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팬입니다. 어릴때도 팬이었고 그시절 재방송도 늘보고.. 다시금 리마인드로 재시청할수있게 방송에서 나올때부터 줄곧 시청중이고 현재도 늘 시청합니다.. 복길엄마 임신되었을때 그 회차에서도 울고.. 복길이탄생된 회차에서도 울고... 시낭송하신 첫 동영상까지 보았는데.. 혼자랍니다..라는 글귀가.. .제게도 늘 낙인이된 글자거든요.. 이제는 울고싶어도 늘 참던버릇이 베긴건지.. 눈물샘이고장나서 쏟아내지못하고 매시간 한쪽눈으로 눈물이새어납니다... 가족이없는것도 외롭고 공허하지만.. 반려견과 삶이라 위안이되고.. 힘든시기가 늘 따라붙지만 녀석들이있어서 견딜힘이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말하는법조차 잊어가는건아닌지 걱정스럽다가도 녀석들이있어 소통을하고.. 오늘도 별탈없이 무사고로 보낸것에 안도하면서도 불안은 늘 그림자처럼 붙어다니네요.. 이데로 멈춰야하는.. 마침표를 찍을까.. 스스로를 달래보는데... 그것마져 어렵네요.. 지금도 재방채널중인 전원일기보다.. 취짐자리에듭니다.. 나에게도 고향이 있었으면하구요..
2 years ago | 1
배우 김혜정 tv
바닷가포구에서막걸리에대한유년의추억을떠올리다~^^
4 years ago | [Y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