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브로

OMA, MVRDV, 헤르조그 앤 드뫼롱, 노먼 포스터, 자하하디드 다들 세계적인 건축가 또는 집단이죠. 이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의 건축물은 특이하고 그들만의 세계가 작은 부분에까지 잘 녹아있어요. 때로는 이 세상에 없었던 디자인을. 때로는 실제로도 과학적이면서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때로는 최적의 관계성을 실험하고 데이터에 근거한 합리적 디자인 안을 만들어냅니다.

최고의 건축을 위해 저마다 추구하는 바가 달랐지만 이것을 실현하기 위한 공통점들이 있었습니다. 좀 더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방식을 찾고, 외부 데이터까지도 끌어와서 디자인의 완결성을 높였죠. 그것을 위한 첫걸음이 바로 라이노였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그래스호퍼였죠. 세계적인 건축 집단이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었고 어떻게 사용하고 있었을까요?

youtube.com/shorts/u2hcxUihN5...

1 year ago (edited) | [Y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