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 Sue(composer)

Hello.
I’m Emma Sue, a pianist and composer who made my debut in 2024. Currently based abroad, I’ve also been teaching piano for many years to both children and adults. On this channel, I’d love to share with you my own compositions as well as classical pieces I deeply cherish.

I hope my music can become a small place of comfort and rest in your busy day.
Thank you sincerely for taking the time to listen.

Your subscriptions, likes❣️, and comments mean a great deal to me and give me so much strength in creating more music. ☺️☺️💕


*Emma Sue (Hyesu Lee)
B.A. in Piano Performance
M.A. in Piano Performance
Completed coursework toward M.A. in Musicology (thesis pending due to relocation abroad)
Released two albums: Reverie of Serenity (Vol. 1) & Celestial Euphoria (Vol. 2), total of 24 tracks

Composition, arrangement & performance inquiries
📧 emmasuemusic@gmail.com

Blog: blog.naver.com/suepearl
Instagram: @emmasue_piano


엠마 수(Emma Sue)

안녕하세요 엠마 수입니다. 간만에 인사드려요.


먼저 신곡 소식입니다.

9월 17일 정오 <Gate of Genesis(기원의 문)>가 발매됩니다.🥳
미니멀리즘적 피아노 선율 위에 바이올린, 첼로의 선율이 함께 이루어지는 곡으로 후반에는 호른도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분위기는 빠르고 다크하면서도 웅장미가 뿜뿜! 넘치는 곡입니다. 여러 악기 버젼 밎 피아노 솔로 버젼을 같이 발매할 예정이에요.
치면서 스트레스가 훅훅 풀리고요 멋있어요!!!


두 번째 곡은 op. RS31(가제)라는 곡으로 10월 1일 발매됩니다. 제가 감동받았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2번 2악장의 선율을 차용하여 뉴에이지풍으로 만든 곡입니다. 클라이맥스에서 왼손16분음표 음형과 옥타브들이 화려함을 한 스푼 끼얹어줍니다.


현재 2집까지 발매했는데 3집 작업부터는 다른 악기를 더 적극적으로 써보려고해요.
음악을 만들때면 언제나 제가 직접 연주할 수 있는 곡을 염두에 두고있는지라 피아노는 항상 들어갈 것 같지만요


최종 목표는 풀오케스트라 곡을 만드는거라 언젠가는 악기 숫자만 수 십개씩 깔린 미디작업을 해보는게 소망입니다. (믹싱하다가 죽어날거 같지만🥲) 풀오케스트라는 4집때부터 도전해보는 것으로...!


그래서 오케스트레이션 공부도 보다 더 심도있게 하고 악기도 전통 클래식부터 신디사이저까지 다양하게 써보기 위해 쇼츠를 통해 오케스트라 습작을 자주 올려볼까합니다. 여기서 좋은 음악이 창작되면 발매로도 이어질 수도 있겠지요?

🌻🌻🌻💐💐💐

언제나 제 음악을 들어주시는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갖고계신 투자 수익 지금보다 200프로 더 흑자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

2 months ago | [YT] | 11

엠마 수(Emma Sue)

안녕하세요. 엠마 수입니다.


꿈에 그리던 첫 자작곡 연주회를 파리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상상으로만 그리던 무대가 현실이 되었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고 떨림과 설렘이 하루에도 몇 번씩 교차합니다.
(두근두근 네근 네근 여덟근...)


부디 한 곡, 한 소절이라도 누군가의 마음에 닿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제가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모든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기회를 갖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즘은 연주 준비로 작곡과 업로드를 잠시 멈춘 상태입니다.
졸업한 지도 어느덧 꽤 시간이 흘렀고 이렇게 집중해서 연습한 것이 얼마 만인지 문득 돌아보게 되네요.
관절이 삐그덕거리는 걸 보니 몸은 정직한 것 같습니다. 허허.


한참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보니 오히려 더 빨리 다시 작곡하고 싶어집니다.
머릿속으로는 편곡 2곡, 피아노 솔로 2곡, 듀오나 트리오 2곡 정도로 구성된 작은 EP를 그려보고 있어요.


본격적으로 7월부터 다시 작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한 걸음씩 내딛다 보면 언젠가는 더 아름답고 울림있는 음악으로 인사드릴 수 있겠지요.

늘 조용히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5 months ago | [YT] | 11

엠마 수(Emma Sue)

2집 <천상의 황홀>이 발매되었습니다! 🦄🍒🥳🥳🥳
이미 발매한 싱글 7곡에 새로운 곡 5곡을 추가하여 완성한 2집!

싱글과 새 곡을 합쳐서 2집으로 발매할지 새 곡만 추려서 EP로 발매할까 고민했는데요.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을 때 싱글은 하나씩 일일이 추가해야해서 번거롭다는 가족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규로 냈습니다^.^

(*표시가 새로운 곡이에요!)

앨범명: 천상의 황홀

[트랙리스트]
1. 천공의 도전자 - 타이틀곡
2. 햇살에 스러지는 순간*
3. 망각의 은하*
4. 아마도르*
5. 태엽시계
6. 별빛의 은둔자
7. 환상적 날개
8. Beneath Youthful Stars
9. 황혼의 저편
10. Path to the Ancient Moon
11. 전율의 서곡*
12. 널 만나러 시간을 넘어*




이 음악들이 여러분의 하루에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7 months ago | [YT] | 14

엠마 수(Emma Sue)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늦었지만 ¡Feliz Año Nuevo!


작년 말부터 독서에 빠져 작곡이 좀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책 읽는거 정신건강에 참 좋네요!
강추강추🤗🤗


그 사이 다섯 곡 작곡을 완료했습니다.
작년에 발매한 싱글 일곱 곡에 새로운 곡 다섯 곡을 합친 2집을 3월 중 발매하는게 목표입니다😚


스스로 제 곡을 관통하는 하나의 단어는 바로 '아련미'라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이번 곡들도 이런 아련함을 간직한 피아노 곡들입니다.


보드랍고 서정적으로 시작하지만 끝까지 쭉 조용한 곡은 없고 클라이맥스에선 또 빵빵 터져주는 그런 곡들이에요. (그래서 연주 효과도 낭낭!!)


특별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속 명장면에 싱크를 맞춰 만든 곡도 있답니다.


오늘부터 미디 작업에 몰입해 보려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추신.
사진은 이번에 친선경기를 위해 온 메시랑 수아레즈입니다.
메시 안으려고 난입한 팬만 세 명(끌려나감)...ㅋㅋ
축구 직관은 생애 처음이었는데 재밌었어요!


요새 파나마는 하늘이 몹시 아름다운 건기입니다.
이 때 피아노 영상 많이 찍어놔야하는데 청개구리처럼 또 안하게 되네요 😒
마지막 사진은 자주 가는 오마르 공원이란 곳이에요😁




아무쪼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조심하세요☺️☺️

9 months ago | [YT] | 16

엠마 수(Emma Sue)

안녕하세요.
엠마 수 입니다.😚


제 일상생활에 관한 채널을 새로 개설하였습니다.
채널명은 원래 "파나마댁"으로 하려다가🤔 "파댁이"로 바꾸었는데, 이미 있는 이름이더라구요

그래서 "밤비 수"로 지었습니다.
아직 채널명 수정이 안되어있는 점 참조해주세요😅


"엠마 수"에는 음악 위주로 업로드 할 예정이고
"밤비 수"에는 일상생활 위주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제 채널에 링크가 걸려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숑숑~~🚗🚗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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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월에 작곡을 끝냈지만
미디 작업이 늦어진 관계로 새로운 싱글 두 곡은 각각 10월 30일, 11월 13일에 발매됩니다.


이번 곡...맘에 듭니다! 😄
하나는 시리고도 아름다운 우리의 젊은 청춘을 그린 곡이고 하나는 선법을 써서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극풍 곡입니다. 둘 다 빠른 곡이에요^.^


요새 다시 작곡을 시작했는데 앞으로 4~6곡 정도 더
완성되면 지금까지 낸 싱글과 낼 곡들을 합쳐서
2집을 내년 초 쯤 발매할 계획입니다.


1집, 2집이 피아노 솔로 위주였다면
내년부터는 다른 악기들도 넣어서 써볼까해요.

언젠가 오케스트라 곡도 쓸 수 있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그럼
10월30일 발매될 "Beneath Youthful Stars"(젊은 별들 아래서)와 11월14일 발매될 "Path to the Ancient Moon" (고대 달로 가는 길) 많이 기대해주세요🥰❣️


p.s. 밤비 수 도요 😙

1 year ago | [YT] | 16

엠마 수(Emma Sue)

안녕하세요. 엠마 수입니다.

드디어 구독자 100명이 되었습니다! 만세!
(갸아아악!!!)


제 음악을 좋아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분이 전세계에 100분은 계시겠지..하고 시작했는데 감개무량합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


처음에는 제 유튜브에 자작곡만 올리려고했는데
작곡, 미디, 발매하기까지 텀도 있는데다가
제가 오랜기간 클래식을 해오다보니
클래식 곡도 많이 올리게 되었네요.


앞으로 해볼 컨텐츠는 좀 더 다양하게 생각하고 있는데요,


1. 포인트 레슨영상 (트로이메라이를 첫 시작으로 할까합니다)
2. 작곡-미디-발매하는 과정 영상(구독자분의 추천 컨텐츠!)
3. 음악과 개인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들. 왜 클래식이 좋은지 왜 피아노가 좋은지 추천하는 이유.
4. 클래식 불모지인 파나마에서의 클래식음악, 피아노 이야기
5. 파나마 일상생활?: 정말 먼 나라이기에 상당히 흥미롭지만 너무 주제랑 동떨어진거 같아서 고민.. ㅎㅎ
6. 무대공포증에 관한 이야기
7. 피아노, 음악학 관련 썰들!?
8. 아이들 음악교육에 관한 이야기



이런 내용들을 천천히 시도해볼까합니다만
어떠신가요!? ^.^


다음 발매곡의 작곡은 8월에 이미 끝내놨는데
아직 미디를 찍어만 놓은 상태입니다.
제가 이번 학기부터 온라인으로 대학 수업을 듣게되었는데(스페인어) 생각보다 공부할게 넘 많네요..! 🫠🫠



이번 두 곡 진짜 좋으니까 기대해주세요! 🤗🤗

1 year ago | [YT] | 16

엠마 수(Emma Sue)

안녕하세요!

신인작곡가 엠마 수입니다.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중미의 파나마라는 나라에 살고있어요.
(파나마 운하의 그 파나마 맞아요!)

오고나서 이야기 나눌 사람은 가족빼고는 없고
나라 특성상 돌아다닐 만한 곳도 거의 없어서
하루종일 집에만 갇힌 채 울적했던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작곡을 하면서 스스로 많이 치유가 되었고 음악이 정말 큰 위로가 되어줬습니다.

제 음악이 여러분들의 힘들고 지친 순간을 위로하고 토닥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달에 최소 두 곡씩 새로운 곡을 발매하는게 현재 제 목표입니다. 지금 작곡을 끝내고 미디 작업중인데 이번 곡들은 화려하고 빠르며 애니 감성 뿜뿜나는! 그런 곡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


귀한 시간내서 찾아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엠마 수 드림-

1 year ago (edited) | [Y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