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A, MVRDV, 헤르조그 앤 드뫼롱, 노먼 포스터, 자하하디드 다들 세계적인 건축가 또는 집단이죠. 이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의 건축물은 특이하고 그들만의 세계가 작은 부분에까지 잘 녹아있어요. 때로는 이 세상에 없었던 디자인을. 때로는 실제로도 과학적이면서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때로는 최적의 관계성을 실험하고 데이터에 근거한 합리적 디자인 안을 만들어냅니다.
최고의 건축을 위해 저마다 추구하는 바가 달랐지만 이것을 실현하기 위한 공통점들이 있었습니다. 좀 더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방식을 찾고, 외부 데이터까지도 끌어와서 디자인의 완결성을 높였죠. 그것을 위한 첫걸음이 바로 라이노였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그래스호퍼였죠. 세계적인 건축 집단이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었고 어떻게 사용하고 있었을까요?
아키브로
설계학점만 잘 받기 vs 학점은 그저 그렇지만 퀄리티 높은 결과물
한 주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건축학도 여러분들은 선택할 수 있다면 어떤 걸 원하시나요? 두 개를 함께 얻으면 좋겠지만 때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죠.
중간마감도 슬슬 다가오고 있을텐데요. 저도 그랬지만 건축설계 참 쉽지 않습니다. 야작도 많고 힘들지만 포기하지 말고 본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탄탄하게 구성해서 마감을 준비한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얻는 게 있을겁니다. 모두들 화이팅합시다!
5 months ago | [YT]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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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A, MVRDV, 헤르조그 앤 드뫼롱, 노먼 포스터, 자하하디드 다들 세계적인 건축가 또는 집단이죠. 이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의 건축물은 특이하고 그들만의 세계가 작은 부분에까지 잘 녹아있어요. 때로는 이 세상에 없었던 디자인을. 때로는 실제로도 과학적이면서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때로는 최적의 관계성을 실험하고 데이터에 근거한 합리적 디자인 안을 만들어냅니다.
최고의 건축을 위해 저마다 추구하는 바가 달랐지만 이것을 실현하기 위한 공통점들이 있었습니다. 좀 더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방식을 찾고, 외부 데이터까지도 끌어와서 디자인의 완결성을 높였죠. 그것을 위한 첫걸음이 바로 라이노였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그래스호퍼였죠. 세계적인 건축 집단이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었고 어떻게 사용하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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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ear ago (edited) | [Y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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