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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스트입니다. 사진에 내일이랑 모레 버스킹 셋리스트입니다 뿌잉.

혼자서 둘이서 셋이서 야 언더(?) 래퍼 공연한댄다 재밌을거같은데? 하면서 와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뿌잉.

쟤가 잘할지 못할지 아리송하시겠지만 그게 또 하꼬 공연만의 갬성이기 때문에.

7/4(금) 저녁 7-8시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naver.me/GALHZ85t

7/5(토) 오후 5-6시 홍대 걷고싶은거리 버스킹존1
naver.me/xQimI8Tg

3 months ago | [YT]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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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스트입니다.

여러분 버스킹 언제하지 하다가 그냥 둘 다 하기로 해버렸습니다. (왜 고민했지?)

금요일 저녁에 느즈막히 한강 산책 왔다가 유튜버 구경하러
혹은 토요일에 홍대에서 한 잔 하기 전에 괜히 슥 둘러보러

혼자서 둘이서 혹은 많이많이
놀러오세요 뀨잉 ><

우린 모두 주인공이었어요, MZ 노래 등 많은 사랑을 주신 노래들은 꼭 부를 예정인데,
쇼미더머니, 에픽하이 등 여러분들이 아시는 곡들도 많이 부를 예정이라
공연 자체도 친숙하실겁니다 뿌잉뿌잉.


- 일정 및 장소 -
7월 4일(금) 저녁 7~8시: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무지개분수 나오는 거기)
7월 5일(토) 오후 5~6시: 홍대 걷고싶은거리 버스킹존1 (서울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107 앞)



어쩌다보니 된 제 트레이드마크(?) 흰색 모자 찾아보시면 그게 저일 겁니다.

곧 봐요 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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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onths ago | [YT]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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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스트입니다.

7월 초에 첫 공연합니다.
버스킹이고 완전 무료입니다. 약 1시간정도 할 것 같아요. 씐나씐나.

제 곡도 몇 개 하고 에픽하이나 다듀 곡 같은 것도 몇 개 해서 쓰까쓰까 해서 1시간 정도 할 것 같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건 7월 4일(금)이나 5일(토)쯤에 홍대나 반포한강공원에서 할 것 같은데,
비 오거나 장소 예약켓팅 실패하면 눈물겨운 상황이 연출되는지라

우선은 그런게 있다~ 정도로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엄청 소소하게 할 것 같아요.
그냥 하꼬 한 명 재롱 좀 떠는구나 하면서 박장대소 하시다가 공연 끝나면 친구들이랑 근처에 한 잔 하러 가시면 될 듯.

아무튼 렛츠기릿 합시다.

4 months ago (edited) | [YT] |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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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스트입니다.

현생에 집중하다보니 곡 만들어 올릴 시간이 별로 없네요 쿨럭.
곧 구독자 1만명을 달성하면서 깨달았던 것들에 대한 노래 하나 업로드하고,
앨범은 없지만 1집 하나 낸 기분으로 소확행 정도만 느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제가 서울에서 주말에 버스킹 한다고 하면 와보실 분들이.. 계실까요?

없음말구요쭈굴

그 그리고 이건 제 인스타와 틱톡인데
따 딱히 팔로우 해달라고 올리는건 아니라능 흥.

인스타: www.instagram.com/bycast95
틱톡: www.tiktok.com/@by_cast95

4 months ago (edited) | [YT] |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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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스트입니다.

오늘 제 생일이래요. 설렌다. 저녁에 맛있는거 먹어야지.

어.. 5천분 감사인사 드린게 한 달 전인데 벌써 15,000분이나 구독해주시다니. 고맙습니다.
특히 일찍부터 계셨던 분들 항상 고맙습니다. 뿌잉뿌잉.

날씨도 풀려가는데 패딩들 이제 얼렁얼렁 다들 안보이는 데다가 넣어두세요.

저희도 기다리다 보면 살면서 언젠가 봄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올 한 해 따뜻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이번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6 months ago (edited) | [YT] |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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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스트입니다.

5천분이나 제 채널을 구독해주시다니..고맙습니다.

추운 날씨도 끝나가는데, 올 해 가장 따뜻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하루하루 분투하는 누군가가 계속해서 버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저도 계속 버티고 있겠습니다.

7 months ago | [YT] |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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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여러분 언제 3천명 됐어요?

생존신고 합니다

바빠서 곡 만들 틈이 없었어요 쿨럭


요즘 날씨도 오지게 추운데
조금이라도 따뜻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메리크리쮸마쮸. 🎄

9 months ago | [YT]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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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스트입니다.

구독자가 1,000명이 되었네요.

"대충 ㅈㄴ버티다보면 언젠가는 되지 않을까"라는 제 삶의 신조가 소소하게나마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 기부니가 좋네용가리치킨.

언젠가는 저도 막 빈지노님이나 창모님처럼 쌈뽕한 노래 만들어서 공연도 하고 사람들이 제 노래 불러주고 하는 그런 날이 올까요?
아마 그럴 일은 없겠지만 우선은 방구석에서 열심히 또 뭔가 만들어보고 있겠습니다.

저 같이 ㄹㅇ돈도 인맥도 베이스도 아무것도 없는 하꼬도 뭔가 해보겠다고 생난리치는데
절망과 분투하고 있을 누군가가 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며 다시 꿈을 꾸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year ago | [YT]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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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스트입니다.

요즘 이것저것 실험을 많이 해봤는데,
결국 마지막까지 뿌듯했던 결과물은 뭐가 뜰지 따위에 대한 생각을 딱히 하지 않은 곡들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채널에는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 이거 만들어서 자랑스럽다 하는 곡들 위주로만 남겨놓았습니다. 약간 개편된 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어느덧 600분이나 제 채널을 구독해주셨네요. 물론 대다수에게는 작은 숫자일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굉장히 압박감이 느껴지는 숫자입니다.

특히 댓글로 응원의 말씀 보내주시는 분들 항상 고맙습니다.
현타가 오다가도 댓글 보고 퍼뜩 정신차린 적이 많습니다.
희망vs절망 희망편에 달린 댓글은 평생 간직할 것 같습니다.

작은 채널의 별 볼 일 없는 음악인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께 한 번쯤은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캐스트

1 year ago | [YT]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