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틀아메리딱 Captll Ameriddak

용인 평온의 숲(납골당)
공작자리 1-4579

무노군을 만나고 왔다네,,,

내가 갔다오기전 다른 친구들도
왔다간듯하다네,,,

무노의 아버님께서
특이한 별명의 분들도 왔다가셨다고,,,

무노네 집에가서
아버님에게 부의금도 전해드리고,,,

무노군이 있는 평온의 숲에 가서
마지막으로 먹고싶어했던

자두맛캔디도 놓고왔다네,,,

친했던 지인의 죽음은 항상
허망하네,,,

무노군은 나의 절친이자 형이었다네,,,

좌좀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게나

우리는
이곳에서 싸우며 살지만,,,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겠네,,,

4 years ago (edited) | [YT] | 351