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대학신문

잠들지 않는 시대정신, 서울대학교 학보사 대학신문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2025/3/24] 이번 주 대학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학신문』입니다🙌
완만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분주한 학기 중에도 봄 분위기는 즐겨보셨나요?

학교 다니기가 어느덧 몸에 익게 된 지난주에도 캠퍼스 곳곳은 분주하게 돌아갔습니다. 총학생회는 2025년 상반기 전학대회를 개회했으며, 음대 학생들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연습실 부족 문제를 호소하기도 했죠. 주요 정치인들이 학교를 방문해 강연을 열자, 많은 사람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2025 상반기 전학대회🗣, 이준석·홍준표 강연🧑‍🏫, 이색 다전공생의 학교생활📚, 음대 연습실 부족 문제🎶, 빛공해에 시달리는 사람들🌃에 대한 기사를 대표로 소개해드립니다:)

1. 2025 상반기 정기 전학대회 열려🗣
지난 19일(수) 자연대 대형강의동(28동)에서 2025 상반기 전학대회가 열렸습니다. 전학대회는 학내 대표자들이 한데 모여 주요 사안을 논의하는 자리인데요. 이번 전학대회에서는 총학생회 활동 계획과 예·결산안 심의 결과를 논의하는 것은 물론, 지난 2년간 꾸준히 논의됐던 총학생회칙 전부개정안이 통과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논의 과정을 기사를 통해 살펴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12

2. 한국 정치의 미래를 묻다: 이준석, 홍준표 편🧑‍🏫
어느 때보다도 한국 정치에 대한 논의가 거듭되는 요즘, 사회대 학생회 「사색」에서 국내 유력 정치인들을 초청해 한국 정치의 미래를 논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월)에는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이, 지난 19일(수)에는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학교를 찾았는데요. 청년 정치인, 젠더 갈등 등에 대한 이준석 의원의 질의응답과 현 대통령제, 청년 정치, 트럼프 이후의 세계 등에 대한 홍준표 시장의 질의응답을 확인해보세요!
이준석: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07
홍준표: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08

3. 독특한 다전공생을 만나봤습니다!📚
여러분, 다전공 하시나요? 융합적인 교육이 주목받는 오늘날, 다전공을 하지 않는 학생을 찾아보기가 더 어려울 정도인데요. 대개 인접한 분과를 선택하기 마련이지만, 생각해보지 못한 도전을 선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학신문』이 직접 교내에서 독특한 다전공을 선택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만의 전공 탐색 과정을 들어봤습니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19

4. 음대 연습실 부족 여전해🎶
예술계식당 옆 공사 현장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곳은 음대 연습실이 몰려 있던 음대 예술관2(54동)와 예술관3(55동) 리모델링 공사 현장인데요. 연습실이 공사에 돌입하며 음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연습실 부족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예약 시스템 악용까지 일어나며 문제가 가중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사를 통해 자세한 상황을 확인해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13

5. 잠들지 않는 도시, 그 안에서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
흔히 서울은 잠들지 않는 도시라고들 하는데요. 화려한 조명이 빛나는 도시의 이면에는 집 안으로 들어오는 빛공해 때문에 밤잠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매일 같이 빛공해에 시달린다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자세한 문제와 현 제도 안에서의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고민해봤습니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00

6. 사설
✅부적절한 학내 길거리 전도, 대응 시작해야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05
✅의대생들은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교로 복귀해야 한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06

7. 만평🖌
뒷북치는 외교부

🔍 『대학신문』 독자 이벤트의 야심작, ‘이번 호 퀴즈’ 참여하는 것도 잊지 않으셨겠죠! 기사 곳곳에 숨은 정답을 찾아 ‘2111호 퀴즈’에도 도전해 보세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보내 드린답니다~ 퀴즈 응모 링크는 여기에 있어요 👉🏻 forms.gle/g5KgwocRDqv1jBpz7

『대학신문』은 홈페이지(www.snunews.com/), 인스타그램(@snu_news), 페이스북(@snunews), 유튜브(youtube.com/@snunews), 그리고 교내 곳곳에 비치된 종이신문을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어요.👋

사진 설명: 사진1=순조롭게 개회한 전학대회. 사진2=만평. 사진3=이번 호 퀴즈.

5 months ago | [YT] | 2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2025/3/17] 이번 주 대학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학신문』입니다🙌
지난주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여러분, 간만에 찾아온 봄 날씨는 잘 즐기셨나요?

본격적으로 학기가 시작된 지난주, 서울대는 결코 조용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이번 주 『대학신문』에서는 지난주 서울대 곳곳을 들썩이게 했던 사건들을 두루 살핍니다. 탄핵 선고가 가까워지며 이뤄진 시국선언과 난데없는 악성코드 소동부터 새 학기 연구실 안전성 소식까지, 『대학신문』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이번 호에서는 서울대 연구실 안전 현황👨‍🔬, 김명희 작가를 만나다👩‍💻, 학내 악성코드 소동💻, 문예지란 무엇인가📚, 서울대 탄핵 촉구 시국선언🗣에 대한 기사를 대표로 소개해드립니다:)

1. 위험 산재한 연구실, 구멍 메울 방안은👨‍🔬
지난 1999년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은 학내 폭발 사고를 들어보셨나요? 위험한 물질을 다루는 실험실에서는 언제든지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요. 『대학신문』에서 2025년 현재 서울대 곳곳의 실험실이 얼마나 안전한지 짚어봤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발생한 사고부터 연구실 안전 관리 방법, 안전한 실험실을 위한 방법까지 두루 다뤘으니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86

2. 김명희 작가를 만나다👩‍💻
의정 갈등으로 의료계의 집단 휴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논의는 갈등 해결에만 집중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런 가운데 정말 주목해야 할 것은 '건강권'이라고 외친 이가 있는데요. 바로 국립중앙의료원 보건 의료정책연구원이자 시민단체 노동건강연대의 운영위원장인 김명희 작가입니다. 『대학신문』에서는 그를 만나 건강권이란 무엇이며, 아픔이 외면받지 않는 사회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들어봤습니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64

3. 통일평화연구원 악성코드 감염… 학내 서버 보안 위협 받아💻
지난 7일 메일함을 확인하셨나요? 7일 오후 2시경 교내 메일함으로 통일평화연구원에서 발송한 특정 파일이 악성코드에 감염됐다는 긴급 알림이 전해졌는데요. 이후 정보화본부에서 확인한 결과 메일함 속 파일은 악성코드에 감염되지 않았음이 밝혀져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이번 사태는 학내 보안에 경종을 울렀죠. 『대학신문』 기사를 통해 사건의 구체적인 전말과 후속 대처 방안을 살펴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72

4. 문학의 장, 문예지의 어제와 오늘📚
2025년은 한국전쟁 이후 창간한 한국 최초의 종합 문예지 『현대문학』이 70주년을 맞는 기념비적인 해입니다. 이를 기회로 『대학신문』에서는 한국 최초의 문예지 『현대문학』의 지난날을 살피고, 이후 등장한 국내의 여러 문예지를 톺으며 한국에서 문예지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해봤습니다. 문예가 한국 문학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열린 문예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지 기사를 통해 알아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70

5. 8개 단체 공동 주최한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시국선언🗣
최근 탄핵 선고가 임박했다는 예측이 이어지며 사회 전반적으로 여러 집회가 벌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11일 서울대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있었습니다. 이번 시국선언에는 무려 8개 단체가 참여하는 등 작지 않은 규모를 보였는데요. 시국선언의 생생한 현장과 그들이 외친 구호를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73

6. 사설
✅소통을 넘어 실천으로 나아가는 서울대 되기 위해서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77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탄핵 인용을 촉구한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79

7. 만평🖌
검찰의 파란 약

🔍 『대학신문』 독자 이벤트의 야심작, ‘이번 호 퀴즈’ 참여하는 것도 잊지 않으셨겠죠! 기사 곳곳에 숨은 정답을 찾아 ‘2110호 퀴즈’에도 도전해 보세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보내 드린답니다~ 퀴즈 응모 링크는 여기에 있어요 👉🏻 forms.gle/g5KgwocRDqv1jBpz7

『대학신문』은 홈페이지(www.snunews.com/), 인스타그램(@snu_news), 페이스북(@snunews), 유튜브(youtube.com/@snunews), 그리고 교내 곳곳에 비치된 종이신문을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어요.👋

사진 설명: 사진1=캠퍼스에 피어난 봄. 사진2=만평. 사진3=이번 호 퀴즈.

5 months ago (edited) | [YT] | 2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2025/3/10] 이번 주 대학신문📰

안녕하세요, 『대학신문』입니다🙌
구독자 여러분, 개강 첫 주는 잘 보내셨나요?

개강을 맞이한 서울대는 곳곳에 활기가 넘쳤는데요. 이번 주 『대학신문』에서는 새 학기 분주히 움직이는 서울대의 곳곳을 포착했습니다. 눈비 속에 열린 동아리소개제부터 임시로 증차된 셔틀버스, 동맹휴학을 이어가는 의대 소식까지 보도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이번 호에서는 총장과의 대화💬, 시설을 박차고 나온 사람들🫂, 동맹휴학 이어가는 의대⚕️, 임시로 증차된 셔틀버스🚌, 부쩍 커진 연애대행 서비스💕에 대한 기사를 대표로 소개해드립니다:)

1. 총장과의 대화를 통해 함께 그려나가는 서울대💬
다가오는 4월에는 무슨 행사가 열릴까요? 대표적인 행사로는 'On the Lounge: 총장과의 대화'가 있는데요. 총장과의 대화는 유홍림 총장이 진행 중인 대표 사업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대면으로 수합하기 위해 열리고 있어요. 『대학신문』에서는 총장 임기의 반환점을 돈 지금, 지난 2년간 열린 총장과의 대화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개선점을 알아봤어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43

2. '내 일'을 찾기 위해 나왔습니다🫂
독자 여러분, '탈시설'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는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 노인, 정신질환자 등이 시설에서 지역사회로 복귀해 인간답고 자유롭게 사는 것을 의미하는 말인데요. 『대학신문』에서 직접 시설을 박차고 나온 세 사람을 만나, 시설에서의 삶과 그곳을 나오기로 결심한 계기, 그리고 시설을 나온 뒤의 삶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35

3. 개강에도 의대는 여전히 '일시 정지' 중⚕️
개강으로 학교 곳곳이 붐비지만, 의대만큼은 예외인데요. 작년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대의 동맹휴학이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5학번 신입생들도 동맹휴학에 동참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대학신문』에서 직접 의대생을 만나, 동맹휴학을 이어가게 된 과정과 현 시국에 대한 의대생들의 입장을 물어봤습니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34

4. 게강 맞아 셔틀 임시 증차, 교통 불편 해소할까🚌
이번달 들어 셔틀 줄이 조금 줄어들었다고 느끼신 적이 있으신가요? 캠퍼스관리과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관악캠퍼스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증차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증차에 대해 구성원들은 어떻게 체감하고 있을까요? 증차된 차량은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을까요? 셔틀버스 증차의 배경과 그 효과에 대해 『대학신문』이 직접 알아봤습니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38

5. 연애 종료 후 리뷰 작성 부탁드립니다! 💕
각종 대행 서비스가 범람하는 요즘, 연애 대행 서비스가 등장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연애 대행 서비스 업체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조건을 바탕으로 연인 역할을 수행할 대행자를 연결하는데, 대행자는 정해진 시간 동안 연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연애하지 않는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할 결과로 해석하는데요. 커져가는 연애 대행 서비스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기사를 통해 여러 의견을 확인해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22

6. 사설
✅본부는 무기계약직 자체직원 차별 완화 논의 시작하라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26
✅관련 법 개정으로 정권 눈치 보지 않는 공영방송 실현해야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27

7. 만평🖌
벼랑 끝의 젤렌스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25

🔍 『대학신문』 독자 이벤트의 야심작, ‘이번 호 퀴즈’ 참여하는 것도 잊지 않으셨겠죠! 기사 곳곳에 숨은 정답을 찾아 ‘2109호 퀴즈’에도 도전해 보세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보내 드린답니다~ 퀴즈 응모 링크는 여기에 있어요 👉🏻 forms.gle/g5KgwocRDqv1jBpz7

『대학신문』은 홈페이지(www.snunews.com/), 인스타그램(@snu_news), 페이스북(@snunews), 유튜브(youtube.com/@snunews), 그리고 교내 곳곳에 비치된 종이신문을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어요.👋

사진 설명: 사진1=대학생활의 꽃, 우리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사진2=만평. 사진3=이번 호 퀴즈.

6 months ago | [YT] | 5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2025/3/3] 이번 주 대학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개강과 함께 돌아온 『대학신문』입니다🙌
여러분, 새 학기를 맞이할 준비는 되셨나요?

졸업식과 입학식으로 싱숭생숭한 지금, 『대학신문』 기자들이 발로 뛰어 취재한 기사를 읽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이번 주 신문에는 입학을 맞이한 새내기들의 다짐부터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학장님들의 인터뷰는 물론, 퇴직하는 인원으로 고민인 생협의 이야기를 꾹꾹 눌러 담았답니다.

이번 호에는 입학식🎉, 수의대 신임 학장 인터뷰🐕, 학부대학 신임 학장 인터뷰🧑‍🏫, 열악한 학생 식당 노동 환경💦, 최저주거기준🛖, 책으로 다시 보는 12‧3🪖 등 여러 기사가 담겼습니다.

1. 25학번 새내기 입장!🎉
지난달 27일 체육관(71동)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이 열렸어요. 이번 학기에는 학부생 3,868명, 석사과정 및 석박사 통합과정 2,802명, 박사과정 808명 등 총 7,478명이 입학하는데요. 신입생 대표 박진우 씨(독어교육과·25)와 총동창회 김종섭 회장(사회사업학과·66·졸), 박미선 교수(국제농업기술대학원) 등이 연단에 올라 식을 빛내기도 했어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91

2. 학부대학 신임 학장 인터뷰🧑‍🏫
올해 새로 설립된 학부대학의 학장으로 노유선 교수(생명과학부)가 취임했어요. 노 학장은 초대 학장으로 취임하게 된 소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학부대학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인터뷰에서 올해 시범 운영되는 신입생 분반 제도의 취지, 학부대학 광역 학생의 적응을 위한 계획도 설명했어요. 새로운 학부대학의 앞날이 궁금하시다면 기사를 확인해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98

3. 수의대 신임 학장 인터뷰🐕
오늘(3일) 자로 수의대 조제열 학장(수의학과)이 새로 취임했어요. "소명감이 무겁게 느껴진다"면서 솔직한 심경을 드러낸 조 학장은 수의대가 당면한 과제로 미국수의사회 교육위원회(AVMA COE) 재인증을 꼽았는데요. 최근 수의대가 타 학과/부와 융합적 행보를 이어가는 이유, 반려동물이 주목받는 요즘 수의학이 해야 할 역할 등이 궁금하시다면 기사를 확인해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99

4. 새 학기 앞두고도 학생 식당 노동 환경 여전히 열악해💦
2019년 생활협동조합(생협) 노동자들의 파업 이후 학생 식당 노동 환경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지만, 노동자들은 여전히 열악함을 호소하고 있어요. 지적되는 문제점으로는 인원에 비해 불충분한 휴게 공간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시설이 있는데요, 올해 정년을 맞는 퇴직하는 인원으로 인한 인력난이 예상되기도 해요. 이에 대해 전국대학노동조합 서울대지부 이창수 부지부장은 "생협 측에서 노동 환경 개선과 인력 충원에 관심을 가져 줬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전했어요. 기사를 통해 휴게 공간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해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90

5. 그저 살아질 방이라면 사라져야 한다🛖
최저주거기준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이는 주거기본법에 의거한 국민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주거기준인데요. 그러나 현행 최저주거기준은 구체적인 수치나 조건을 제시하고 있지 않아 주거 환경의 질을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아요. 기자가 직접 열악한 주거 환경을 방문하고 최저주거기준을 개혁하기 위한 방안을 살폈습니다. 사람다운 주거지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83

6. 눈먼 사람들이 저지른 눈먼 악행🪖
지난해 12월 3일의 비상계엄 사태와 그로 인한 일련의 정치적 혼란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많은 충격을 안겼습니다. 위헌적이고 반민주적인 지시를 내린 정치인들과 그런 지시를 맹목적으로 이행하려 한 군인들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많은데요. 책 『이기적 윤리』와 『명령에 따랐을 뿐!?』을 통해 그날 있었던 일을 다시 되짚어봤습니다. 비상계엄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77

7. 사설
✅캠퍼스 안전 위협하는 학내 집회, 명확한 관리 주체와 지침이 필요하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70
✅닥쳐오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71

8. 만평🖌
시민 주머니 걸고 줄다리기 한판

🔍 『대학신문』 독자 이벤트의 야심작, ‘이번 호 퀴즈’ 참여하는 것도 잊지 않으셨겠죠! 기사 곳곳에 숨은 정답을 찾아 ‘2108호 퀴즈’에도 도전해 보세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보내 드린답니다~ 퀴즈 응모 링크는 여기에 있어요 👉🏻 forms.gle/g5KgwocRDqv1jBpz7

『대학신문』은 홈페이지(www.snunews.com/), 인스타그램(@snu_news), 페이스북(@snunews), 유튜브(youtube.com/@snunews), 그리고 교내 곳곳에 비치된 종이신문을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어요.👋

사진 설명: 사진1=25학번 새내기 당차게 인사드립니다!. 사진2=만평. 사진3=이번 호 퀴즈.

6 months ago (edited) | [YT] | 5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2025/2/24] 이번 주 대학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해가 바뀌고 돌아온 『대학신문』입니다🙌
여러분, 개강 맞을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대학신문』 기자들은 방학 중에 더 나은 기사를 쓰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는데요. 올 한해도 풍성하고 유익한 정보만 제공해 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새학기를 맞아 『대학신문』은 임시 전학대회📢, 공통교육과정📖, 농생대 횡령 논란❗, 졸업생 인터뷰🎥, 캠퍼스 새 단장📍 등 다양한 주제로 지면을 가득 채워 돌아왔습니다.

1. 총학 사퇴 촉구안 논의한 임시 전학대회📢
지난 12일(수) 2025년 상반기 임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에서 △총학생회장단(총학) 「Signal」 사퇴 촉구안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어요. 다른 안건도 다룰 예정이었으나 오후 7시에 시작한 다음날 오전 12시를 넘겨 폐회하는 등 회의 시간이 길어져 다루지 못했을 정도예요.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39

2. 개편된 공통교육과정, 올해부터 도입📖
학부생이 수강하는 교양 교과목 분류 기준이 대대적으로 변화해요. 전체 학부생 대상인 교양교육과정이 올해부터 학부대학이 관리하는 공통교육과정으로 개편됐기 때문인데요.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는 단과대 소속에 상관없이 모두 공통교육과정에 따른 최소 졸업 규정을 지켜야 한다는데요. 기존 재학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사로 확인해 보시죠!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42

3. 농생대 새터 참가비 관련 논란 불거져❗
학생을 대표하는 단체라면 모름지기 투명성이 중요한데요. 그런데 지난 9일(일) 농생대 학생회 「너울」이 2025학년도 새내기 새로 배움터(새터) 예산안 중 일부를 사적인 목적으로 사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어요. 지난 11일 「너울」은 ‘2025 농생대 새터 예산 사용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논란에 해명했어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43

4. 영화로 새로운 세계를 만나 위로받기를🎥
꿈에 그리던 대학에 입학해도 마냥 행복하기만 할 수는 없죠. 사람마다 방황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여기 자신과 관객의 마음을 어루만지기 위해 영화 제작에 도전한 졸업생이 있어요. 바로 심규원 씨(심리학과‧18)예요. 심 씨는 2024년 단편영화 〈안경〉을 통해 자신의 유년 시절 이야기를 대중과 나눴어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37

5. 새 학기 맞아 캠퍼스 곳곳 새 단장📍
학생들의 발걸음이 다시 분주해지는 새 학기, 캠퍼스 곳곳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어요. 제1공학관(301동) 지하 1층 학생식당과 공대간이식당(30-2동)이 27일(목)부터 운영을 재개해요. 아시아연구소(101동) 1층에는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운버거가 들어서 이번 달 말부터 운영이 시작된다죠. 운영을 마치는 곳도 있어요. 헛걸음 하지 않기 위해 기사로 미리 알아 볼까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41

6. 사설
✅질병 교원 휴·복직 제도가 학교의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제도의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46
✅ 「Signal」은 하루빨리 신뢰 회복하고 직무 수행에 책임 다해야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44

7. 만평🖌
졸업네컷

『대학신문』 뉴미디어부에서 영상 코너 <대신 만나드립니다>의 출연자를 추천 받고 있는데요! 평소 궁금했던 인물을 추천해 주세요! 👉🏻 forms.gle/55VQjsyngC55Q1ot8

『대학신문』은 홈페이지(www.snunews.com/), 인스타그램(@snu_news), 페이스북(@snunews), 유튜브(youtube.com/@snunews), 그리고 교내 곳곳에 비치된 종이신문을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어요.👋

사진 설명: 사진1=졸업을 축하합니다!. 사진2=졸업생 인터뷰. 사진3=만평.

6 months ago (edited) | [YT] | 8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2024/12/2] 이번 주 대학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돌아온 『대학신문』입니다🙌

어김없이 찾아온 기말고사와 함께 고대하던 종강도 다가오고 있는데요. 『대학신문』도 이번 호를 끝으로 2학기 발행을 마무리한답니다.👋🏻 독자님들도 2024년을 되돌아보며 한 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기를 바랄게요! 『대학신문』은 긴 겨울방학을 지나 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주실 거죠?🤗

이번 주 『대학신문』은 교수‧연구자 시국선언📢, 학내 폭설 대응 체계⛄, 서울대 1년❗, 코리아 디스카운트📉, 신원호 PD 인터뷰🎥 등 다양한 주제로 지면을 가득 채워 돌아왔습니다.

1. 서울대 교수진 시국선언 동참📢
지난달 28일 서울대 교수‧연구자 525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어요. 서울대 교수‧연구자들은 ‘민주주의를 거부하는 대통령을 거부한다’는 제목의 선언문을 통해 “국민과 역사에 대한 부끄러움, 사죄와 통탄의 심정으로 윤석열 정부의 퇴진을 촉구한다”라고 규탄했어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67

2. 유례없는 첫눈 폭설··· 분주했던 서울대⛄
지난달 27일, 갑작스러운 폭설로 관악캠퍼스 곳곳에 비상이 걸렸어요. 교내 차량 진입이 전면 금지되고, 출입 통제가 풀린 오후에는 대중교통과 셔틀버스가 제한적으로 운행될 정도였어요. 이런 폭설에 서울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요? 한편 폭설 시 대중교통 운행 상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문제도 제기됐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서 확인해 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66

3. 수많은 느낌표가 찍힌 서울대의 2024년❗
여러분의 2024년은 어떠셨나요? 서울대의 2024년은 학부대학 신설부터 의대 휴학, 경선으로 돌아온 총학생회 선거까지 여러 이슈로 들썩였죠. 『대학신문』이 지난 1년간 서울대를 뜨겁게 달군 이슈들을 돌아봤어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78

4. 한국 주식 시장의 족쇄, 코리아 디스카운트📉
‘국장은 상승장에서는 다른 나라보다 느리게 오르지만, 하락장에서는 누구보다 빠르게 떨어진다’라는 말이 있죠. 이처럼 주식 시장에서 한국 기업이 외국 기업에 비해 저평가되며 국내 주식 시장이 침체하는 현상을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해요. 정부는 지난 2월부터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밸류업 정책)을 시행 중이지만, 이런 정책이 문제의 핵심을 겨냥하지는 못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데요. 문제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43

5. 마음의 온도를 1도 올려주는 이야기를 만드는 PD🎥
<응답하라 1997>,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목만 들어도 아는 이 드라마들을 만든 PD를 아시나요? 바로 신원호 PD예요. 포화 상태인 한국 드라마 시장에서, 신 PD가 우리 삶과 꼭 닮은 이야기로 독자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어디에 있을까요? 지난 8월, 에그이즈커밍 사무실에서 신 PD를 만나 그의 고민과 신념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봤어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62

6. 사설
✅ 본부는 학기 중 계속되는 캠퍼스 공사 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모습 보여야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29
✅ 대학 학자금 지원책 확대, 평등한 기회 보장의 기반이 된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31

7. 만평🖌
대학가가 외친다

🔍 『대학신문』 독자 이벤트의 야심작, ‘이번 호 퀴즈’ 참여하는 것도 잊지 않으셨겠죠! 기사 곳곳에 숨은 정답을 찾아 ‘2106호 퀴즈’에도 도전해 보세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보내 드린답니다~ 퀴즈 응모 링크는 여기에 있어요 👉🏻 forms.gle/g5KgwocRDqv1jBpz7

『대학신문』은 홈페이지(www.snunews.com/), 인스타그램(@snu_news), 페이스북(@snunews), 유튜브(youtube.com/@snunews), 그리고 교내 곳곳에 비치된 종이신문을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어요. 내년에 만나요, 그때까지만 안녕👋

사진 설명: 사진1=11월에 찾아온 폭설. 사진2=만평. 사진3=이번 호 퀴즈.

9 months ago (edited) | [YT] | 8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2024/11/25] 이번 주 대학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돌아온 『대학신문』입니다🙌

벌써 11월의 끝자락이라니. 과제도 다 못했는데 기말고사의 압박감까지 스멀스멀 느껴지는 건 저뿐인가요? 😂 바빠도 세상 돌아가는 것은 알아야 하니까, 저희가 독자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학내외 핵심 이슈만 깔끔하게 정리해 돌아왔답니다! 😎

이번 주 『대학신문』은 총학 당선인 인터뷰🏫, 안전한 보행 환경🚶‍♂️, 동덕여대 시위🪧, 추성아 큐레이터 인터뷰🎨, 샤로수길 특집 영상📽️ 등 다양한 주제로 지면을 가득 채워 돌아왔습니다.

1. 「Signal」이 소통으로 그려 나갈 학생사회의 가능성은🏫
제64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선거운동본부 「Signal」이 당선돼 다음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에요. 지난 20일, 융합관(75동) 대학신문사에서 「Signal」 김민규 총학생회장 당선인(조선해양공학과·21)과 김보희 부총학생회장 당선인(식물생산과학부·21)을 만나 그들이 그려나갈 학생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어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96

2. 배리어프리 보장한다지만… 여전히 부족한 학내 시스템⚠️
지난달 31일부터 진행된 인문사회계멀티미디어강의동(83동)의 승강기 공사가 별도의 사전 안내 없이 시작하면서 장애학생이 강의실 출입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발생했어요. 6층에 달하는 건물에 공사 중인 승강기 외에 별도의 승강기도 존재하지 않아, 계단을 사용하기 어려운 장애학생이 수업 중인 강의실에 접근할 수 없었던 것인데요. 그러나 장애학생은 자신의 학습권을 보장받기 위해 스스로 나서야만 했습니다. 학내 배리어프리, 언제쯤 보장될 수 있을까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95

3. 보행이 안전한 캠퍼스를 향해🚶‍♂️
지난 8월 교통안전법 개정안 시행으로 캠퍼스 내 도로가 ‘단지 내 도로’로 규정되면서 캠퍼스 내 보행자 안전에 대한 대학의 책임이 커졌는데요. 그럼에도 지난 9월 26일 자연대(500동) 앞 순환도로에서 보행자와 오토바이 간의 충돌 사고가 발생했고 캠퍼스 내 안전 문제는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태예요. 이에 2024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 중앙집행위원회 복지국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대학교 보도환경총조사’(보도환경총조사)를 시행했고, 캠퍼스 내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대응에 나섰어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로 확인해 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94

4. 민주 동덕‘여대’이고 싶은 이들의 외침🪧
지난 19일(화), 기자가 방문한 동덕여대 캠퍼스는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재학생들의 시위와 학교 점거로 어수선한 분위기였어요. 캠퍼스 곳곳에는 근조화환과 함께 ‘남녀공학 전환 반대’를 요구하는 대자보가 내걸렸고, 시멘트 바닥과 건물 외벽에는 빨간 래커로 쓴 문구들이 남아 있었는데요. 학생들이 행동에 나선 배경은 무엇이었을까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12

5. 관객과 미술 작품의 첫 만남을 설계하는 큐레이터🎨
미술품 전시 기획부터 미술 감상 구독 플랫폼 운영까지, 작품과 관객을 잇는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는 예술가가 있어요. 바로 추성아 큐레이터입니다! 추 큐레이터는 2017년부터 미술관을 비롯한 다양한 미술 공간을 무대로 국내외 작가들의 전시를 다수 기획해 왔어요. 지난 15일(금) 추 큐레이터를 만나 그의 작품 세계에 대해 들어 봤어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16

6. 사설
✅ 1년 만에 돌아온 총학 「Signal」에 기대한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03
✅ 미등록 이주 아동의 교육권 보호 위해 안정적 체류권 보장해야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04

7. 다시, 샤로수길: 특색을 찾아서📽️
서울대 인근 중심 상권으로 자리 잡은 샤로수길. 상권은 꾸준히 팽창하지만, 특색을 잃어가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샤로수길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 왔을까요? 그리고 관공서는 어떻게 하면 젠트리피케이션을 완화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https://youtu.be/lSg6bKy2FJk

8. 만평🖌
불철주야 윤프로

🔍 『대학신문』 독자 이벤트의 야심작, ‘이번 호 퀴즈’ 참여하는 것도 잊지 않으셨겠죠! 기사 곳곳에 숨은 정답을 찾아 ‘2105호 퀴즈’에도 도전해 보세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보내 드린답니다~ 퀴즈 응모 링크는 여기에 있어요 👉🏻 forms.gle/g5KgwocRDqv1jBpz7

『대학신문』은 홈페이지(www.snunews.com/), 인스타그램(@snu_news), 페이스북(@snunews), 유튜브(youtube.com/@snunews), 그리고 교내 곳곳에 비치된 종이신문을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어요. 다음 주 월요일에 만나요, 그때까지만 안녕👋

사진 설명: 사진1=수험생에게 전한 힘찬 응원. 사진2=만평. 사진3=이번 호 퀴즈.

9 months ago (edited) | [YT] | 9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2024/11/18] 이번 주 대학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돌아온 『대학신문』입니다🙌
요즘에는 학내 사안도, 사회 현안도, 국제적으로도 이슈가 많은데요. 『대학신문』 기자들이 풍부한 취재를 통해 다양한 이슈를 들고 왔습니다!😃

이번 주 『대학신문』은 🗳총학 당선, ⚠️샤로수길 불법광고, 🏫서울대 심리상담, 🇺🇸트럼프 행정부, 📱스마트폰 금지등 다양한 주제로 지면을 가득 채워 돌아왔습니다.

1. 제64대 총학에 「Signal」 당선🗳
지난 15일(금) 제64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결과 선거운동본부 「Signal」이 약 64.84%의 득표율로 당선됐어요! 이번 선거는 본투표 기간 내 실투표율 50.15%를 달성해 연장투표 없이 성사됐는데요. 구체적인 개표 결과와 당선 소감이 궁금하다면 기사를 읽어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31

2. 샤로수길 곳곳에 불법 노상 적치물·옥외광고물⚠️
최근 샤로수길 일대에 설치된 불법 노상 적치물 및 옥외광고물로 인해 보행에 불편이 발생하고 있어요. 11일(월) 오후 10시경, 기자들이 찾은 샤로수길은 상점에서 내놓은 입간판과 가판대, 대기용 좌석들이 대로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죠.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만나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56

3. 서울대 학생들의 SOS, 심리상담실 앞 기다림 줄이려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우울증 환자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었어요. 그중 20대는 18만 5천 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는데요. 감기에 걸리면 가까운 병원을 찾듯, 대학에 다니는 20대가 찾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은 학내 심리상담 시설이에요. 청년들의 ‘마음의 병’이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이에 대처하기 위한 사회적 자원은 얼마나 갖춰져 있을까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69

4. 트럼프 행정부의 귀환이 예고하는 새로운 질서는🇺🇸
지난 5일(화), 국제 사회 모두가 주목한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된 소식, 들으셨나요? 『대학신문』은 미국 대선 결과의 함의와 전망을 살피고자 여러 전문가를 만나 미국 대선 결과의 영향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봤어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74

5. 디지털 세계에서 자라는 Z세대, 규제만이 답일까?📱
현재 스마트폰 사용이 청소년에게 유해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전 세계적으로 형성돼 이런 위기의식이 제도화되고 있어요. 그러나 디지털 세계는 유해하기만 한 것일까요? 책 『아이들의 화면 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와 『불안 세대』를 중심으로 디지털 세계의 Z세대가 마주하는 명과 암을 살펴봤어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66

6. 사설
✅ 심각한 캠퍼스 교통난, 셔틀버스 개선과 근본적 혁신이 필요하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50
✅ 대통령은 불통 멈추라는 국민 목소리 들어야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49

7. 만평🖌
옥타곤 말고 ‘에타곤'

🔍 『대학신문』 독자 이벤트의 야심작, ‘이번 호 퀴즈’ 참여하는 것도 잊지 않으셨겠죠! 기사 곳곳에 숨은 정답을 찾아 ‘2104호 퀴즈’에도 도전해 보세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보내 드린답니다~ 퀴즈 응모 링크는 여기에 있어요 👉🏻 forms.gle/g5KgwocRDqv1jBpz7

『대학신문』은 홈페이지(www.snunews.com/), 인스타그램(@snu_news), 페이스북(@snunews), 유튜브(youtube.com/@snunews), 그리고 교내 곳곳에 비치된 종이신문을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어요. 다음주 월요일에 만나요, 그때까지만 안녕👋

사진 설명: 사진1=제64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식. 사진2=만평. 사진3=이번호 퀴즈.

9 months ago | [YT] | 7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2024/11/11] 이번 주 대학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돌아온 『대학신문』입니다🙌

벌써 11월 중반을 향해 가고 있네요. 이제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게 실감 나지 않나요? 이번 주는 그래도 대체로 15~19도 정도의 주간예보가 많던데,🌡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면서 포근한 마음으로 한 주를 시작하시면 좋을 듯해요🌥

이번 주 『대학신문』은 🗣후보자토론회, 🎤선본인터뷰, 🏫오픈LnL, 🧐온더라운지, 🪖베트남 해외취재 등 다양한 주제로 지면을 가득 채워 돌아왔습니다.

1. 제64대 총학 선거 후보자토론회 개최돼🗣
지난 4일(월) 자연대(500동)에서 제64대 총학생회 선거 후보자토론회가 진행됐어요. 이번 토론회에는 선거운동본부 「Signal」과 「하루」의 정후보와 부후보가 참여했으며, 선거관리위원회 민혁 위원장(식품동물생명공학부‧19)이 진행을 맡았는데요. 3시간 넘게 이어진 토론회에서 양측 선본은 서로의 기조와 공약을 두고 팽팽히 맞섰어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03

2. 선본 「Signal」와 「하루」, 『대학신문』과의 단독 인터뷰🎤
지난 6일(수)과 8일(금) 융합관(75동) 대학신문사에서 제64대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선거운동본부 「Signal」와 「하루」를 만났어요. 선본의 기조와 공약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오고갔는지 궁금하다면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Signal」 인터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총학이 되겠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10
✅「하루」 인터뷰: 다양한 배경 포괄하는 총학이 되겠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11

3. 오픈 LnL 사업 공청회 열려🏫
지난 5일(화) 중앙도서관 관정관 양두석홀에서 OpenLnL(오픈 LnL) 운영 학생공청회가 열렸어요. LnL 시범사업은 지난해 906B동에서 첫선을 보인 뒤 올해는 919D동까지 확대 운영됐는데요. 이날 발표에 따르면 내년도 LnL 시범사업은 올해처럼 906B동과 919D동의 2개 동으로 유지되며, 이와 별개로 진행되는 오픈 LnL을 통해 관악사의 다른 동에 거주하는 학부생도 같은 형태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고 해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04

4. 학생자치 활동 논한 일곱 번째 총장과의 대화🧐
지난 4일(월) 농업생명과학대학(200동) 2층 라운지에서 학생회와 동아리를 비롯한 학생자치 활동을 주제로 일곱 번째 ‘On the Lounge: 총장과의 대화’가 개최됐어요. 본부 인사들도 함께 참석한 이번 행사는 서울대의 학생자치 활동에 관한 학생들의 질의에 답하는 시간이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읽어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07

5. 베트남전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끝나지 않은 기억 투쟁🪖
60년 전 한국군이 파병됐던 베트남전이 끝난 지 반세기가 지났지만, ‘기억을 향한’ 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죠.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이 저지른 학살의 생존자와 유가족은 한국 정부가 학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기를 요구하며 투쟁을 계속하고 있어요. 기자들이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이 학살을 저질렀던 꽝남성·꽝응아이성·빈딘성에서 생존자와 유가족을 만나, 학살에 대한 기억과 아물지 못한 상처에 관해 물었어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17

6. 사설
✅ 총학 선거에 부쳐, 학생들의 많은 투표를 바란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15
✅ 또 다시 발생한 교사의 과로사, 특수교육 체계 전향적 검토 이뤄져야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616

7. 만평🖌
11월의 동상이몽

🔍 『대학신문』 독자 이벤트의 야심작, ‘이번 호 퀴즈’ 참여하는 것도 잊지 않으셨겠죠! 기사 곳곳에 숨은 정답을 찾아 ‘2103호 퀴즈’에도 도전해 보세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보내 드린답니다~ 퀴즈 응모 링크는 여기에 있어요 👉🏻 forms.gle/g5KgwocRDqv1jBpz7

『대학신문』은 홈페이지( www.snunews.com/), 인스타그램(@snu_news), 페이스북(@snunews), 유튜브( youtube.com/@snunews), 그리고 교내 곳곳에 비치된 종이신문을 통해 만나 보실 수 있어요. 다음주 월요일에 만나요, 그때까지만 안녕👋

사진 설명: 사진1=제64대 총학생회 선거 후보자토론회. 사진2=만평. 사진3=이번호 퀴즈.

10 months ago | [YT] | 4

서울대학교 대학신문

[2024/11/04] 이번 주 대학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돌아온 『대학신문』입니다🙌

『대학신문』은 긴 휴간을 끝내고 다시 돌아왔는데요! 독자님들도 중간고사 일정은 잘 마무리하셨나요? 🥹
가을 단풍🍁을 만끽하면서 과제도 잘 해나가자구요! 앞으로도 엄선된 기사들로 종강 전까지 독자님들을 즐겁게 해드린다고 약속할게요🤙 그럼 이번주 『대학신문』 시작해볼까요?

이번 주 『대학신문』은 💁‍♂️선본발족식, 🎤정책간담회, 💌이태원 추모행동, 🛫하와이 이민, ✒️문학 번역 등 다양한 주제로 지면을 가득 채워 돌아왔습니다.

1. 제64대 총학 공동선본발족식 열려… 2년 만에 경선 성사💁‍♂️
지난달 25일 학생회관 앞 공터에서 제64대 총학생회 선거 공동선본발족식이 진행됐어요. 제64대 총학 선거는 지난해 11월 투표율 저조를 이유로 제1차 선거가 무산된 데 이어, 지난 3월에 열린 재선거도 입후보자가 없어 재차 무산됐었는데요. 이번 선거에는 선거운동본부 「하루」와 「Signal」이 출마하며, 선본 「정오」와 「공명」이 맞붙었던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어요. 이날 공동선본발족식에서는 어떤 발언이 오고갔을까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71

2. 「하루」와 「Signal」 공약 두고 폭넓은 질의 오간 공동정책간담회🎤
지난 1일(금) 자연대 대형강의동(28동)에서 제64대 총학생회 선거 공동정책간담회가 열렸어요. 이날 간담회는 양 선거운동본부(선본) 후보들의 소개 발언으로 시작됐어요. 이어 학내 언론인 △『대학신문』 △「서울대저널」 △중앙 방송 동아리 SUB의 사전 질의에 대한 각 선본의 답변이 공유되고,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와 총동아리연합회 등 현장 방청객들의 질의가 이어졌는데요. 기사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69
✅「하루」 사전 질의 답변서 전문: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76
✅「Signal」 사전 질의 답변서 전문: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77

3. 별들의 이름을 함께 기억하기 위해, 이태원 참사 2주기 추모행동 펼쳐져💌
지난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참사로 159명의 희생자들이 하늘의 별이 된 지 어느덧 2년째예요. 이태원 참사 2주기 당일, 문화관(73동) 앞에서 추모행동 ‘별들의 이름 함께 기억하기’가 진행됐는데요. 이번 추모행동은 관악중앙몸짓패 ‘골패’를 비롯한 9개의 학내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했어요. 행사의 구체적인 면면들은 기사를 통해 만나보세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67

4. 122년 한인 이민 역사, 하와이 한인 이민자들을 만나다🛫
이민은 더 이상 소수만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이민의 출발점에는 122년 전 하와이로 떠난 한인들이 있어요. 한인 마을을 꾸리며 정착하기 시작했던 그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현지 사회와 교류하고,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하며 하와이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자리 잡았는데요. 기자들은 미주 한인 이민의 역사가 시작된 하와이를 직접 방문해 한인 이민사와 이민자들의 삶을 들어봤어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73

5. 문학 번역, 한국 문학의 가능성을 넓히다✒️
지난달 10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죠. 한국어로 집필된 한국 문학이 어떻게 읽히고 여러 나라의 독자에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일까요? 언어의 장벽을 넘어 한국 문학이 세상에 알려질 수 있도록 한 주역, ‘문학 번역’에 대해 알아봤어요!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61

6. 사설
✅ 건설적인 공론장 되지 못한 전학대회 실망스럽다
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52
✅ 청년 정신건강검진 주기 단축, 실효성 있는 정신건강 정책 출발점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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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만평🖌
고양이한테 생선 맡기기

🔍 『대학신문』 독자 이벤트의 야심작, ‘이번 호 퀴즈’ 참여하는 것도 잊지 않으셨겠죠! 기사 곳곳에 숨은 정답을 찾아 ‘2102호 퀴즈’에도 도전해 보세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보내 드린답니다~ 퀴즈 응모 링크는 여기에 있어요 👉🏻 forms.gle/g5KgwocRDqv1jBpz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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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사진1=제64대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 「Signal」과 「하루」. 사진2=만평. 사진3=이번호 퀴즈.

10 months ago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