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리돌담집 vlog

안녕하세요?
현암리돌담집 입니다.

시골에 와서 4번째 봄을 맞이합니다.
일년중 봄이 가장 바쁜듯 해요.

예전에는 가을을 좋아했었는데 시골에 와서
봄을 좋아합니다.

땅속에서 움트고 올라오는 새싹들을 보면서
정말 시골에 오길 잘했구나 ...

인생은 60부터라고 했는데
저에게도 꿈이 있다는게 살면서
가장큰 기쁨입니다.

73년된 흙집을 고쳐살면서
심고싶은 나무와 꽃
500평이 조금넘는 이공간이 저의 일터이고
놀이터이고 그리고 요즘 영상찍으면서

구독자님과 대화하고
그러다보니 어드덧 2000명 넘는 구독자님도
생겨나고 ...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구독자님 한분 한분 소중합니다.
고맙습니다.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고 저의 영상을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3.27.토요일

4 years ago | [YT] |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