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이미지를 위한 일분

"하나의 이미지를 위한 일분"은 1982년 아녜스 바르다가 기획을 맡아 프랑스 FR3에서 제작/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온라인을 통한 소통이 증가하면서 쉴 틈 없이 생성되는 이미지들 속에서 하나의 이미지를 일분 동안 붙잡고 천천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습니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이미지를 주제로 일분 동안 그 이미지의 겉과 속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이어나갑니다. 여러 참여자들의 발화내용은 유튜브 채널 및 EEBL 웹사이트에 업로드되어 불특정 다수에게 공유되며, 이미지를 통한 대화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 입니다.

하나의 이미지를 위한 일분 One Minute for One Image

Managed by Nahyun Maeng
Inspired by Agnès Varda, Une minute pour une image, 1982
Supported by 문화체욱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 이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의 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참여 및 문의: oneminuteforoneimag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