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부는 나그네[커피의눈물]

오늘을 선물처럼 살아보시라!

지금껏 걸어 온 여행길!

어찌 흔적없이 지나갈 수 있으랴
이리도 거칠고 고된 세월을 그냥 보낼 수 있으랴


너에겐 고통 일지라도
나에겐 희망 이었을지도 모르니

그런데로 그럭저럭 살아내 보면 어떠랴

바람없이
흘러갈 수 없는 구름이듯
바람따라 구름처럼 말없이 살다 가보면 어떠랴

"오늘을 선물처럼 살다 가시라"

은퇴를 앞둔 평범한 가장의 귀촌 스토리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홀로남은 인생길에 남길 "여운"을 만들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