0원으로 시작해도 안 늦어요.
어차피 그냥 살아도 잘 가는 시간,
좀 더 휴율적으로 낭비없이 살면 돈은 모입니다.
그저 조금 더 조심하고 아끼며 살면 됩니다.

그럼 다 할 수 있어요.

1 week ago | [YT] | 103

돌여사 🪨

누가 내 겨드랑이 봐달랬나?
#댓글

이 댓글을 보고 좀 기가 막혔습니다.
처음엔 대충 얼굴평을 하더니
점점 수위가 높아지네요.

제가 정신없이 삶을 사는 사이,
또 그 사이 에너지고갈로 채널관리를 못 한 사이,
이런 댓글을 남겼어요.

이런 댓글 달지마세요.
추합니다.

1 week ago | [Y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