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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 않습니다.제가 대선 선대위 정책본부장으로, 또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참여했던 윤석열정부가, 대통령 탄핵을 맞았습니다. 저에게도 큰 책임이 있습니다. 지난 전당대회를 통해, 당정이 분열하면 모두가 공멸할 것이라고 절박하게 경고했지만,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대선 승리를 위해, 당의 단합과 국민의 지지에 필요한 일이라면 어떠한 역할이라도 하겠습니다.
7 months ago | [YT] | 13,712
View 816 replies
집단 탄핵을 통한 행정부 붕괴 협박이 '내란 선동' 입니다.자신 있으면 국회를 해산한 뒤, '집단 탄핵' 공약 내걸고 국민 동의 받고 하기 바랍니다.
8 months ago | [YT] | 6,823
View 79 replies
천년의 세월을 품은 고운사가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보물인 건축물은 불에 타 사라지고, 고열에 갈라진 범종만이 잿더미 위에 덩그러니 남았습니다.화재 현장을 지키던 스님과 소방대원들의 이야기에, 당시의 위급함이 느껴져 제 마음도 타들어갑니다.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고운사가 하루 빨리 복원되기를 기원합니다
8 months ago | [YT]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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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매정교회의 예배당이 모두 불탔습니다.불에 타버린 교회를 대신해, 안수집사님 댁 거실에서 드려진 예배에 함께했습니다.어머니를 모시고 대피하다 화상을 입으신 김계주 목사님은 구호품 상자를 강대상 삼아 그 앞에 서셨습니다.“용감하게 하소서고난도 슬픔도 이기게 하시옵고”찬송가가 울려 퍼지는 동안 교인들의 눈물이 끊이지 않았고, 그 눈물과 기도가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이제 불길은 잡혔지만, 우리는 아직 깊은 상처 위에 서 있습니다.바다 위 선박까지 태워버린 거센 불길은 수많은 분들의 삶의 터전을 무너뜨렸습니다. 이제 눈물을 닦고 다시 일어날 때입니다. 우리의 이웃들이 고난과 슬픔을 용감하게 이겨내실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이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8 months ago | [YT] | 3,223
View 72 replies
8 months ago | [YT] | 4,208
View 92 replies
“국무위원을 모두 탄핵하겠다”는 건 사실상 정부를 해산하겠다는 것입니다.친명 일색인 초선의원들이 이재명 대통령 만들려고 대한민국을 붕괴시키자는 겁니다. 이게 ‘의회 쿠데타’ 입니다.대한민국과 싸우는 세력에 맞서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는 세력은 모두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민주당에 있는 김부겸 전 총리, 김동연 지사, 김경수 전 지사도 모든 국무위원 탄핵에 동의하십니까?
8 months ago | [YT] | 5,406
View 104 replies
[상속세 폐지부터 논의해야 합니다]정부는 상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고, 경제의 체질부터 바로잡아야 합니다.기업의 책임을 강화하자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순서가 잘못됐습니다.상속세는 30년 넘게 묶여 있고,법인세는 여전히 부담스럽고,근로시간 유연화는 논의조차 멈춰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기업에 의무를 더하면 그 피해는 주주와 근로자에게 되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상속세 폐지부터 논의해야 합니다.성장 없는 책임은 지속될 수 없습니다.naver.me/GcteQbl6
8 months ago | [YT] | 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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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기환송으로, 대법원이 바로잡아야]1심과 사실관계나 증거가 달라진 게 없는데, 2심 판결이 정반대라면 누가 받아들이겠습니까? 이쯤 되면 사실상 사법 내전 상태입니다.거짓말을 잘해야 공직자로 선출되고, 재판관을 잘 만나면 죄를 없앨 수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대법원이 파기환송으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8 months ago | [YT] | 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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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엔 법으로, 협박엔 원칙으로]민주노총 ‘가짜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무기로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정치투쟁을 하고 있습니다.그 불법파업의 대가는 결국 현장을 지키는 ‘진짜 노동자’들이 치르고 있습니다. ‘민폐노총’ 입니다.‘진짜 노동자’들을 보호하려면 노조의 불법엔 법과 원칙으로 엄정히 맞서야 합니다.화물연대엔 ‘운송개시명령’, 건설노조엔 ‘법질서 확립 원칙’으로 대응했기에 현장을 정상화할 수 있었습니다. 법이 바로서야 ‘진짜 노동자’가 대우받는 일터가 됩니다.‘진짜 노동자’의 노동권을 위한 대화는 언제나 열려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가짜 노동자’의 협박과 정치투쟁 앞에서는 타협이 있을 수 없습니다.불법파업은 권리가 아닙니다.정치투쟁을 멈추고, 일터로 돌아가십시오.
8 months ago | [YT] | 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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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돌림으로 복귀를 막는 자들은 깡패 노조와 다를 바 없습니다]의료 파행을 주도하는 자들의 횡포와 겁박이 갈수록 밑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소신껏 자신의 미래를 위한 결정을 하라”고 한 전직 학생 대표들을 따돌림과 조리돌림 대상으로 찍어 눌러 버리겠다는 행태는, 깡패 노조의 행동과 하등 다를 바 없습니다.이런 ‘집단 린치’는 방통위가 교육부의 요청으로 폐쇄 심의를 하려다 보류한 사이트에서 주로 자행되고 있습니다.대체 방통위는 무슨 자료가 더 필요해 심의를 보류한 것입니까?그들의 목적은, 복귀를 선택하려는 전국의 의대생들에게 본보기로 집단 린치의 무서움을 보여 주겠다는 것입니다.조직의 뜻을 거스르면 동료고 교수고 학교고 정부고 안중에도 없고 온갖 협박질을 일삼는 이들을, 학교와 정부는 원칙대로, 학칙대로 처리하십시오.그게 주어진 환경에서 공부하겠다는 다수의 학생을 진정으로 보호하는 길이고,“의대생은 대학 내 특권층이 아니어야 한다”는 다른 전공 학생들의 상식을 배신하지 않는 길입니다.이제 의료 개혁을 추진한 윤석열 정부와 정치권이 책임을 지고 전면에 나서 의과대학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지난 1년간의 의료 파행을 종식시켜야 합니다.
8 months ago (edited) | [YT] | 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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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대선에 출마하지 않습니다.
제가 대선 선대위 정책본부장으로, 또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참여했던 윤석열정부가, 대통령 탄핵을 맞았습니다. 저에게도 큰 책임이 있습니다.
지난 전당대회를 통해, 당정이 분열하면 모두가 공멸할 것이라고 절박하게 경고했지만,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저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대선 승리를 위해, 당의 단합과 국민의 지지에 필요한 일이라면 어떠한 역할이라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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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탄핵을 통한 행정부 붕괴 협박이 '내란 선동' 입니다.
자신 있으면 국회를 해산한 뒤, '집단 탄핵' 공약 내걸고 국민 동의 받고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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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세월을 품은 고운사가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보물인 건축물은 불에 타 사라지고, 고열에 갈라진 범종만이 잿더미 위에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화재 현장을 지키던 스님과 소방대원들의 이야기에, 당시의 위급함이 느껴져 제 마음도 타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고운사가 하루 빨리 복원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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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매정교회의 예배당이 모두 불탔습니다.
불에 타버린 교회를 대신해, 안수집사님 댁 거실에서 드려진 예배에 함께했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대피하다 화상을 입으신 김계주 목사님은 구호품 상자를 강대상 삼아 그 앞에 서셨습니다.
“용감하게 하소서
고난도 슬픔도 이기게 하시옵고”
찬송가가 울려 퍼지는 동안 교인들의 눈물이 끊이지 않았고, 그 눈물과 기도가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제 불길은 잡혔지만, 우리는 아직 깊은 상처 위에 서 있습니다.
바다 위 선박까지 태워버린 거센 불길은 수많은 분들의 삶의 터전을 무너뜨렸습니다.
이제 눈물을 닦고 다시 일어날 때입니다.
우리의 이웃들이 고난과 슬픔을 용감하게 이겨내실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이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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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을 모두 탄핵하겠다”는 건 사실상 정부를 해산하겠다는 것입니다.
친명 일색인 초선의원들이 이재명 대통령 만들려고 대한민국을 붕괴시키자는 겁니다. 이게 ‘의회 쿠데타’ 입니다.
대한민국과 싸우는 세력에 맞서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는 세력은 모두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민주당에 있는 김부겸 전 총리, 김동연 지사, 김경수 전 지사도 모든 국무위원 탄핵에 동의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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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폐지부터 논의해야 합니다]
정부는 상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고, 경제의 체질부터 바로잡아야 합니다.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자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순서가 잘못됐습니다.
상속세는 30년 넘게 묶여 있고,
법인세는 여전히 부담스럽고,
근로시간 유연화는 논의조차 멈춰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에 의무를 더하면 그 피해는 주주와 근로자에게 되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상속세 폐지부터 논의해야 합니다.
성장 없는 책임은 지속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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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과 사실관계나 증거가 달라진 게 없는데, 2심 판결이 정반대라면 누가 받아들이겠습니까?
이쯤 되면 사실상 사법 내전 상태입니다.
거짓말을 잘해야 공직자로 선출되고, 재판관을 잘 만나면 죄를 없앨 수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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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엔 법으로, 협박엔 원칙으로]
민주노총 ‘가짜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무기로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정치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불법파업의 대가는 결국 현장을 지키는 ‘진짜 노동자’들이 치르고 있습니다. ‘민폐노총’ 입니다.
‘진짜 노동자’들을 보호하려면 노조의 불법엔 법과 원칙으로 엄정히 맞서야 합니다.
화물연대엔 ‘운송개시명령’, 건설노조엔 ‘법질서 확립 원칙’으로 대응했기에 현장을 정상화할 수 있었습니다. 법이 바로서야 ‘진짜 노동자’가 대우받는 일터가 됩니다.
‘진짜 노동자’의 노동권을 위한 대화는 언제나 열려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가짜 노동자’의 협박과 정치투쟁 앞에서는 타협이 있을 수 없습니다.
불법파업은 권리가 아닙니다.
정치투쟁을 멈추고, 일터로 돌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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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돌림으로 복귀를 막는 자들은 깡패 노조와 다를 바 없습니다]
의료 파행을 주도하는 자들의 횡포와 겁박이 갈수록 밑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소신껏 자신의 미래를 위한 결정을 하라”고 한 전직 학생 대표들을 따돌림과 조리돌림 대상으로 찍어 눌러 버리겠다는 행태는, 깡패 노조의 행동과 하등 다를 바 없습니다.
이런 ‘집단 린치’는 방통위가 교육부의 요청으로 폐쇄 심의를 하려다 보류한 사이트에서 주로 자행되고 있습니다.
대체 방통위는 무슨 자료가 더 필요해 심의를 보류한 것입니까?
그들의 목적은, 복귀를 선택하려는 전국의 의대생들에게 본보기로 집단 린치의 무서움을 보여 주겠다는 것입니다.
조직의 뜻을 거스르면 동료고 교수고 학교고 정부고 안중에도 없고 온갖 협박질을 일삼는 이들을, 학교와 정부는 원칙대로, 학칙대로 처리하십시오.
그게 주어진 환경에서 공부하겠다는 다수의 학생을 진정으로 보호하는 길이고,
“의대생은 대학 내 특권층이 아니어야 한다”는 다른 전공 학생들의 상식을 배신하지 않는 길입니다.
이제 의료 개혁을 추진한 윤석열 정부와 정치권이 책임을 지고 전면에 나서 의과대학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지난 1년간의 의료 파행을 종식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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