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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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더밸류

사업 아이템을 발상하는 방법 중 하나는
'8살짜리 아이도 할 수 있게 만드는 법'
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럴듯한 보고서는 원래 작성하기 어렵지만,
이제는 8살짜리 아이도 ai로 작성할 수 있다.


원래 힘센 사람이 싸움을 이기지만,
총을 손에 쥐고 방아쇠만 까딱하면
8살짜리 아이가 그 누구도 이길 수 있다.


좋은 사업과 발명품은
무언가를 8살짜리도 가능하게 만든다.




어려운 무언가를 떠올려 보라.


8살짜리도 그걸 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난 취미로 가끔 이런 기준을 가지고
이런 저런 아이디어를 떠올리곤 하는데,
꽤 재미가 있다.


심심하면 해보세요.

1 day ago | [YT] | 45

카피더밸류

우울하고 부정적인 사람에게는
그 무엇도 주기 싫어진다.
그 무엇을 줘도 반응이 별로일 것 같아서.


행복하고 밝아 보이는 사람에게는
그 무엇이든 주고 싶어진다.
무엇을 주든 반응이 좋을 것 같아서.



따라서 가진게 없고 절망적인 입장일수록
오히려 더 행복하고 밝게 보여야만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나에게
뭐라도 더 주고 싶어하니까.




그래서 나는 큰 이유 없이도
행복한 기분을 유지하는 법을 익혔다.


일단 입꼬리를 올리고 10초간 정지한다.
그리고 뿌듯한 행동 몇 가지를 한다.


얼마 전에는 주변인 누군가에게
기프티콘을 그냥 주었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반응을 보고
혼자 뿌듯해 하면 행복해진다.




다들 큰 이유 없이도
행복해지는 루틴을 만들어 보세요.

3 days ago (edited) | [YT] | 52

카피더밸류

인간은 자신보다 크고 강력한 존재를
필요로 한다.



나는 인간이 그 어떤 것에도 압도되지 않고
온전히 자유로운 상태가 되면
오히려 불행해진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자신보다 큰 것에 속할 때,
그리고 자신보다 큰 것을 위할 때
진정한 행복과 자긍심을 느낀다.


유명인을 추종하는 현상, 종교,
군중심리 등이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대중들은 자신보다 큰 '리더' 가 필요하고,
리더는 자신보다 큰 '신념' 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우리가 사업가,
즉 리더 역할을 할 것이라면
자신보다도 큰 신념을 갖고 있어야 한다.



자신보다 큰 신념을 위해 일하는 사람은
광기 어린 모습으로 일에 몰두한다.


그런 리더는 강력한 추종자들을 끌어들인다.
고객과 직원이 모두 하나의 신념 아래 단결하며
흡사 종교와 비슷한 모습을 띄게 된다.


난 임팩트를 남기는 비즈니스와
그저 그런 비즈니스를 가르는 차이가
이것임을 발견했다.




당신이 그저 돈 때문에 사업 중이라면
강력한 추종자들을 끌어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당신의 포르쉐 구입을 돕기 위해
결제를 해줄 고객은 없기 때문이다.


그 어떤 직원도 당신의 오마카세 방문을 위해
일을 해주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당신에게는 '신념' 이 필요하다.
스스로도, 직원도, 고객도
전부 미쳐버릴 단 하나의 신념이 필요하다.



'나는 무슨 신념을 위해 일하는가?'
생각해 볼만한 주제.

6 days ago | [YT] | 47

카피더밸류

난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돈 외의 것들이 중요하기 때문에
돈을 추구하는 것이다.



방에 모기가 있다고 생각해 보자.
철저하게 집중해서 모기를 잡아야 한다.


모기를 중요시 해서 모기에 집중하는가?
그런 정신병자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모기 외의 것' 이 중요하기 때문에
모기에 집중한다.


모기 때문에 '중요한 잠' 에 집중을 못 하니까.
'중요한 독서' 에 방해가 되니까.



난 돈을 모기와 비슷하게 생각한다.


돈 문제는 빨리 집중해서 해치우고
삶의 더 소중한 것들에 집중해야 한다.


건강,
젊음,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
새로운 경험,
이타적인 태도 등등.



나는 이기적인 동기 하나로
창업을 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굳이 이기적인 동기가 있어야 한다면
이런 이유라고 생각한다.

1 week ago | [YT] | 74

카피더밸류

'나도 사장질 한 번 해보고 싶다'
'남 밑에서 일하는 거 싫어서 창업했다'


나는 이런 이유로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역사를 보면 새로운 왕조가 들어서기 위해서는
항상 뚜렷한 명분이 필요하다.


'나도 왕 한 번 해보고 싶었다'
라는 이유로 쿠데타를 일으키면
지지 세력을 모으기 굉장히 힘들다.


쿠데타에 성공하더라도
정통성 문제에 시달리고
각종 저항을 세게 맞는다.


왜냐?
왕 욕심은 본인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왜 새로운 왕이 필요한데?'
'왜 하필 니가 새로운 왕이어야 하는데?'
라는 질문에 뚜렷한 대답이 가능해야 한다.



창업도 크게 다르지 않다.


'왜 하필 새로운 회사가 필요한데?'
'왜 하필 니가 사장이어야 하는데?'


라는 질문에 대답이 가능해야 한다.



사업가라면 생각해 볼만한 주제.

3 weeks ago | [YT] | 58

카피더밸류

남을 따라해도 성과가 똑같이 안 나는 이유.
그 사람의 '결과' 만을 모방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전교 1등에게 독특한 식습관이 있다고 해보자.
점심에 샌드위치만 먹고 다른 건 먹지 않는 것이다.




그 샌드위치는 전교 1등의 '원인'이 아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공부에 방해받고 싶지 않다'
라는 마인드가 원인으로 작용해서 탄생한 '결과' 일 뿐이다.



사람들은 '샌드위치' 에만 주목한다.


성공한 사람들이 무슨 습관을 가졌는가?
무슨 책을 읽고, 무엇을 공부했는가?


이 모든 것은 전교 1등의 샌드위치에 불과하다.
오히려 우리가 질문해야 할 것은 이런 것들이다.


그 사람은 어쩌다가 그 습관을 가지게 되었는가?
어쩌다 그 책을 읽게 되었는가?
어쩌다가 그것을 공부하게 되었는가?


이러면 새로운 '원인'들이 튀어나온다.
그 원인이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들이 아닐까?

1 month ago (edited) | [YT] | 64

카피더밸류

4년 전, 대학교를 휴학하고
시도한 일들에서 다 실패한 적이 있다.
아무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다시 복학했다.


졸업 학년이 되었을 때
나는 선택을 해야했다.


(1) 창업을 계속 시도할 것인가?
(2) 현실과 타협하고 일단 취준을 할 것인가?


그러던 중 우연히 1가지 사실을 발견했다.


당시 틱톡이 만든 '숏폼' 이라는 개념이
유튜브, 인스타에서도 차용되면서
폭발적으로 퍼져나가고 있었다.


영상으로 사업을 홍보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확인하였다.


결국 나는 창업을 계속 해보기로 선택했다.


'영상 마케팅을 익히면 뭐라도 해볼 수 있을 거야'
라는 생각으로
도박을 시도한 것이다




졸업 후 나는 학원가 근처로 이사를 갔다.


창업이 망하면 학원 알바를 뛰어서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아직 그 집에서 살고 있다)


집에 틀어박혀서 영상 컨텐츠를 연구했다.
각종 영상들을 참고하고, 마케팅 서적을 보면서
적절한 대본 구조를 실험하고 검증해 나갔다.


실제 채널을 운영해 보고
채널 기반으로 간단한 사업도 진행해 보았다.
(연애 관련 사업이었음)


해당 사업의 매출은 나쁘지 않았지만
나랑 맞지 않는 일이라는 문제가 있었다.
나는 누구를 위로하고 상담하는 일엔 젬병이었다.


결국 번아웃이 와서 앓아 누우면서
해당 일은 그만두게 되었다.



수개월을 쉬니까 생활비가 떨어졌다.
이런 상황을 당시 여자친구에게 고백했더니
그대로 차이게 되었다.


그게 작년 12월달이고,
그 달에 나는 카피더밸류 채널을 시작했다.
(개설은 11월, 운영은 12월부터)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그냥 내 시행착오들로 겪은 사업 지식들을
기록하고 공유하기 위해서였다.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 이야기는 이 채널에 나온대로다.


파산 직전의 백수 상태에서
그럴듯한 수익을 올리는 사업을 만들기까지
내가 어떤 사고 과정들을 거쳤는지 그대로 나와있다.



내 컨텐츠가 완벽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컨텐츠에 담긴 정신은, 그 스피릿은
가짜가 아님을 보장할 수 있다.


애초에 사람들에게 뭘 팔아먹기 위해
만든 채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시행착오와 공부로 얻은 value를
당신의 머리에 copy해서 공유해 주고 싶었을 뿐이다.


그래서 copy-the-value
라고 이름지은 것...




카피더밸류 채널의 탄생 비화.

1 month ago (edited) | [YT] | 96

카피더밸류

우리 대부분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아니다.


절대 한 사람이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잘 할 수 없다.


모든 것을 내 머리로 해결하려는 건
좋게 말하면 순진한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오만한 것이다.



나는 일의 특성상
주 1~3회씩 사업체 대표님들과
미팅을 가진다.


내가 발견한 신기한 사실은
성공한 사업가들은
본인 머리를 별로 믿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자신이 어떤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에게 대행을 맡기는 것이고)



자신감은 좋은 것이지만,
사업가의 자신감은 조금 다르다.


'내가 전부 해결할 수 있어' 가 아니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언제든 찾을 수 있어' 이게 맞다.

2 months ago (edited) | [YT] | 69

카피더밸류

뭔가를 쉽게 얻어내는 방법은
그것이 풍부한 사람을 찾는 것이다.


돈을 얻고 싶으면
돈이 풍부한 사람을 찾아야 한다.


사랑을 받고 싶으면
사랑이 풍부한 사람을 찾아야 하고,


수준 높은 대화를 하고 싶으면
교양이 풍부한 사람을 찾아야 한다.




상당수의 사람들은 반대로 한다.


돈이 없는 사람에게서
돈을 받으려고 하고,


사랑이 서툰 사람에게서
사랑을 받으려고 하며,


수준 낮은 사람과의 대화에서
지나치게 기대했다가 실망한다.



굳이 왜 사막에서 물을 찾는가?
강가에 물이 널려있는데.

2 months ago | [YT] | 80

카피더밸류

주기적으로 늘 하던 것처럼
시청자층을 한 번 거르고 가겠습니다.


이런 분들은 카피더밸류 채널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1) 입만 나불대는 망상병 환자

(2) 누가 돈 버는 법을 떠먹여 줄 거라고 믿는 사람
(여기 그런 채널 아니라구요)

(3) 평소 문맥 파악 못한다는 말을 듣는 사람

(4) 살면서 뭘 열심히 해본 적 없는 사람

(5) 위 문장들을 보고 긁힌 사람



5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저희 채널과 엮이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누구나 사업으로 돈 벌 수 있습니다!'
'인생 힘들죠? 창업해서 월 천만원 버세요'


저는 이런 말들 정말 싫어합니다.
창업이 무슨 패자부활전입니까?


취업도 안 될 사람들을 데려다가
창업 가르쳐 준다고 꼬드기는 거 보면
저게 뭔 짓인가 싶습니다.



이 채널은 그런 채널 아닙니다.


본인 사업 정도는 알아서 진행할
지능과 의지가 있는 분들만 모였으면 합니다.


이런 분들만 걸러서 받기 위한 기준이
위의 5가지 기준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2 months ago | [Y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