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가치를 더하다.

2019년 연말 즈음 이었던 것 같습니다.

계속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몸에 익은 직장생활은 좋지만
살아가며 뭔가 부족하다고 항상 느끼게 되면서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싶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시작한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반년이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퇴근 후 유튜브에 대한 고민을 해나간다는 일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랬던 채널에서 이렇게 커뮤니티에 글을 게시하게 되는 것도 꿈만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30대에 접어들며 가장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것은 역시 시간의 소중함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채널 방향성과 컨텐츠 역시 이런 소중한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보낼 생산성과 관련된 IT테크 기술들과 심리학 기술들에 대해서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10년 전 대학생 때의 순수함으로 시작한 유튜브채널을 응원해주시는 구독자 분들에게 다시 한번 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올해 30여주도 더욱 행복한 시간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4 years ago | [Y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