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쯤은 나를 위한 최고의 선물

힘들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그 길이 최고의 행복을 주는
가치있는 선물이다.

일요일 새벽이면 어김없이 나는 배낭을 메고
아무도 걷지 않는
새벽산행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