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뭐지?" 싶은 분만 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돈버는 생각을 하는게 취미인 30대 여자입니다. 뭐가 돈이 될지 잠자는 시간 빼고 하루 종일 고민한 덕에 지금까지 약 13개의 일을 했습니다. 약간의 관종끼 덕에 유튜브를 하고 있습니다.

제게 "무슨 일 하세요?" "왜 이렇게 많은 일을 하세요?" 라고 물으면, 사실 대답하기가 애매합니다. 그래서 그냥 제가 했던 일과 하고 있는 일을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1. 국영수 고등학생 학원 10년 운영
2. 이자카야 2개지점 (목동,홍대점)
3. 배달전문프랜차이즈 (5개지점)
4. 부동산 경매투자
5. 앱개발 (학원리뷰어플)
6. 공인중개사 취득
7. 분양 대행사
8. 감정평가사 1차 인터넷 강사
9. 서울에 50평 짜리 땅 사서 부동산 건물 신축 준비하다가 귀찮아서 놔둠

저도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돈되는 일은 불법 말고는 다했습니다. 20살부터 친구와 술자리 한번 했던 기억이 없으며, 어린 여자애가 설친다며, 욕도 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돈을 벌수 있는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20대 초에 만났던 남자친구와는 매일 전단지 데이트 하는게 일상이었습니다. 그렇게 돈에 미쳐 25살에 월 천만원씩 벌게되니 제 안에는 허세가 가득했습니다. 허세가 가득했던 어느 25살, 동업자와의 다툼으로 모든 걸 내려놓았더니 빚 3천만원과 리스로 산 벤츠하나만 남았습니다.

그렇게 다시 시작해 빚 다 갚을때까지 3개월이 걸렸고, 지금까지 4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뭘 해야할지 뭘 하면 안될지를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다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주는사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마케팅 대행 하고 있는 경기도 안양시의 동물병원에서 블로그 리뷰어를 모집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참여 유형]
1. 강아지와 직접 병원 방문 후 후기 작성 (최소 3만 원 이상 지급)

2. 기자단
제공된 사진·멘트로 블로그 후기만 작성 (최소 1만 원 이상 지급)

※ 진료·검진 등 의료 시술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 참여 방식과 작성 내용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다를 수 있으며, 선정 후 개별 안내해드립니다.

모집 인원: 10명 내외

참여자는 블로그 활동 경력, 후기 퀄리티, 참여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 예정입니다!

아래 구글폼을 통해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ocs.google.com/forms/d/e/1FAIpQLSdetXjEFDWxfeEKf2…

2 weeks ago | [YT] | 2

주는사란

🖐️2월 <주는사란> 라이브


📢블로그 어떻게 해야하냐구요?
⭐⭐다음주 목요일(2월13일) 저녁 8시 라방으로 알려드려요⭐⭐


라방 10분전에 알림을 받고싶다면 아래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아예 개인 카톡으로 연락드릴게요
🔔알림신청하기🔔
forms.gle/e9ASzbNfPmqWBH5N8


===


✅란님에게 직접 물어보고 싶은게 많다구요?

🔽사연을 보내세요🔽
forms.gle/D9Wfs6UBDTLDRmgUA
*신청서내 안내사항을 참고해서 보내주세요!


💡<필독>
사연을 보내주시면 1명의 사연자를 뽑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피드백을 드릴거에요.

안뽑혀서 아쉽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보내주신 사연이 뽑히지 않았어도 다음 라이브 또는 다다음 라이브 방송에서 피드백을 받으실 수 있는 기회는 언제든지 있으니까요.^^

단, 사연을 자세히 남겨주셔야만 큰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책임질 인사이트로 가득한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10 months ago (edited) | [YT] | 7

주는사란

빚지기 전에 빚지지 않는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빚지고 나서 빚을 갚는건 훨씬 어렵죠.



날씬할 때 유지하는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살이 찌고 나서 빼는건 훨씬 어렵죠.



무언가를 하고 있을 때 하나 더 하는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을 때 하나를 시작하는건 훨씬 어렵죠.



10만원에서 100만원을 버는건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0원에서 10만원 벌기가 훨씬 어렵죠.






근데 우리는 항상 더 어려운 길을 갑니다.






빚지고 나서 빚지지 않는 방법을 깨닫죠. 바로 제가 그랬습니다. 저도 이자카야를 시작할 때 마케팅을 모르고는 하면 안된다는걸 몰랐어요. 그래서 빚 3천만원이 생겼죠.



살이 찌고 나서 다이어트를 합니다. 오늘 인바디 기록을 보니 6년전에는 지금보다 10kg가 더 쪘다네요 하하하



시간이 없어서 직장을 그만둬야 뭘 시작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직장을 막상 그만둬도 시간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원래 백수가 가장 바쁩니다.



100만원을 못 벌것 같다고 시작을 하지 않습니다. 10만원도 벌어보지 않았으면서요.







지금 여러분은 쉬운 길을 가고 있나요? 어려운 길을 가고 있나요?




쉬운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아래 글을 블로그로 돈 버는 법 3가지 중 가장 쉬운 길 한가지를 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cafe.naver.com/ranschool/25879

1 year ago | [YT] | 35

주는사란

저랑 초등학생때부터 친했던 한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는 어릴 때부터 날씬한 몸은 아니었어요. 30대가 될 때까지 몸매가 똑같았죠. 다이어트를 해본적도 없었어요. 해야할 필요를 못 느꼈거든요.



6개월전 그 친구는 갑자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했어요.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당뇨 초기 증상이 있다며 다이어트가 꼭 필요하다고 했다더라구요. 30대에 당뇨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충격적이었었나봐요.



그렇게 그 친구는 6개월만에 15kg를 뺐어요. 아주 건강하게요.










그래서 물어봤죠. "아니 어떻게 뺐어?" 친구는 이렇게 대답했어요. "다이어트 하기가 어렵냐? 마음먹기가 어렵지" 라구요.



전 맞다고 대답했지만 이 대답이 너무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그냥 마음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그때 알았어요. 마음을 먹는다는 건 단순히 생각을 바꾸는 게 아니라는걸요. 마음을 먹는다는건 내가 어떤걸 포기했을 때 더 가치있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필요한 거였어요.









플라시보 효과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거예요. 실제 약이 아니라 가짜 약을 먹어도 실제 약이라고 믿으면 치료효과가 나타난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중요한 건 무엇을 믿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강하게 믿느냐예요.










아! 그렇다고 저를 믿으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여러분이 제 영상을 처음 봤을때 "해봐야지"라는 그 순간을 생각해보세요. ​그 때 그 결심을 지금 다시 돌이켜 보는겁니다. 오늘은 한분의 이야기도 같이 보내드릴게요. 최악의 상황에서도 하고 계신 분입니다.


cafe.naver.com/ranschool/25475

1 year ago | [YT] | 17

주는사란

4년전 저는 부동산 중개업을 했었어요.



부동산을 차리려면 공인중개사자격증이 필요합니다. 요즘에는 시험이 많이 어려워져서 정말 최소 1년씩은 공부를 해야하죠. 부동산을 차리려면 공부를 잘해야합니다.



근데 재밌는건 꼭 이렇게 공부를 잘해서 높은 점수로 합격한 분들이 막상 부동산을 차리면 돈을 못 법니다.






오히려 부동산에서 돈을 잘 버는 사람은 이런 분들이예요.


1. 간당간당한 점수로 자격증을 합격
2. 자격증 없이 영업만 잘하는 분


그래서 실제로는 자격증 있는 사람과 이렇게 영업을 잘하는 사람이 같이 동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불법이긴 하지만)






그럼 부동산 중개업에서 탑티어를 찍는 사람은 누굴까요?




각 시기에 그 역량을 키우는 사람입니다. 둘 다 못했어도 괜찮아요. 시기별로 필요한 역량을 키우면 되거든요.

​공인중개사를 따기전에는 엉덩이가 무거워지도록 만들어야 하죠. 근데 자격증 따고나서는 꾸준히 공부를 해야하지만 그보다는 영업이 더 중요합니다. 엉덩이가 조금은 가벼워져야 되죠.








근데 만약 자격증 따기전에는 영업만 잘하고, 자격증 따고 나서는 공부만 더 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주 비효율적일겁니다. 모든 일에는 시기별로 필요한 역량이라는게 있습니다. 블로그에도 그래요. 블로그에도 각 시기별로 필요한 역량이라는게 다릅니다.


아래 글에서는 월 100 / 월 300 / 월 10000만원 일때마다 필요한 역량을 알려드릴게요.
cafe.naver.com/ranschool/25827

1 year ago | [YT] | 2

주는사란

"똑같이 글을 쓰는데 왜 버는 돈이 달라요?"




"브랜드블로그 라는걸 했더니 초보자도 글 1개당 5만원씩 받아요" 라는 말을 처음 들으시는 분이 하는 말입니다.



내 블로그에 xx맛집,xx후기 이런 글을 한번이라도 써보신 분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보통은 내 블로그에 글을 열심히 쓰구요. 그렇게 블로그 글이 쌓인 다음에 체험단이라는걸 시작합니다. 체험단이라는걸 신청해서 어딘가를 방문하구요. 내 블로그에 글을 써주는거죠.






이렇게 쓴 글은 보통 '무료체험'과 원고료 1만원 이하로 보수를 받습니다. 내 노력에 비해 받는 돈이 적죠. 블로그에 글 쌓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심지어 매번 방문이나 체험을 하고 후기를 쓰는게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아마 초보자도 글 1개당 5만원씩 그것도 '매달' 받는다는 제 말을 믿지 못하실겁니다. 그럼 왜 같은 일을 하는데 버는 돈이 다를까요?





바로 '책임감' 때문입니다. 회사를 다니는 분은 아실거예요. 내가 회사에 소속된 이상 내가 회사에서 잘못해도 '회사'에서 책임을 집니다. 그래서 잘못하면 상사한테 혼나는겁니다. 상사가 같이 책임을 져야하니까요.


반대로 생각하면 회사는 '책임'을 져주기 때문에 우리에게 많은 일을 시키고 막상 월급은 그만큼 주지 않는겁니다.







브랜드블로그는 사장님의 가게 매출을 올려주기 위해 사장님의 아이디로 글을 써주는 형태예요. 내가 그 사장님만의 마케터가 되주는 것입니다.



내가 받은 돈에 대한 책임을 내가 져야 한다는거죠. 사장님의 매출을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겁니다.







아마 이렇게 말하면 "너무 부담스러운데"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근데 사실 이 책임감은 내가 지는게 아닙니다. 내 글쓰기 실력이 책임지는거예요. 글쓰기 실력은 연습하면 늘죠. 글쓰기 실력이 생기면 책임감을 느낄필요가 없습니다. 글쓰기 실력이 매출을 책임질거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책임감이 필요 없는 글쓰기 실력 1시간컷 하는 법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 해보세요.

cafe.naver.com/ranschool/21197

1 year ago | [YT] | 22

주는사란

제 여동생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처음에 만난 그 남자는 참 별로였어요. 날라리처럼 보였죠.

근데 그 친구는 겉모습과 다르게(?) 참 괜찮은 아이였어요. 사과하기에는 시간도 너무 오래 지났고, 사이도 어색했어요. 그렇게 3년이나 됐네요. 사실은 사과하기가 무서웠던것 같아요.



얼마전 동생에게 남자친구랑 같이 밥 한끼 먹자고 했어요.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사과했죠. 동생의 남자친구는 사과해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너무 행복했습니다.







잘못할 때는 사과를 해야한다라는걸 알아도 어려운것 같아요. 심지어 시기를 놓쳤을때는 더욱 그렇죠. 아마 용서를 받았던 경험이 많지 않아서인것 같아요.



어떤 도전을 할 때도 그런것 같아요. 막상 해보려면 시기를 놓친것 같거든요. 솔직히 성공해본 경험도 거의 없구요.





저도 4년전 빚 3천만원이 있을 때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어요. 내 인생은 회복이 어려울거라고 생각했죠. 여기서 또 망하면 큰일이었거든요. 아마 성공해본적이 없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근데 그래도 저는 해보기로 했어요. 늦었어도 사과를 하는게 맞잖아요. 망했어도 다시 해보는게 맞잖아요. 그리고 다행히 이번에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하하 아마 망했다면 지금 여러분과 못 만났겠지만요 ㅎㅎ 저의 초보자 시절 이야기를 다시 읽어보고 싶다면 아래 입문서를 한번 더 신청해보셔도 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내일 만나요!
cafe.naver.com/ranschool/15688

1 year ago | [YT] | 32

주는사란

<돈도 벌고 연애도 하는 모임>

범죄자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예외가 1명도 없다고 하네요. 근데 가정환경이 좋지 않다고 모두다 범죄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차이는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대상이 있었느냐' 라고 하네요. 반대로 말하면 범죄자가 되었다는건 인생을 살면서 누구에게도 무조건적인 지지를 받지 못한 겁니다. 참 나쁘지만 참 안타깝죠.







어른이 되어서도 똑같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어떤 도전을 한다고 하면 지지 받기가 어렵습니다. 무조건적인 지지는 더 어렵죠. 가까울수록 지지받기가 더 어렵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어떤 누구라도 나의 도전에 대해 지지를 보내면 성공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특히나 타인이 주는 지지일때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하네요.







어제는 수강생 모임이 있었습니다. 저는 3개월에 한번 수강생분들과 만나는 모임을 합니다. 분기별모임이라고 하는데요. 어제 모임에서는 이미 수익화에 성공한 분들이 시작한 분들에게 보내는 지지가 있었습니다. 시작하는 분들의 용기는 이제 막 수익화를 시작해 고민거리가 많은 분들에게 다시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분한분에게 필요한 피드백을 드릴 수가 있었죠. 물론 저도 무조건적으로 응원합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오글거릴지모르지만 사랑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여기 카페에서 만나 진짜 연애를 하고 계시는 두분도 있더라구요 ㅎㅎ 두분이 결혼하시면 제가 주례를 하기로 했습니다ㅎㅎ





약 2년전 저는 정말 이런 모임을 꿈꿔왔습니다. 나의 어떤 도전도 응원받는 모임이요. 저도 누군가의 도전을 응원할 수 있는 모임이요. 그리고 드디어 이제 시작된것 같아요.





혹시나 내 도전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가 그립다면 아래 한 수강생분의 찐 후기를 읽어보세요. 에너지를 얻으실수 있을거예요. 저는 여러분이 제 강의를 듣지 않으셔도 응원합니다. 진짜 저는 여러분이 마케팅을 알고 돈버는 관점을 바꾸셨으면 좋겠거든요. ​





cafe.naver.com/ranschool/25651

1 year ago | [YT] | 29

주는사란

4년전 제 목표는 '내년에 결혼하기' 였습니다. 지금 30대가 넘었지만, 미혼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목표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통제 가능한 목표와 통제 불가능한 목표죠. '이번달 안에 100만원 벌기' 는 통제 불가능한 목표입니다. 근데 '이번달에 블로그 글 10개 쓰기'는 통제 가능한 목표죠.





우리는 종종 통제 불가능한 목표를 세웁니다. 제가 '내년에 결혼하기' 와 같은 목표를 세운것 처럼요.







근데 이걸 의지로 된다고 착각하기도 해요. "다양한 곳에 가서 많은 사람을 만날 기회를 만들어야지" 라구요. 그리고 곧 좌절하게 되죠.





'많은 사람을 만날 기회를 만드는 것' 과 내 목표인 '결혼하기' 사이에 너무 많은 일들이 필요합니다. 누군가에 호감이 가는 것, 사랑하는 것, 결혼하는 것들이요. 이런 것들은 내 의지로 되는 것들은 아니죠.









물론 통제 가능한 목표를 세운다고 다 이뤄지는 건 아니예요. 통제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이루려면 '같이' 해야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내일 수강생 모임을 갑니다 꺅 신나요

1 year ago | [YT] | 39

주는사란

저는 원래 화장하기 전에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어요. 근데 요즘은 자외선이 너무 세서 얼굴이 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화장하기 전에 선크림을 바르기로 했습니다. 근데 며칠을 선크림을 바르고 화장을 했더니 화장이 잘 안되더라구요ㅠㅠ




처음에는 "선크림 문제인가?"라는 생각에 선크림을 새로 샀어요. 똑같았죠.




결국엔 "선크림이 나랑 안맞나보다" 하는 생각에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밖에만 나가면 뭔가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얼굴을 가리게 되었죠. 열심히 화장을 해놓고 말이예요.









그러다 우연히 알고리즘이 추천해준 영상을 봤어요. "99%는 모르는 선크림 제대로 바르는 법"이라는 영상이었죠.

영상의 내용은 이랬어요. 선크림을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조금만 바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선크림을 바를때 바로 문지르지 말고 톡톡톡 한 다음에 바르라고요. 진짜로 그렇게 발랐더니 화장이 잘 됐어요.




충격 받았죠. 제품의 문제도 아니었고, 내 얼굴에 안 맞는 것도 아니었어요. 그냥 잘 못 바른거였죠.






가끔 블로그나 부업을 한다는 분들이 "이거로 수익화 안됐어요"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근데 방법을 몰라서 못한 거였어요. 혹시나 여러분도 방법이 잘못된건 아닌지 🔽아래 글🔽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cafe.naver.com/ranschool/25268

1 year ago | [Y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