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dious

하이 여러분~!

치열하게 살다 보면 자신이 얼마나 힘들고 아픈지 잘 모르게 됩니다. 간혹 주변 사람들에게 “왜 이렇게 살이 빠졌어?”, “요즘 많이 피곤해 보인다” 같은 소리를 듣지 않나요? 거울을 유심히 보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눈으로만 나의 현황을 알게 됩니다. 상태가 심각해져서야 자신을 관찰하곤 하죠.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드디어 저의 신간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의 집필을 결정하기까지 긴 고민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저의 겉모습과 달리 어두운 과거를 독자들에게 공유하는 데 자신이 없었습니다. 두렵기도 했습니다.
저의 나약한 모습이 투정으로 비춰질까 봐 우려되었고 제 짧은 경험으로 혼자만의 시간의 가치를 잘못 전달하게 될까 걱정했습니다. 그럼에도 긴 노력 끝에 조금씩 매일 집필하다보니 책이 완성 되었네요.

정확히 1년 만에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는데, 이번 책에서는 그동안 여러분과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나만의 시간은 '나에게 몰입하는 시간', 즉 '혼자만의 시간을 의미하는데요,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길을 헤매고 여기저기 부딪히게 됩니다. 우리 모두 그렇지 않나요?

나만의 시간은 그런 혼동에서 잠시 벗어나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의미해요.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잠시 휴식을 선물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 시간을 일부러 계획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새벽 시간을 활용하여 이 시간을 갖고 있어요.
여러분의 자신만의 시간은 언제인가요?

만약 자신을 우선으로 두지 않았다면, 만약 바쁘다는 이유로 자신을 잃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자신에게 시간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꼭 새벽 시간이 아니어도 자신에게 잠시 시간을 내어주세요.

이번 신간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해줬으면 하는 이야기를 드디어 제가 누군가에게 해줄 기회를 얻게 되어 열정을 담아 집필했습니다.

좋른 일에 함께 즐거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

*오프라인 구입은 10월 12일 이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 어느 늦은 밤 김유진 올림 -
(긴장되고 설레네요. 잠 못자는 중...)

책 링크가 이상하게 자꾸 오류가 나네요 ㅠㅠ 링크 안되시는 분들은 온라인 서점에서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검색해주세요!

교보 : kyobo.link/tuEx

예스24 : bit.ly/2YliDqf

알라딘: aladin.kr/p/94Q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