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

안녕하세요, 캐스트입니다.

구독자가 1,000명이 되었네요.

"대충 ㅈㄴ버티다보면 언젠가는 되지 않을까"라는 제 삶의 신조가 소소하게나마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 기부니가 좋네용가리치킨.

언젠가는 저도 막 빈지노님이나 창모님처럼 쌈뽕한 노래 만들어서 공연도 하고 사람들이 제 노래 불러주고 하는 그런 날이 올까요?
아마 그럴 일은 없겠지만 우선은 방구석에서 열심히 또 뭔가 만들어보고 있겠습니다.

저 같이 ㄹㅇ돈도 인맥도 베이스도 아무것도 없는 하꼬도 뭔가 해보겠다고 생난리치는데
절망과 분투하고 있을 누군가가 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며 다시 꿈을 꾸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year ago | [YT] |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