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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생활말씀

Appreciate the gift of others.
각 사람이 지닌 은사를 귀하게 여기자.

우리 각자는 특별한 은사를 받았습니다. 이 은사들은 모두 서로 다른데, 바로 공동체의 필요들이 많고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공동체의 선에 기여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단순히 우리의 힘만으로 행동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활동과 재능들을 다른 이들과 함께 조화를 이룰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다양한 은사를 나열하고 나서, 성 바오로는 그 은사들이 서로간의 사랑으로 활기를 얻고 함께 묶여 있을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랑이 시기, 야망, 경쟁, 경쟁의식의 모든 느낌들, 그리고 은사의 개인화를 옆으로 밀쳐 두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끼아라 루빅(1987년 6월 생활말씀)

1 week ago | [YT] |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