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reciate the gift of others. 각 사람이 지닌 은사를 귀하게 여기자.
우리 각자는 특별한 은사를 받았습니다. 이 은사들은 모두 서로 다른데, 바로 공동체의 필요들이 많고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공동체의 선에 기여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단순히 우리의 힘만으로 행동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활동과 재능들을 다른 이들과 함께 조화를 이룰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다양한 은사를 나열하고 나서, 성 바오로는 그 은사들이 서로간의 사랑으로 활기를 얻고 함께 묶여 있을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랑이 시기, 야망, 경쟁, 경쟁의식의 모든 느낌들, 그리고 은사의 개인화를 옆으로 밀쳐 두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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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생홞말씀
Serve.
봉사하자.
삶의 모든 발걸음, 모든 소명, 모든 지역, 모든 활동 - 가장 하찮은 것이라 할 지라도 - 은 상호간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든 노력들을 기울일 수 있는 영역으로서 우리에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우리의 가정, 작업 환경, 직업, 사회적, 정치적 활동들, 평화, 정의 그리고 삶의 방어에 대한 이슈들 등은 모두 우리 이웃 안에서 그리스도께 봉사하기 위해 우리에게 제공된 기회들입니다.
끼아라 루빅(1986년 11월 생활말씀)
8 hours ago | [YT]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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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생활말씀
Spread hope.
희망을 불어넣자.
희망의 백성이 된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우리 성화의 작업을 완성으로 이끌어가심을 믿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사람은 몇 가지 변명, 예를 들어 “가능하지 않은 것 같아.” “난 할 수 없어.” “용기가 필요해.” “하느님께서 나를 잊어 버리신 것 같아.” 등등의 변명을 할 수 있지만 하느님께서 우리 편에 계시기에 이런 변명들은 더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시기 위해, 그리고 우리가 그 희망을 다른 이들에게 전할 수 있는 백성으로 만들기 위해 돌아가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끼아라 루빅(1985년 3월 생활말씀)
1 day ago | [YT]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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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생활말씀
God always awaits us.
하느님은 항상 우리를 기다리신다.
우리는 확고하고 무조건적으로 하느님의 자비를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실패와 약함을 경험할 때마다, 만일 우리가 피상적이지 않고 그분을 향한 순수한 사랑으로 행동하며, 즉시 단호하게 다시 시작한다면 그분의 용서와 은총을 얻을 것임을 확신하며, 그분께 우리의 ‘아무것도 아님’의 은총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은총은 우리가 그분의 사랑에 대해 드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응답입니다.
끼아라 루빅(1984년 6월 생활말씀)
2 days ago | [YT]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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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생활말씀
Bring the joy of friendship.
우정의 기쁨을 가져가자.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신뢰, 확신, 그리고 우정을 모두에게 주셨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시대 사회에서 인류의 자만과 이기심이 일으킨 장벽들을 하나 하나씩 무너뜨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각자를 전적으로 받아들이시고 환대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주는 가시적인 표지이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같은 방식으로 서로서로를 사랑해야 합니다. 이는 무엇보다 우리를 위한 아버지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께서 우리를 환대하신 것처럼 서로를 환대하는 것보다 더 큰 영광을 아버지께 드릴 수는 없습니다.
끼아라 루빅(1992년 12월 생활말씀)
3 days ago | [YT]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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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생활말씀
Listen attentively.
주의깊게 경청하자.
삶의 충만한 원천은 우리 안에 있는 하느님 현존의 샘이기도 합니다. 그분은 항상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분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는 것이며, 그 목소리는 우리 양심의 목소리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려고 더더욱 노력하면 할수록 그분의 목소리는 더 커져서 다른 모든 소리들을 잠재울 정도록 커집니다.
끼아라 루빅(2002년 1월 생활말씀)
4 days ago | [YT]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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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생활말씀
Do not give up when faced with life’s difficulties.
삶의 어려움에 직면하여 체념하지 말자.
우리는 모든 종류의 고통들-어려움, 고통스런 상황들, 질병, 죽음, 영적인 시련, 오해, 유혹, 실패 등등-을 견뎌야 합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만일 우리가 우리의 그리스도교적 투신에 진실하고 싶고, 타협하지 말고 살아가고 싶다면 그런 어려움의 순간들이 가장 소중한 순간들임을 믿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의 몸과 영혼을 괴롭히는 어떤 시련들을 극복하지 못할 때, 그래서 우리 자신의 힘에 기대지 못할 그 때가 이제 우리가 하느님을 신뢰해야 하는 완벽한 상황에 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끼아라 루빅(2000년 7월 생활말씀)
5 days ago | [YT]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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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생활말씀
Pray ceaselessly for peace.
평화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자.
나는 평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교황님의 뜻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내가 20년 전에 예수님께서 진리라고 이해했던 것처럼, 평화는 예수님 자신이심을 이해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예수님을 가져가는 것보다 평화를 추구하는 더 좋은 방법은 없는 것입니다.
끼아라 루빅(1964/65 일기, 94쪽)
5 days ago | [YT]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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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생활말씀
Have a welcoming heart
환대하는 마음을 지니자.
모든 사람을 가리지 않으시고 따뜻하게 받아 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도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살게 해주신 사람들 모두를 특히 우리 사회의 집단적 이기심 때문에 맥없이 배제당한 사람들 그리고 사회의 끝자락으로 내몰린 사람들을 따뜻하게 환대하겠다고 결심합시다.
우리와 다른 사람들을 따뜻하게 환대하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 사랑의 가장 기본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문화, 친교의 문화를 건설하는 초석이고 출발점입니다. 예수님은 친교의 문화, 사랑의 문화를 건설하라고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1 week ago | [YT]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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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생활말씀
Appreciate the gift of others.
각 사람이 지닌 은사를 귀하게 여기자.
우리 각자는 특별한 은사를 받았습니다. 이 은사들은 모두 서로 다른데, 바로 공동체의 필요들이 많고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공동체의 선에 기여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단순히 우리의 힘만으로 행동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활동과 재능들을 다른 이들과 함께 조화를 이룰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다양한 은사를 나열하고 나서, 성 바오로는 그 은사들이 서로간의 사랑으로 활기를 얻고 함께 묶여 있을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랑이 시기, 야망, 경쟁, 경쟁의식의 모든 느낌들, 그리고 은사의 개인화를 옆으로 밀쳐 두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끼아라 루빅(1987년 6월 생활말씀)
1 week ago | [YT]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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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생활말
Encourage.
격려하자.
인내하는 이들은 끝까지 달려 가도록 다른 사람들을 격려합니다. 나는 성인들과 마리아에 대해 여러분에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하느님께로 인도하면서 그들을 따르도록 군중들을 이끈 사람들임을 주목하세요.
그리고 그들은 세기를 걸쳐 그들의 인내와 그들이 모든 것을 견디도록 만들어준 사랑으로부터 반짝이는 빛의 모범으로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매력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의 인생을 지녔고 그 인생은 짧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매일 매일 그에 따른 어려움을 하나씩 단호하게 직면합시다.
끼아라 루빅(1979년 6월 생활말씀)
1 week ago | [YT] |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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