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고양이 손님들을 모시는 중입니다^^♡
자주오는 삼색냥의 이름은 쪼쪼
애기를 자꾸 낳아서 걱정인 분홍이
항상 다쳐서 오는 호동이
하얀 빛깔로 왔었는데 점점 누렇게 변하고 말라가는 돼지
아픈 입이지만 살려고 열심히 밥먹는 까망이
통통 뛰어다니는 호랑이 닮은 랑이
랑이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겁이 많은 랑이새끼
등등 오고가는 길고양이들이 안쓰러워 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엔 '도일'이라는 치즈냥이도 입양?을 당했습니다ㅎㅎ
길고양이들이 건강한 경우는 정말 거의 없더라구요.... 입이 아파서 털을 고르지 못하니 겉으로는 지저분해보이고 사나워보이지만 각자 성격도 다르고 애교냥이들도 많답니다
길고양이들 이쁘게 봐주십사 만든 영상들입니다^^
귀여운건 같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