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쉼(7/22~) | 설창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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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접을까 고민했었지만 완전히 끝내는 건 미련이 남을 것 같아서 쉬기로 했어요 생일에 하나는 올라갈 거에요
시험은 조금 삐끗했지만 마음에 들게 쳤고 상도 받았어요 고등학교 준비도 하고 있고요 현생은 그럭저럭 행복한 거 같구요 딱히 엄청 우울한 일은 없어요 다음 학기는 자유 학기제니까 마음도 편하고요
주로 일정을 다 끝내면 숙제를 하고 가끔 글 쓰거나 게임 하거나 노래는 매일 부르고 그렇게 살고 있어요
음 이 글을 누가 읽을진 모르겠지만… 여튼 할 게 너무 많고 편집에도 흥미가 그닥 없어져서 말이에요 앞으로 어딘가에서 열심히 살고 있을게요 언제 돌아올진 모르겠지만 가끔 생존신고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초등학교때 추억으로 남겨놓을게요 반모쟈들 다 고맙규 너무 재밋엇어 \(^-^)/ 반박은 따로 안할게 다들 사랑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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