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해월 언어힐링

시짓기 책읽기 말하기 등을 통해 힐링 명상시간을 즐깁니다.

해월의 시는
'나에게 쓰는 편지' 형식입니다.

해월이 살아가면서
자연을 통해
사람을 통해
상황을 견뎌내며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면서
생각하고 깨우쳐가는
그 순간들을
스스로에게 이야기하는
나에게 쓰는 편지입니다.

글은 쓰고 읽기를 반복하다보니, 목소리가 점차로 더 편안해짐에 스스로 자유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