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푸 명원이네~🐶

내동생 명원이와 나의 일상을 담다!

명원이는 아부지께서 하늘 나라 가시고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데려온 아이입니다. 어머니께서 웃는 것도 죄스럽다는 말씀을 하실 때, 결심을 했지요. 처음엔 어머니 반대가 심해서 걱정을 했지만 역시나 기우였어요. 세상 소중한 우리 명원이, 건강하게 오래 오래 함께하길 바라며 우리 똥강아지와의 일상을 담아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

Ps. 명원이 이름은 성은 유, 이름은 명원!
‘유연하고 밝은 기운이 모여 으뜸이된다’는 뜻으로 아버지께서 생전에 지어주신 게 있어서 그대로 쓰게된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