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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림 복지서비스 우수 기관, 명품 산림복지의 명소 월아산 숲속의 진주

1995년 대형 산불이 발생한 월아산은 진주시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울창한 숲으로 제 모습을 찾게 되었습니다.
돌이 많은 월아산 만의 차별화된 자연특성을 이용하여 독특한 경관의 산석정원을 조성하였고 산석정원을 중심으로 사계절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할 수있는 정원을 조성하여 숲과 정원이 조화로운 진주속의 진주같은 월아산 숲정원이 만들어졌습니다.

도심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과 산림교육, 레포츠, 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을 한 곳에서 만날수 있고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진주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2023년 한해 31만명이 방문했고, 개장이후 지금까지 누적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명품 산림복지시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운영시설로는 목재문화와 목공체험을 경험할 수있고 숲해설, 유아숲체험, 숲속어린이도서관을 운영하는 우드랜드, 숲속의집, 글램핑, 야영데크에서 산림휴양을 즐길수 있는 자연휴양림, 네트어드벤처, 곡선형짚와이어, 짚라인, 에코라이더 시설 이용으로 산림레저를 즐길수 있는 산림레포츠, 황톳길을 걸으며 맨발걷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있는 맨발로숲,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된 참여정원과 작가정원 등의 사계절 숲정원 등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주말마다 특별체험이 진행하고, 시설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도시숲 4개소(가좌산, 선학한, 비봉산, 월아산)에서 1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숲길을 걸으며 다채로운 치유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였으며, 전국적인 맨발걷기 열풍에 맞춰 자연휴양림 야영데크 인근 숲에 The 건강한 맨발로숲을 조성하여 주말마다 맨발걷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이외에도 봄(벗꽃,수선화),여름(수국), 가을(국화), 겨울(크리스마스) 다양한 사계절 문화행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