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꿈의오케스트라 단원 활동 및 연주 영상 홍보 페이지 입니다 ★

꿈의 오케스트라는 2011년 한국 문화 예술 교육 진흥원이 베네수엘라 음악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미래를 보여주어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소외 아동 중심의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사업 입니다.

엘시스테마는 ‘시스템’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1975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경제학자이자 오르가니스트인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박사에 의해 시작된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는 마약과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음악 교육을 실시, 이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면서 전 세계적인 음악교육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엘 시스테마는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빈곤과 폭력 등의 어려운 문제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는 '기적의 오케스트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 명문 오케스트라인 LA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과 베를린 필하모닉 역대 최연소 오케스트라 단원 에릭슨 루이스 등을 배출함으로써 음악성을 인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