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신앙고백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교회

"우리가 바로 교회입니다!"


래디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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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교회 계룡 캠퍼스 이전 (3)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져가고 있습니다^^
우리 크루들의 섬김과 헌신 그리고 기도로 이렇게 교회는 세워져가고 있습니다~

’래디컬 (Radical)'

사전을 찾아보면 ‘본질적인, 철저한, 급진적인’ 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래디컬 교회인 이유는, ‘말씀의 본질을 깨달아, 철저하게 삶에 적용하고, 급진적인 결단으로’ 세상을 향한 소금과 빛이 될 수 있기를 다짐했기 때문입니다!

계룡, 인천, 서울, 강촌에 새워진 캠퍼스는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한 Base Camp 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유일하신 소원인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신앙고백’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서 부름받은 예배자들 입니다^^

새롭게 세워지는 ‘계룡 캠퍼스’를 통해서 더 본질적이고 철저하고 급진적인 교회의 사명이 이루어지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래디컬교회는 각 지역마다 캠퍼스(지역 공동체)를 세우고
소그룹으로 모여 함께 신앙고백하는 교회입니다.
서울, 경기, 부산, 제주..
어느 지역에 계시든 KEEP IN TOUCH :) 해주세요.

☑️예배 안내
*웰컴 예배 : 월~토 06:30AM
(데일리 예배/Youtube)
*주일 예배 : 주일 10:30AM
(각 지역 캠퍼스 및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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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ago | [YT] | 11

래디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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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교회 계룡 캠퍼스 이전 (2)

우연히 지나는 길에 멀리 보이던 ‘임대’라는 두 글자를 보고 갑자기 발길을 돌렸습니다. 주인분과 만나서 공간을 둘러보는데 계룡캠퍼스에 어울릴만한 장소였습니다!

그런데 임대료가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것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너무 아쉬운 마음에 아내와 함께 나오려고 하는데, 주인 분께서 만약 교회로 사용하시려고 하면 교회가 계획한 임대료에 맞춰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주인 부부는 신앙생활을 하시는 가정이었습니다!

보통은 교회는 시끄럽다는 이유로 임대를 허락하지 않는데, 이분들은 오히려 환영해주셨고 기꺼이 손해도 감수하시고 암대료도 맞춰주신 것입니다! (이번 계룡캠 이전을 준비하면서 실제로 교회라는 이유로 거절 당한 곳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바로 계약을 했고 일주일 사이에 가벽철거, 조명설치, 벽지 등 몇 가지를 마무리 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가 그렇겠지만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전문 업체에 맡기지 않고 직접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요^^
도배와 바닥 데코타일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서 이를 제외한 모든 작업은 직접 하는데 약간 힘이 좀 든다는 느낌이네요~
역시 나이는 무시할 수 없나봅니다!!!! 하하하하하하하(어르신들께는 죄송합니다^^)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모든 수고와 헌신은 모두 교회를 통해 복음을 세상에 전하기 위함입니다! 새롭게 준비되고 있는 이곳에서 비록 작지만 능력있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가도해주세요^^

☑️래디컬교회는 각 지역마다 캠퍼스(지역 공동체)를 세우고
소그룹으로 모여 함께 신앙고백하는 교회입니다.
서울, 경기, 부산, 제주..
어느 지역에 계시든 KEEP IN TOUCH :) 해주세요.

☑️예배 안내
*웰컴 예배 : 월~토 06:30AM
(데일리 예배/Youtube)
*주일 예배 : 주일 10: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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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ago | [YT] | 6

래디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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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교회 계룡 캠퍼스 이전 (1)

기도해주세요^^
계룡 캠퍼스 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년 정도 머물던 15평 규모의 예배 공간이 이제는 좁아졌습니다.

지금보다 넓은 장소를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셨고~
기존 요양원으로 사용하던 장소여서 설치된 가벽을 모두 철거하고 우리에게 맞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래디컬교회는 각 지역마다 캠퍼스(지역 공동체)를 세우고
소그룹으로 모여 함께 신앙고백하는 교회입니다.
서울, 경기, 부산, 제주..
어느 지역에 계시든 KEEP IN TOUCH :) 해주세요.

☑️예배 안내
*웰컴 예배 : 월~토 06:30AM
(데일리 예배/Youtube)
*주일 예배 : 주일 10:30AM
(각 지역 캠퍼스 및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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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onths ago (edited) | [YT] | 7

래디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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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9_래디컬교회 주일예배
(계룡, 인천, 서울, 강촌 캠퍼스)

사도행전 20:28~38
’교회의 적‘

바울이 복음 전파의 중요한 베이스 캠프였던 ’에베소 교회‘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권면한 것은, ’자랑이 되어야 할 고백‘을 잊지 말라는 당부였고, 또 한 가지는 하나님의 구원 약속, 곧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에 적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당부였습니다.

교회의 적이라는 표현이 조금은 과격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것 때문에 교회가 무너지게 되면, 하나님의 복음은 세상으로 전해지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적‘이라고 하는 표현이 지나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교회에는 ’외부의 적‘과 ’내부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교회를 보살펴야 할 사명을 맡기셨음을 강조하고 있는데, 교회를 보살핀다는 것은, 교회를 ’외부의 적‘으로부터 ’보호‘하고, 동시에 ’내부의 적‘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할 사명을 우리에게 맡기셨다는 말씀입니다.

’외부의 적‘은 ’양 떼를 아끼지 않는 자들‘입니다. 또 ’내부의 적‘은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교회의 적, 곧 성도를 아끼지 않는 자들과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한 가지 방법 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으로 든든히 무장되어 말씀이 우리를 든든히 세우게 될 때, 우리는 교회의 적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의 적은 누구일까요?

☑️래디컬교회는 각 지역마다 캠퍼스(지역 공동체)를 세우고
소그룹으로 모여 함께 신앙고백하는 교회입니다.
서울, 경기, 부산, 제주..
어느 지역에 계시든 KEEP IN TOUCH :) 해주세요.

☑️예배 안내
*웰컴 예배 : 월~토 06:30AM
(데일리 예배/Youtube)
*주일 예배 : 주일 10:30AM
(각 지역 캠퍼스 및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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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nths ago | [YT] | 4

래디컬교회

사도행전 20:22~27
'이미 정해진 길'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이미 정해진 길과 아무도 알 수 없는 두 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두 길 모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 길을 가는 사람은 미리 알 수 없습니다. 단, 이미 정해진 길은 100% 안전한 길이고, 아무도 알 수 없는 길은 안전할 수도 있고,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두 갈래의 길 중, 어느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이 두 개의 길 중, 이미 정해진 100% 안전한 길이 바로 하나님의 섭리 안에 놓여진 길입니다. 바울은 이 길을 가기로 결단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구원을 선물로 받아 진리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면, 이제부터는 하나님 때문에 꽃길만 걸을 것을 기대합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열심히 복음을 전한 후, 초대교회의 본부인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면서, 일반적으로는 수고했다는 칭찬을 받고 이제는 조금 쉬면서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할 수 있겠다는 기대를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계속해서 바울에게 결박과 환난이 기다릴 것이라고 이미 그 길을 정해주십니다.

바울의 심정이 어땠을까요?

바울은 어떤 길이 자기를 기다릴지가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에게 중요했던 것은 그가 성령님께 붙들려 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 하나님께 붙들려 있게 되면, 그 길이 꽃길이든, 고난의 길이든 아무런 상관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길을 가든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100% 안전할 것을 믿기 때문이었습니다.

11 months ago | [YT] | 1

래디컬교회

사도행전 20:13~21
'나의 자랑'

사도행전에서 '에베소 교회'는 바울에게 매우 중요한 교회였습니다. 왜냐하면 에베소 교회는 세상을 향한 베이스 캠프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제자훈련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고, 훈련받은 이들은 세상 속으로 들어가 구원을 누림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제 바울은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시간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훈련된 제자들을 모아놓고 마지막 당부를 합니다. 바울의 마지막 당부는 부탁이 아닌 자랑이었고, 자기의 자랑이 제자들의 자랑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습니다.

바울의 자랑은 이것입니다. '내 힘과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겸손',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감사의 '눈물', '지금까지 걸어온 복음의 길을 어떠한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계속 걸어가겠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참고 주를 섬긴 것'

복음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타협하거나 양보하지 않고 굳건하게 삶으로 증명해냄으로 결국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전하며 살았다는 자랑이 바로 바울의 자랑이었고, 이 자랑이 우리 모두의 자랑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바울의 마지막 당부였습니다.

나는 무엇을 자랑하고 있나요?

11 months ago | [Y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