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_crue

BIRUN


비런

???
수련회 갔다오니까 제 물건 다 실종 되어있는데 어케요.
엄마가 안 치우면 버린다고는 했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죠.
아니 몇 십만 원이 넘어가는데 그걸 진짜 버릴 줄은;;

진짜 잘 하면 몇 백만 원도 넘어갈 정도로 많았어요.
처음 사진은 제가 치우기 전이고 치우고 난 뒤에는 전보다
훨씬 깨끗하긴 했거든요? 사이드쪽에 물건 좀 있었을 뿐이고
근데 이건 아니잖아요…

2 days ago | [YT] | 4

비런

ㅖ 제가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대댓글 잘 안 달아줄 것 같아요.
그냥 제가 귀찮아서 그럽니다.

2 days ago | [YT] | 5

비런

좀 우울전시





뭔가 넷상을 접고 싶은데 접으면 너무 심심해질 것 같아요.

좋아한다고 해놓고 좀만 시간 지나면 인사도 안 해주고
아껴준다면서 정작 한 번도 안 찾아와주는 걸 너무 많이 본…
저도 그런 적이 있겠지만 다른 분들이 당하는 걸 꽤 봤어요.

넷상도 정 떨어진달까.
말로만 좋아한다고 하는 것 같고, 쉽게 쉽게 반박하고…

저도 많이 아끼는 사람 있었고, 지금도 있는데 다 떠났거나
언젠가는 떠날 것 같아서 두려운 마음도 좀 있는 것 같아요.

이베계 논란도 너무 많고, 연령대가 많이 낮다 보니까
생각 없이 행동/말 하시는 분들도 너무 많아요.

솔직히 넷상도 좀 외로운데 좋다는 사람 있어서 버티고
있었거든요. 저도 그 사람 좋아하고. 그런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넷상 그냥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 떠나소 다 철벽치고 진짜 정
하나도 안 남을 때까지 있다가 미련 남는 게 없으면
떠나고 싶어요.

상처 받기도 싫고, 희망 갖기도 싫어요.
여기서 얼마나 더 속아야 포기할 수 있을지 알 수가 없어요.

현생도 지금 어지러운데 넷상까지 이러니까 좀 정신 나갈
것 같아요.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는데 아무 곳에도 없어요.
뭘 위해서 버텼는지, 유튜브는 애초에 왜 시작했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제가 애정결핍인 걸까요.

3 days ago (edited) | [YT] | 7

비런

하루에 한 번쯤 글 바꾸면서 생존신고 할게요.

"너 덕분에 살아있고, 살아가는 게 재밌어."

5 days ago (edited) | [YT] | 10

비런

저 성별 등등 헷갈려하시는 분
있는 것 같아서 자소 좀 해보자면

성별: 비공
나이: 414살
Like: 저 좋아해주는 거, 러너님, 리젠님, 예은 누나, 도한
누나, 한결형, 트리형
Hate: 시비, 쓸데없는 피백, 거짓말, 간섭

반모자 많이 만들 생각 없습니다.
최대 10~15명이고요, 선반신 진짜 하고 싶으신 분 아니면
안 할 거에요. 몇이나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아예 안 한다고 해도 무방하겠네요.

6 days ago (edited) | [YT] | 6

비런

근데 있잖아요

가끔씩 우울전시 하는 거 보고 역겹다, 왜 굳이 넷상에서
하냐, 이러는 거 좀 이해가 안 될 때가 있어요.

심한 우울전시 (ㅈㅅ, ㅈㅎ 등등)하면 잘 모르겠는데
친구 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어떡해요. 학교 가는 게 싫고…"
이런 식이면 충분히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현생이 힘들어서 도망치듯 온 곳이 넷상일 텐데 거기마저도
왜 그러냐고 뭐라하는 게 좀 안 좋달까…?

물론 감정 쓰레기통? 뭐, 그런 느낌 당연히 받을 수 있죠.
그런데 그렇게 아니꼬우면 그냥 무시하면 되는 것 같아서요.

저도 가끔씩 우울전시 하고 싶을 때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힘들면 털어놓고 싶을 때가 있는데 뭐라 할까봐
무서워서 말을 못할 때가 있어서요.

여기까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고, 저한테 뭐라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1 week ago | [YT] | 5

비런

솔직히 저는

깜찍하고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잔잔하고 편안하고 조용한 노래보다는

끔찍하고 무섭고 잔인하고 피폐하고 어둡고 집착적이고 이상하한 노래가 더 잘 어울리죠?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런 노래 믾이 올릴 거에요(?)

1 week ago | [YT] | 5

비런

저 홍보해주시는 분 소원권 1장 드릴게욛
저도 팬 좀 만들고 시퍼욛

2 weeks ago | [Y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