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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색과대안

11월 11일 화요일 방송 쉬어가겠습니다. 늦은 공지 죄송합니다.
불가피한 출연자 사정이 생긴 연유입니다.

돌아가는 정치 상황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월요일에 예상했던 대로 결국 검찰총장 권한대행 선에서 자르고 끝내는 수순으로 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법무장관과 차관의 개입 혐의점에 대한 후속 보도들이 나와주기를 기대합니다.
야당의 위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결국 언론과 여론이 상황을 끌고 나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11월 13일 목요일은 '여의도 올림픽' 방송 예정입니다. 김효은 대변인이 진행합니다. 이재명, 정성호, 노만석, 조국 등 기라성같은 병림픽 후보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방송은 월요일 박병석의 이슈독, 화요일 윤갑희/김효은의 워치독, 목요일 김효은의 여의도올림픽 예정입니다.

최대한 자주 찾아뵙고 싶은데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색과대안 올림

6 days ago | [YT] | 783

모색과대안

<10월 4주차 방송 계획표>


10. 20. (월) 오후 8시 워치독84(이영주, 김효은)_과연 캄보디아가 민주당에 호재일까? / 여순, 4.3 역사 해석 논쟁 불지핀 속 뜻은?
10. 21. (화) 오후 8시 워치독84(김효은, 윤갑희)_ 제목은 추후 공표
10. 23. (목) 오후 8시 이영주의 이슈독 84 _제목은 추후 공표


주중에 10분 정도 분량의 쟁점 분석 (박병석) 파일럿 실험 방송 해 볼 예정입니다.
여력이 된다면 주말에 영등포 북클럽도 재개해 볼까 합니다.

제(박병석)가 퇴원한 지 며칠 되지 않아서 아직 불안정합니다. 당분간은 짧은 녹화 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걱정해 주신 덕분에 지난주 후반 퇴원하고 빠른 속도로 회복 중입니다.^^
수많은 구독자 여러분들의 염려와 성원 덕분에 빨리 회복해야겠다는 결의를 더욱 굳게 다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체력이 달려서 아직 라이브 방송 1시간은 무리인 것 같아서 당분간은 녹화로 찾아뵙겠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신경민, 윤갑희, 장덕천, 김성훈, 김효은 그리고 모피디가 제가 없는 동안 공백 그 이상으로 방송을 풍성하게 메꾸고 있는 것 같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색과대안 대표 박병석 올림

4 weeks ago | [YT] | 1,602

모색과대안

안녕하세요. 모피디입니다.

지난주 월요일 공지 이후 일주일 만에 인사드립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공지 이후 우리 모색과대안은 아쉽게도 아직 방송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의 이슈를 계기로, 저희 모색과대안은 오랫동안 진행된 이슈독, 워치독 체계를 벗어난 좀 더 빠른 방송, 다양한 분들이 의견을 들을 수 있는 확대된 방송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하였고, 추석 연휴 기간에 몇 개의 파일럿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중에 몇몇은 정규화되어 10월 이후를 이끌어 가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모습,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내일 화요일부터 새로 시작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1 month ago | [YT] | 1,039

모색과대안

9월 22일 월요일 하루 방송 쉬어갑니다.
사유는 제 개인적인 건강 이슈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제가 체력이 달리나 봅니다.
세월을 역행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화요일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지 늦어 죄송합니다. 아침에 병원 다녀와서 최대한 회복 가능한지 점심 무렵까지 기다려봤는데 지금 상태로는 방송 안 하는 것이 예의라는 판단입니다.^^

예쁜 꽃이 핀 날도 있고, 어떤 날은 온통 흐린 사위에 맞서 전방을 주시하는 고독한 까마귀의 느낌인 날도 있나봅니다...

1 month ago | [YT] | 575

모색과대안

모피디가 네번째 신곡 가면의 제왕 (Two-Faced Show)를 발표했습니다. 링크에서 다른 곡들과 함께 새 노래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피디- 

youtube.com/playlist?list=PLp...

1 month ago | [YT] | 185

모색과대안

8.15를 맞아 느지막하게 마니산에 올랐습니다. (강화도 마니산은 제게는 언제 가도 좋은 산입니다)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전설이 있는 마니산 참성단에 올라보니,
마니산 호랑이님이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마니산 호랑이님 호위 덕분에(?) 정상에서 안전하게 쉬다가 무사히 하산했습니다.

어렸을 적 제가 말 안 듣고 숙제도 않고 놀러 다니면서 속 썩히면 어머니께서 "호랭이 물어갈 X"이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마니산 호랑이는 뭐하는걸까요?
물어가야 할 즘생들이 만방에 널려있는 것 같구만.
저렇게 산 정상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어도 되는겁니까.ㅎㅎㅎ

나라가 반 쪽이 되어가는 모습을 자꾸 눈으로 확인하니 마음이 영 편치 않습니다.
정신을 차려야 할 텐데요.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나라를 끌고 갈 제대로 된 철학과 역량이 한참 못 미쳐 보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국민이라도 정신 똑바로 챙기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호랑이 역할은 국민이 하게 될 테니까요.

몸과 마음 강건하게 잘 챙기시구요. 남은 휴일 알차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이상 모색과대안의 안부 인사 였습니다.^^

3 months ago | [YT] | 738

모색과대안

벌써 몇 주 전입니다.
조금 흐린 날 새벽에 산에 올라서 바위 틈새에 핀 '달개비꽃'을 봤습니다.
함초롬하게 아침 이슬을 머금은 채 아침 햇살 쬐는 모습이 절세 미녀 안 부럽습니다.

달개비가 원래 닭장풀이라고도 불리는 풀이고... 조금 축축하고 그늘지고 냄새가 남직한 곳에서 흔하게 보는 잡초에 가까운 풀일텐데... 가끔은 익숙한 장소가 아닌 장소에서 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장마 시즌을 틈타 산 중턱 바위 틈새에 버젓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달개피꽃은 하루 피고 바로 지는 꽃이라고 합니다. 물론 다른 마디에서 다시 꽃이 솟아나니까 오다가다 보면 한 달 내내 꽃이 피어 있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그날 제가 본 꽃은 정말 아름답게 하루를 누렸겠죠. 누가 이렇게 예쁘게 핀 꽃을 잡초라고 무시하겠습니까.

세상 만물이 꽃 피는 시간이 있겠죠. 꽃 하나는 금방 시들어도 다른 마디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꽃이 솟아 날 테구요.
그렇게 결국 한 뿌리에서 뻗은 줄기와 마디들이 많은 꽃을 피운다면 세상은 조금이나마 더 아름다워지겠죠?

방송 준비해 놓고 썸넬 제작 진행 중에 잠시 시간이 생겨 주절거려봤습니다. 새벽에 산에 올라 꽃 구경 한 일 자랑한 겁니다.^^
(곧 8월 12일 화요일 오후 8시 워치독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색과대안 올림

3 months ago | [YT] | 568

모색과대안

<한미 통상 협상. 좋은 결과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무책임한 회피를 규탄합니다.>


일본과 미국의 통상 협상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훗날 더 많은 정보가 나오면 제대로 평가되겠지만 현재까지 나온 기사에 따르자면 일본이 미국에(정확하게는 트럼프에) 일방적으로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의 고약한(혹은 위험한) 카리스마가 실무자들의 치열했던 협상 노력들을 한 순간에 휘저어 버립니다.
일본은 그것 까지도 염두에 뒀어야 되고, 어쩌면 그 것이 미국 측이 준비하지는 않았더라도 예상하고 있었던 비장의 한 수였을 수도 있겠습니다.



일본과 미국의 협상 과정과 결과는 우리에게 많은 불편함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정부로서는 최소한 일본 보다는 나은 협상을 해야 한다는 부담이 생겼습니다. (일본 보다 나은 협상이라는게 뭘까요? 제 눈에는 일본의 협상 결과도 굴욕적이고 최악으로 보입니다.)
과정만 놓고 비교해 볼 때 지금까지 한국은 일본보다 훨씬 못 미치는 협상 실력이었는데(미국과의 고위급 대화가 그래도 일본은 여러 번 있었죠. 총리부터 해서) 결과인들 일본 만큼이나마 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장막 뒤에서 한국 측이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아예 배제할 수는 없겠습니다.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통상에 임하는 최소한의 전략과 개요에 대해 정부가 국민들에게 진솔한 설명을 하고 양해를 구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던 부분은 협상 결과에 따라서는 정부의 큰 정치적 부담으로 남을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내주고, 무엇인가는 지키는 협상일 수 밖에 없는데, 정치적으로 매우 예민해질 수 있는 문제를 정부의 책임 있는 사람이 아무도 나서서 설명하려 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올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수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민주당은 대선이 있기 전 시기에 김민석 최고위원의 1인 시위, 각종 논평과 성명 등을 통해 한덕수 권한대행, 최상목 권한대행의 한미 통상 협상 진행을 격렬하게 반대했습니다.
한 마디로 못 믿겠으니 다음 정부에 넘기라는 뜻이었죠.
뭔가 협상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경우 한덕수 권한대행의 위상이 올라갈까봐 그걸 피하고 싶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 정도로 자신이 있었으면 이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책임지고 실력을 보여줘야 하는 시간 아닌가요?
그렇게 국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면서 중차대한 한미 통상 국면에서는 코빼기도 비추지 않고 꼭꼭 숨어있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총리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한미 통상협상을 측면지원하겠다고 미국에 건너간 (한미의원연맹 소속 10인 중) 민주당 국회의원 일부가 공식 일정이 아닌 행사에 참여해서 트럼프 탄핵안을 발의하고 재발의했던 경력이 있는, 그리고 얼마 전에도 트럼프와 한바탕 했던 브래드 셔면 상원의원에게 한반도 평화 법안 발의에 대해 '국회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참 눈치 어지간히 없는 사람들입니다. 아예 재를 뿌리시기 바랍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조정식, 서영교, 김영배.


어차피 시간표가 정해져 있는 협상입니다. 현재 미국은 EU 및 중국과의 협상에 우선적으로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출국 한 시간 전에 이메일로 약속 취소를 당하기도 하고, 애써 미국에 갔는데 마르코 루비오 국무 장관 코빼기도 못 보고 (유선?) 협의만 하고 오기도 합니다.
안타깝지만 우리는 정해진 시간 안에 타결에 이르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의 없이 줄에 매달아 놓고 조롱하는 듯한 미국 측의 협상 태도가 참 거시기 합니다.
압도적인 협상력의 우열이 이미 정해져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더 치밀한 다각도의 협상안을 들이밀고 더 책임있는 분들이 얼굴 까고 나섰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대로 된 협상 전략은 없고, 실무자들의 전문적인 각론만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꼭 일본과 비교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일본 같은 처참한 결과를 받아들 수도 있을 것만 같습니다.


한미 통상 협상. 좋은 결과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무책임한 회피를 규탄합니다.
그런 자리는 원래 국가에 가장 중요한 일을 총대 매고 나서서 하라고 있는 자리 아니었던가요?

7. 25 모색과대안 올림

* 7월 25일 금요일 방송은 쉽니다.
* 사진은 강릉 앞바다를 지난 주에 아는 친구가 찍어서 보내준 것입니다. 거친 파도와 잔뜩 낀 먹구름 사이에서도 햇살이 틈새를 타고 작은 바위를 비추고 있습니다. 저 바위는 굳건히 견딜 겁니다.

3 months ago | [YT] | 688

모색과대안

7월 18일 금요일 방송 쉬어갑니다. 눈은 부릅뜨고 있되 너무 감정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주문을 스스로에게 걸고 있는 중입니다.

1.청문회 주간은 끝나가는데 이재명 정부의 자세는 '여론 봐서 한둘 정도 떨구고 가면 되겠지' 정도인 것 같습니다.
국정지지도가 짱짱하니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려는 것이겠죠. 자격이 안 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지만 별 방법은 없죠.
지금은 그렇게 넘어갈 수 있겠지만 결국 더 큰 화를 키우는 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사람 고르는 기준이 도덕성, 정직성, 청렴성, 공익성 이런 것들은 아닌 게 분명합니다. 뭐 이런 기준이었다면 애초에 이재명 대통령이 나올 일도 없었겠죠. 이 정부에서 익히 예견되었던 일이 벌어지고 있는겁니다.
너무 마음 쓰지는 마시고 그냥 한 걸음 떨어져 지켜보는 정도로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지요.

2.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나 방위비 및 안보 관련 상황들이 매우 불안해 보입니다. 안보를 손쉬운 거래 대상으로 삼으려는 시도는 일단 저지된 것 같습니다만 여전히 위험은 존재합니다. 전작권 전환 이야기가 당장 수그러든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8월 내지 9월 중에 있을 미국의 NDS(신방어전략) 발표에서 한반도에 배치된 병력과 무력의 전환 배치가 시사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미국의 입장과는 별도로 우리 입장에서는 가뜩이나 불안정한 동북아 정세에서 미군의 병력과 전투기가 한반도에서 줄어드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실존의 위협이 증가하는 일이죠. 미국의 합참의장이 다녀가고, 각종 미국방부 관계자발로 보도된 기사들 및 보고서들이 나오고 하면서 트럼프의 동북아 안보 관련 인식과 전략이 어느 정도 드러난 것 같습니다. 정부가 정말 정교하게 일 잘해야 할텐데요... 영 믿음이 안 갑니다. 대통령, 안보실장, 국방장관, 총리까지 현역병으로 군복무를 제대로 마친 사람이 없는지라 더욱 그렇습니다.

3. 16일부터 17일까지 큰 비가 내렸고 3명이 죽거나 실종되었습니다. 현재도 호우의 위험성이 아직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전국적으로 수만명이 비상대기 하면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디 큰 피해 없이 이번 호우가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와중에 대통령과 국무총리와 국회의장은 17일 저녁에 만찬을 즐기셨군요. 수만명의 공직자가 비상대기하고 있고 수천명이 긴급대피해 있고, 호남과 영남에는 여전히 폭우가 내리고 있었는데요. 이전 정부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면 그냥 넘어가지는 못했을 겁니다. ㅎㅎ

4. 모스탄의 방한 관련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현재로서는 맞는 태도라고 봅니다. 아직 밝혀진 사실은 없고 주장 뿐입니다. 모스탄이 주한대사로 고려되고 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것 역시 명백히 확인된 바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설사 그렇게 된다고 해도(현재 트럼프의 대사 임명 성향상 불가능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놀랍게도) 우리가 어찌할 수 있는 일은 아닐겁니다. 정부건, 정치권이건, 국민이건 현재 모스탄 관련해서는 건드리지 않고 언급하지 않는 것이 최선 아닐지요. 아무튼 현재 그는 미국시민이고 민간인일 뿐입니다.

5. 주말 잘 보내시고 폭우에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월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

모색과대안 올림

(꽃은 지난주 석룡산 조무락골 계곡 갔다가 찍은 산수국입니다. 요즘 산수국이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3 months ago | [YT] | 667

모색과대안

6월 19일 목요일 방송 쉬어갑니다.
6월 20일 김효은 대변인과 함께 워치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조만간 유튜브 방송 확대 개편 하려고 모색 중입니다.
확정되면 좀 더 안정적이고 다양한 방송으로 찾아뵐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뜻 하는 대로 다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리도록 노력은 해야죠.
새벽에 운무가 걷히고 마니산 하늘이 열리듯 좋은 사람들의 좋은 정치를 위한 공간이 제대로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 사진은 수요일 새벽에 강화도 마니산에 올라 찍은 것입니다.^^

4 months ago | [YT] |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